MS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개발사가 게임에 악성코드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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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을 잡으려고 괴물이 되었구만.
제가 저 FS Lab 제품들을 이용하면서 받은 느낌을 말하자면, 무슨 이슈나 버그가 터지면 대략 2~3달 후에 패치가 나옵니다. 그외 최적화 패치나 사후지원이 정말 드럽게 느리고 심지어는 그건 우리에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서 지원을 해주지 않습니다. PMDG도 약간 그런게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그놈들은 솔루션을 내놓습니다. '미안한데 우린 네 문제가 재현이 안되고 있어. 혹시 이렇게 해보면 어때? 안되면 연락줘' 이런식으로 말이죠. 거기다 정품을 샀는데 구매한지 1년이 지나서 패치를 받으려면 다운로드 비용으로 7.99달러를 다시 지불해야 합니다. 심지어 패치로 안빼고 풀인스톨러로 팝니다. 거기다 정말 느려요(...) 저는 3년 동안 그러다가 결국 포기했는데, 팬들은 어쩔수 없이 아직도 그렇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재작년에 나온 에어버스도 퀄리티는 좋은데 너무 비싼데다가 버그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물론 패치 받을때마다 풀인스톨해야 하며 1년지나 다운로드 받을 시 또 돈을 내야한다는건 변함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상황 끝에 저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지네들이 생각했던 의도는 좋았죠. 문제는 저를 비롯한 정품 사용자도 멀웨어에 감염되었다는 거죠. 지네들 사이트에서 구매해서(다른데선 안 팝니다.) 지네들 사이트에서 다운받아 썼는데 멀웨어에 감염되었다?? 있을 수 없는 일이죠. 또한 자기의 아이덴티티이자 대표작인 콩코드X(심지어 DVD 버전을 아마존에서 팔 정도로 팬들에게 엄청나게 팔렸음) 의 최신 지원도 안해주고 사장놈이 포럼에 대놓고 콩코드X 신형 버전 내주면 살 사람 몇이나 있을까? 어차피 너네들 다 불법으로 다운받아 쓰잖아. 라면서 팬들 매도하고 정품 유저들을 기만하는 짓을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콩코드X나 에어버스도 거의 24만원 주고 샀는데, 솔직히 저딴식으로 할거면 그냥 망해버렸음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업체 중 하나입니다(...또 하나는 TOGA Project. 지네들 버그난걸 신고했더니 우린 그런거 없다고 그동안 산 시너리들도 못 쓰게 밴 때려놓고 환불 안해줌..;;; 심지어 다른 계정으로 가입해서 시너리를 다시 구매했는데 어떻게 그걸 추적해서 또 밴 때림..;;; 진짜 졸렬함의 극치예요.) 구현도가 높으면 뭐합니까... 거의 반값수준인 아에로소프트의 에어버스X 시너리가 훨씬 지원도 잘해주고 돈주고 버전업이나 최적화 패치도 꼬박꼬박 나옵니다. 아주 그냥 콱 망해버렸으면 좋겠네요.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의 공식 DLC를 여럿 제작해온 플라이트 심 랩스(Flight Sim Labs, 이하 FSL)다. FSL은 한 크래커를 잡기 위해 신규 공식 DLC에 악성코드를 심었고, 이는 수많은 유저의 컴퓨터에 설치 됐다. 그리고는 실제로 잡아냈다고...
MS : 너희 아웃 !
성공해도 감염됩니다. 저게 애초에 인스톨러 실행시킬때 감염되는거라 카스퍼스키에서 계속 경고 떠요. 특히 국내같은 아시아권은 FS Lab 제품 인스톨하면 거의 다 중간에 pdf 에러 뜨기 때문에 정품이라해도 무조건 감염됩니다.
괴물을 잡으려고 괴물이 되었구만.
MS : 너희 아웃 !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의 공식 DLC를 여럿 제작해온 플라이트 심 랩스(Flight Sim Labs, 이하 FSL)다. FSL은 한 크래커를 잡기 위해 신규 공식 DLC에 악성코드를 심었고, 이는 수많은 유저의 컴퓨터에 설치 됐다. 그리고는 실제로 잡아냈다고...
