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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
최적화 조금 잘 뽑아냈다고 이제와서 존나 잘 처만든 게임인척 포장 오지게 하네 욕을 얼마나 더 처먹을라고 썅것들이 씨벌...
2018년에도 꾸준히 DLC가 나온다고 하니.. 2019년에나 진정한 완전판을 볼 수 있을 듯..
기어오브워는 대놓고 근육질마초병사들 얘기인데 여캐나오는게 더 이상한거고 ㅋㅋ 파판15같은 게이호스트컨셉이랑 비교불가 ㅋㅋ
대작?
용량 크긴 큼;
용량은 더럽게 큽니다!
응, 아냐 DLC 더 나와
최적화 조금 잘 뽑아냈다고 이제와서 존나 잘 처만든 게임인척 포장 오지게 하네 욕을 얼마나 더 처먹을라고 썅것들이 씨벌...
최적화 좋음? 챕터 넘어가니깐 완전 개판이던데..... 지금 딱 라오툼이랑 같은듯. 그거도 사막에서 그래픽보고 와 개쩐다 하다가 기지에서 엥 뭐냐 이거 하잔슴 얘도 약간 그런듯.
2018년에도 꾸준히 DLC가 나온다고 하니.. 2019년에나 진정한 완전판을 볼 수 있을 듯..
Dlc 더 나오는데 완전판은 무슨..아직 멀었습니다
내가 이틀전에 이거 사고 지금 얼마나 크게 후회하는데 ㅠㅠ
원래 JRPG 좋아하는 편인데 이건 사고 후회함. 진짜 여캐 비중너무 없고 스토리도 물음표밖에 안나온다.
뭐 각본가가 부녀자니까 여자가 활약할 일이 없음 앞으로도 계속
여캐가 뭐시 중요한디요. 기어즈오브워도 문제있넹. 스토리 물음표는 동의합니다.ㅋㅋㅋ
abyssinian
기어오브워는 대놓고 근육질마초병사들 얘기인데 여캐나오는게 더 이상한거고 ㅋㅋ 파판15같은 게이호스트컨셉이랑 비교불가 ㅋㅋ
히로인 잘 뽑아놓고 출현 빈도가 그렇게 적은지 이해가 안가던데
그 기어워도 여캐 나오긴 하잖아요 근데 파판은 ㅋㅋ
이거 진지하게 대답하자면 게임에 여캐가 나와서 활약해야 하는게 아니라, 장르적 특성상 원래 JRPG안에 보이미츠걸이 포함됨.애초에 JRPG의 왕도라는게 어디서 나왔어요. 용사,공주의 보이미츠걸 세계를 구해라 스토리고 연애요소도 중요하긴 하지만 그것 보다는 소년소녀들의 고난과 성장이 JRPG의 핵심매력 중 하나. 다른 장르와는 애초에 처음부터 기대하고 요구되는게 다르죠. 기어워나 콜오브듀티에 미소녀 기대하면서 안나온다고 뭐라 하는 사람 있나요? XV가 변종이라는건 타바타 인터뷰만 봐도 알 수 있는거고 사실 "잘 만들었으면" 아무도 신경 안씁니다. 눈물찔끔하고 가슴이 떨리는 남자들의 멋진 우정 이런거 보여줬으면 되는데 실제 보여준건 남자들의 우정여행인지 BL여행인지 위화감만 생기고 상황과 어울리지 않는 컨셉이 보면서 계속 불편하고... 끝
사실 남탕이어도 남자들의 우정! 남자들의 모험! 이런 거 잘 표현하면 아무도 여캐 없다고 안 까죠. 죠죠 3부도 남탕이지만 외려 비장한 느낌이 들어서 좋을 정도니까요. 근데 파판 15는 솔직히 생긴 것부터 호스트바 애들처럼 만들어놓고, 스토리도 이게 BL인지 사나이의 우정인지 좀 헷갈리는. 이런말 하긴 뭐하지만 동인녀가 쓴 것 같은 미묘한 느낌이 커서 자꾸 이런 얘기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제 막 대도시 가서 폭포가는 스토리까지 했습니다. 자동차는 진짜 거지같이 만들어놨고 노란머리새기가 딴따라란 따라 라라란! 하는거 이젠 그만듣고싶습니다. 다른애들도 뭔가 하나씩 포지션 잡고 말투가 각기 다른데......하..... 그리고 무었보다도 기본스토리보다 서브스토리로 몹들을 더 많이 만나고... 아니 다떠나서 지금 가장 의아한게 지금 부친뒤짖 당한 사람 옆에서 마냥 해맑게 행동하는 동료들과 나라가 뒤집어졌는데 여행하는느낌이 난다는 주인공은 도저히 감정이입이 안됩니다. 나이가 들어서 유치하니 뭐니 이걸 떠나서 전체적으로 뭘말하고 싶은건지 싶긴 하네요 특히 사진찍는 그놈은 진짜 싸이코패쓰같음. 아니 니친구 애비죽고 나라가 다터졌는데 왕실호위병이 사진찍자 에엥.... 초코보 초코보 ㅇㅈㄹ 근데 그래픽은 정말 좋고 최근래에 이런류의 디자인된 세계관에서 그래픽이랑 매력적인 몹들은 참 좋은거 같더군요.
