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인벤 유저정보란 Dreamtears 님
http://www.inven.co.kr/board/wow/1896/27412
7.3.5 패치부터 레벨업용 던전에선 개인 획득 방식을 사용하도록 변경한 이후로,
형상변환 장비들을 노리는 유저들로부터 기존 컨텐츠의 장비 외형을 획득하는 데 문제가 있을 수 있지 않냐는 피드백을 많이 받았습니다.
저희는 이를 살펴본 후 문제라고 판단하여 격전의 아제로스에서는 더욱 향상된 해결방안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하의 업데이트가 적용되면, 플레이어에게 있어서 쉬운 던전이나 레이드
(던전이나 레이드가 의도하는 레벨보다 10 이상 높은 경우)에 입장하면 'Legacy loot mode'가 활성화됩니다.
이 모드는 다음과 같이 작동합니다.
- 우두머리가 드랍하는 아이템의 갯수가 풀 파티(공격대)로 입장했을 때와 같아집니다.
그러니 만약 5인 던전에 들어가면 5명 분의 장비를 획득할 수 있게 됩니다.
- 탄력적인 입장 규모를 가진 레이드(공격대 찾기 같은)의 경우에는 20인이 입장한 것처럼 판단합니다.
- 플레이어의 전문화에 구애받지 않고 획득 테이블에 있는 모든 장비들이 드랍될 확률을 가집니다.
- 만약 파티(공격대)에 다수의 플레이어가 있는 경우, 드랍템은 플레이어들이 나눠가지지만 교환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4개의 아이템을 드랍하는 우두머리를 다른 플레이어와 둘이서 잡은 경우, 서로 2개씩 획득하게 되고 교환도 가능하게 됩니다.
개인별 획득에 대한 변경 사항이 레벨업용 던전을 보다 넓은 레벨의 유저들이 이용할수 있게 한 핵심적인 부분이였고 그것에 대해 만족하는 한편,
형상변환을 위해 기존의 컨텐츠들을 클리어하는 것에서 만족감을 느끼는 유저들에게는 좋은 경험을 주지 못했다는 것을 인지하였고
이 변경사항이 보다 만족스럽게 만들어주었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피드백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실제로 맞아요 언제 확팩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짱■들이 친초로 만렙 빠르게 찍고 무한파밍했었음
주기적으로 다니던 사람들한텐 희소식이네요 진작 이렇게좀 바꾸지
핫픽스 아니고 격아때 다시 바꿔주는거네.... 대체 왜 저따구로 바꿨는지 노이해 던전돌아서 템팔아가지고 부귀영화라도 누릴까봐 바꾼건가
스칼렛카메리아
실제로 맞아요 언제 확팩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짱■들이 친초로 만렙 빠르게 찍고 무한파밍했었음
예전보다 더 좋아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탄력적 공대의 경우 20인으로 고정시켜주기 때문에 판다때 오공 이후 드군의 신화 이하 레이드의 경우 혼자 다 쓸어도 10인 기준 템이 나온던게 20인기준이라 템 먹기 더 좋아지구요. 공찾템의 경우 강제 개인룻 고정이라 상위 던젼 룩보다 모으기 훨씬 어려웠었는데 이것도 20인 기준으로 템이 드랍되면 기존보다 훨씬 수월하게 파밍이 가능합니다.
그거때문에 예전 인던 레이드 템값 떨군걸로 기억하고 아이템 수 감소 패치 이전부터도 폭요짱■ 번전짱■가 거의 사라졌던걸로 기억하는데요
혹시 패치가 군단중간에 있었나요? 군단 초기에 접긴했지만 캐릭터3개를 옛날 레이드 던전돌려서 돌려서 템팔면 요리나 영약값정도는 나와서 쏠쏠했었는데
http://www.inven.co.kr/board/wow/1896/21232 예전 레이드나 인던의 새 패치 나오면 템값 너프하는 경우는 군단 이전부터 있었습니다.
좋네요. 형변템 먹을려고 그 지겨운 던전을 수없이 돌아야 했는데
개꿀이네
와 형변템 파밍할맛 나겠네
이걸 뭘 굳이 격아까지 가서 바꾸지. 핫픽스로 안되나
지금 전지역맵 렙이 케릭터따라가서 레벨링 ㅈㅁ이라던데 사실임? 복귀하고싶어도못하겠음 이 쉬부럴블리자드세끼들
잉?? 더 편하고 좋은거아닌가요?
어차피 복귀하면 스케일링 영향 크게 없는 레벨일건데
겉으로보면 편하고좋은데 와우공홈 댓글보니까 괴랄하게 밸런싱되있어서 몹한마리잡느데 레이드급이라던데 겜방가서한번 해보던가해야지
퀘스트 동선 문제가 아니라 이상한 레벨스케일링과 경험치보너스 삭제 등으로 레벨진행구간이 길어지고 스킬 추가속도에 비해 몹이 강해지는 것은 빨라서 반복노가다가 유발된다는 문제가 제기된 적이 있었습디다. 아마 그거 말씀이신 듯 한데...
ㅇㅇ 맞음
가로쉬 어깨뽕 먹고 싶다. 다음 확팩 되면 도전해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