이미지는 망가졌겠지만 이게 배상이 되려나.. 피해가 없으면 배상이 안될것 같은데..
실제 게임 구입한 유저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네요 비행시뮬이면 매니아팬들일텐데
뭐 일반 인증이 성공한 사람은 영향을 안받으니 난 찬성
케르발
성공해도 감염됩니다. 저게 애초에 인스톨러 실행시킬때 감염되는거라 카스퍼스키에서 계속 경고 떠요. 특히 국내같은 아시아권은 FS Lab 제품 인스톨하면 거의 다 중간에 pdf 에러 뜨기 때문에 정품이라해도 무조건 감염됩니다.
정말 갠적인 생각이지만 배그가 저거라도 했으면...
악성코드의 실행조건이 잘못된 시리얼번호를 입력하는 것이라네요.
우리집에 든 도둑을 잡기 위해 님의 집에 cctv를 달았습니다. 다만 님이 춤을 추든 뿅뽕을 하든 보는건 내 자유
비유가 실제 상황이랑 전혀 안 맞는디요...
제가 저 FS Lab 제품들을 이용하면서 받은 느낌을 말하자면, 무슨 이슈나 버그가 터지면 대략 2~3달 후에 패치가 나옵니다. 그외 최적화 패치나 사후지원이 정말 드럽게 느리고 심지어는 그건 우리에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서 지원을 해주지 않습니다. PMDG도 약간 그런게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그놈들은 솔루션을 내놓습니다. '미안한데 우린 네 문제가 재현이 안되고 있어. 혹시 이렇게 해보면 어때? 안되면 연락줘' 이런식으로 말이죠. 거기다 정품을 샀는데 구매한지 1년이 지나서 패치를 받으려면 다운로드 비용으로 7.99달러를 다시 지불해야 합니다. 심지어 패치로 안빼고 풀인스톨러로 팝니다. 거기다 정말 느려요(...) 저는 3년 동안 그러다가 결국 포기했는데, 팬들은 어쩔수 없이 아직도 그렇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재작년에 나온 에어버스도 퀄리티는 좋은데 너무 비싼데다가 버그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물론 패치 받을때마다 풀인스톨해야 하며 1년지나 다운로드 받을 시 또 돈을 내야한다는건 변함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상황 끝에 저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지네들이 생각했던 의도는 좋았죠. 문제는 저를 비롯한 정품 사용자도 멀웨어에 감염되었다는 거죠. 지네들 사이트에서 구매해서(다른데선 안 팝니다.) 지네들 사이트에서 다운받아 썼는데 멀웨어에 감염되었다?? 있을 수 없는 일이죠. 또한 자기의 아이덴티티이자 대표작인 콩코드X(심지어 DVD 버전을 아마존에서 팔 정도로 팬들에게 엄청나게 팔렸음) 의 최신 지원도 안해주고 사장놈이 포럼에 대놓고 콩코드X 신형 버전 내주면 살 사람 몇이나 있을까? 어차피 너네들 다 불법으로 다운받아 쓰잖아. 라면서 팬들 매도하고 정품 유저들을 기만하는 짓을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콩코드X나 에어버스도 거의 24만원 주고 샀는데, 솔직히 저딴식으로 할거면 그냥 망해버렸음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업체 중 하나입니다(...또 하나는 TOGA Project. 지네들 버그난걸 신고했더니 우린 그런거 없다고 그동안 산 시너리들도 못 쓰게 밴 때려놓고 환불 안해줌..;;; 심지어 다른 계정으로 가입해서 시너리를 다시 구매했는데 어떻게 그걸 추적해서 또 밴 때림..;;; 진짜 졸렬함의 극치예요.) 구현도가 높으면 뭐합니까... 거의 반값수준인 아에로소프트의 에어버스X 시너리가 훨씬 지원도 잘해주고 돈주고 버전업이나 최적화 패치도 꼬박꼬박 나옵니다. 아주 그냥 콱 망해버렸으면 좋겠네요.
의도가 어쨌든 악성코드.. 컴퓨터 바이러스도 처음엔 그렇게 생겼었죠..
아 진짜 무서워서 게임도 못깔겠네.. 진짜 이러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