ㄹㅇ 각본가가 싸이코패스인가? 했어요. 스토리나 대사들로 쌍욕 듣는 이유가 있더군요. 왕이 살해당하고, 나라가 망했는데 하는 행동이나 말투는...휴
사이다네요
그럴만도 한게 스토리 쓴 애가 부녀자거든요 지가 좋아할만한 BL물을 써갈겼으니 앞뒤가 안맞고 감정이입 안되죠
그랬구만 이제야 알았네
정말 돌았죠ㅋㅋ왕도 쳐다보며 죽을것처럼 굴더니 언제 그랬냐는듯 친구들과 쪼개고있음. 서브퀘스트는 온라인게임 몹을 몇마리 잡아주세요,어디에 뭘 떨어뜨렸으니 주어주세요 수준ㅋ
초기 버전에 비해서 DLC 차이가 큰가요? 엔딩을 이미봐서..
재미있으면 사볼까 하고 들어왔는데 댓글보니 사면 안되겠다.....
솔직히 게임은 나름 재미있어요 가장 큰 문제가 스토리이기 때문이죠
여기 댓글이랑 스팀 유저평가랑 극과극이네.. 생각보다 재밌게 하고있는데..
재미는 완성도랑 상관없으니까 당연히 재밌게 할수도 있죠. 다만 재밌게 즐겼다는 사람들중에서도 이게임이 "완성도"가 좋다는 말은 아무도 안함. 사람들이 이게임에 화내고 까는 가장 큰이유는 완성도 때문임.
스케일을 너무 키우다가 이렇게 된것 같아요. 갈아엎기도 많이 갈아엎고.. 인터뷰에서도 개발비가 너무 커졌다는 뉘양스를 풍겼던걸 본것 같아요.
글쎄요...설령 그걸 감안하더라도 본편이후 개발진이 매번 분위기 파악못하고 입터는거랑, 너무 노골적인 유료 시즌패스 장사질은 욕을 안먹을순 없으니까요. 본편발매 이후로도 계속 논란거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스팀유저평가는 기본적으로 게임에 버그가 가득하거나 최악의 개적화 아니면 나쁜 평가 나오지도 않습니다. 차라리 메타를 말하면 모를까... 그리고 스토리 제외하면 그렇게 나쁘지도 않음. 근데 캐릭터랑 스토리가 진심 쓰레기라서(서양애들은 상대적으로 이런거 잘 신경안씀) 그거 신경쓰여버린 사람들은 그때부터 이게임 단점들만 눈에 들어올 정도로 이야기가 구림
차라니 니어함
누구 맘대로 대작이야
11년동안 진짜 놀면서 만든듯
요즘 할만한 대작들이 없어서 하긴하는데 영 내스타일겜이 아니라 엄청 후회중입니다 일단 캐릭터컨셉자체가 너무 게이?호스트?아이돌?스러워서 이질감들고 캐릭간의 대화는 오글오글(어떤분들은 친구들끼리 여행하는기분이라 좋으시다는데 보통 친구들끼리 이리 오글거리는대화는 안함 ㅋㅋㅋ) 스토리는 여전히 중2스럽고 연출력 역쉬 jrpg답게 병맛 ㅋㅋㅋ 나름 전투나 오픈월드 돌아다니는건 맘에 들긴하는데 평생 엑박패드만 써온 나에게 플스식버튼설정은 영 적응이 안되고 말 그대로 대작이긴한테 명작까진아니고 그냥저냥 할겜없을때 할만한정도??
크로노 트리거가 더 재밌더라
수많은 패치와 유료.무료dlc로 보완하고 pc판 그래픽버프까지 받았는데도 여전히 게임은 똥. 1년전에 지금보다 훨씬 허접한 본편을 7만원 10만원주고 산 유저들이 분노와 함께 안티로 돌아선건 당연하다고 느껴짐
제가 그중에 한명입니다. 파판7이 인생겜이고 파판이면 무조건 샀는데 이번작은 제 생각의 전환을 도와준 망겜이라고 생각해요. 게임을 잘 못만들수도 있지만 그 이후의 행태가 너무 괘씸하고 배신감을 들게 해서 이젠 치가 떨립니다. 특히 타바타인지 아바타인지 하는 그 디렉터가 진짜...휴...열받네
이제 파판이라고 하면 악의 상징처럼 보임. JRPG는 이렇게 망치는 것이다!
재밌게 하고있음 ㅋㅋ 잘만든 게임중 하나이고 돈은 안아깝네요 저는 이제 엔딩보고 dlc 하러갑니다
파판도 이제 옛날 파판이 아니고 스쿠에니랑 트라이에이스도 이제 그저그런 회사가 되어버림
호불호가 있을수밖에 없는 게임이긴 합니다. 최적화는 클리어 해 본바로는 소환수 나오고 나서 프레임드랍이 심각하게 떨어질 때가 있습니다. 스토리는 천천히 모든컨텐츠를 소화할시 나름대로 내용은 괜찮은듯합니다. dlc에 캐릭터들마다 스토리가 있어서. 파판시리즈는 7이후로는 혁신적인 변화를 이루진 못하는듯하지만.. 일부 올드팬유저들은 예전 7이하의 시리즈처럼 방대하고 멋진 시나리오의 파판을 원하겠지만. 암튼 나쁘지않은 게임입니다.
역시 이건 어떤 기종으로든 안사는 게 낫겠다.
누구 맘대로 완전판이래
ㅋㅋㅋ 중간에 날려먹은 스토리를 DLC라는 이름으로 2년에 걸쳐 쪼개서 파는넘들
DLC 또 나온다는데 완전판이라기엔..
엄청 재미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위쳐3와 더불어 인생작.
오픈월드식으로 만들면서 상황에 관계없이 서브퀘스트 넣은게 솔직히 독이 되지 않았나 싶음. 방금전까지 울적하게 대화나누던 애들이랑 바로옆에서 서브퀘 수락하니까 급 생기발랄하게 얘기하는거 보면 뭔가 기분이 나빠짐. 캐릭터도 성격을 떠나서 서로간에 캐미가 별로 좋은거 같지도 않고... 아라네아 동료 됐을땐 프롬프토가 확 살아나는 느낌이었는데 본래 동료끼리 모이면 너무 거슬림. 개인적으론 할만은 했는데 그래도 아쉬운 구석이 많긴했음.
취미를 할거면 취미로 하고 일에는 관여시키지 말아야 한다는 교훈을 주는 게임
주변에 보면 여캐 없다고 안하는 사람들 은근 많음 ㅋ
여캐도 여캐지만 플레이가능한 캐릭중에 매력을 느낄만한 캐릭이 없음..
남캐 여캐 문제 보다는 남캐에 우정, 모험, 판타지면 괜찮은데....게O나 호O면.....뭐 대놓구 그렇진 않지만 자세히 보면.....
개똥겜
존망겜
게임은 게임일 뿐, 게임스토리는 기대1도안하고 대충~떼우는 사람들 한테는 꽤 재밌음. 특히 전투, ost가 정말 압권. 서브퀘, 맵이동은 좀 ㅂㅅ같지만.
갠적으로15 전투 정말 재미없던데... 차라리 전투는 13이 훨 긴장감 넘치고 재밌음.
초기 ps4 구매유저 : ㅅㅂ
완성판 아닙니다. 올해도 시즌패스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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