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Salvato의 비주얼노벨 "Doki doki Literature Club" (두근두근문예부!) 가
Matthew Crump Cultural Innovation Award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해당 부문은 혁신적인 세계관제공,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게임에 선정되는 게임이며,
2014년에는 페이퍼,플리즈
2015년에는 디스 워 오브 마인
2016년에는 언더테일
2017년에는 댓 드래곤,캔서
가 수상했습니다.
http://store.steampowered.com/app/698780/Doki_Doki_Literature_Club/
두근두근 문예부는 스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한글패치를 지원합니다.
루리웹 돌삔 님
영화,음악 게임 등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아우르는 종합이벤트 'SXSW (South by Southwest) 입니다.
텍사스 주 오스틴에서 매해 3월에 개최되며 게임부문은 이번해로 5회째.
Excellence in Visual Achievement: Horizon: Zero Dawn
•Excellence in Technical Achievement: NieR: Automata
•Excellence in SFX: Super Mario Odyssey
•Excellence in Narrative: What Remains of Edith Finch
•Excellence in Multiplayer: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Excellence in Musical Score: NieR: Automata
•Excellence in Gameplay: The Legend of Zelda: Breath of the Wild
•Excellence in Design: The Legend of Zelda: Breath of the Wild
•Excellence in Convergence: Star Wars Battlefront II
•Excellence in Animation: Cuphead
•Excellence in Art: Cuphead
•Most Promising New Intellectual Property: Horizon: Zero Dawn
•Most Fulfilling Community-Funded Game: Night in the Woods
•Matthew Crump Cultural Innovation Award: Doki Doki Literature Club!
•Trending Game of the Year: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Esports Game of the Year: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VR Game of the Year: Resident Evil 7: Biohazard
•Tabletop Game of the Year: Gloomhaven
•Mobile Game of the Year: Fire Emblem Heroes
•Video Game of the Year: The Legend of Zelda: Breath of the Wild
아 문예부 아시는구나 이런게 바로 메.타.픽.쌴 입니다
스포가 난무하는 루리웹
와! 문예부! 언더테일! 원샷! 셀레스트! 오리! 할로우나이트! 레인월드! 햇인타임!
잘 만든 게임은 항상 팬덤이 나쁘지
사실 이 말도 어느 정도 일리는 있는 게, 이 게임과 유사한 게임들이 일본에는 이미 있기야 합니다만(그것도 상용 게임과 인디 게임이의 차이가 있으니 어쩔 수 없는 이야기지만 스케일과 완성도 측면에서도 문예부는 오히려 부족한 편) 해당 게임들이 일본 내수용이다보니 서양인들은 이 게임들의 존재조차도 알기가 힘들죠. 영문판도 없을 테고. 심사위원이 문제라기보다는, 애초에 서양 자체에서 이게 거의 최초이긴 할 겁니다. 그렇다고 문예부 개발자가 일본 게임들을 스까스까했는지 어땠는지는 모르니까 문예부가 대단한 인디 게임이라는 것도 사실이지만.
Just Monika
삶에 치이고 마음을 케어하고싶은 분들에게 저 젠취가 과감하게 추천해드리는 힐링게임 두근두근 문예부 입니다.
문예부빳다죠
스포가 난무하는 루리웹
와 대단하네요. 무료배포 인디게임이 이렇게까지
와! 문예부! 언더테일! 원샷! 셀레스트! 오리! 할로우나이트! 레인월드! 햇인타임!
아 문예부 아시는구나 이런게 바로 메.타.픽.쌴 입니다
무료게임인데도 퀄리티가 훌륭해서 정말 재밌게 플레이한 게임... 차기작도 기대됩니다!
블러드본해유
저는 밤에 누우면 아직도 가끔 생각나요. 트라우마 걸린거 마냥
비슷한 일본 게임이 있었던 거 같은데...기억이 안나네요
당신과 그녀와 그녀의 사랑
토토노요?
저런 유형 갓지존은 ever17이긴 한데 너무 틀딱 겜이라 이제 사람들 모를려나
토토노라는 정말 유사한 게임이 있다보니 그 게임은 메타픽션이라는 것 말고는 그렇게 연상되지 않는지라 그냥 언급이 안 되는 거겠죠.
크로스 채널?
잘 만든 게임은 항상 팬덤이 나쁘지
alpacaman
사실 이 말도 어느 정도 일리는 있는 게, 이 게임과 유사한 게임들이 일본에는 이미 있기야 합니다만(그것도 상용 게임과 인디 게임이의 차이가 있으니 어쩔 수 없는 이야기지만 스케일과 완성도 측면에서도 문예부는 오히려 부족한 편) 해당 게임들이 일본 내수용이다보니 서양인들은 이 게임들의 존재조차도 알기가 힘들죠. 영문판도 없을 테고. 심사위원이 문제라기보다는, 애초에 서양 자체에서 이게 거의 최초이긴 할 겁니다. 그렇다고 문예부 개발자가 일본 게임들을 스까스까했는지 어땠는지는 모르니까 문예부가 대단한 인디 게임이라는 것도 사실이지만.
하긴 문예부와 거의 흡사한 일본게임이 옛날부터 꽤 있는 걸로 아는데 주목은 문예부만 받으니 좀 그렇긴 하네요.
난 처음봐서 엄청 참신했는데;
있어봤자 야겜이라던지 동인겜들 정도일텐데 심사한 사람들이 그런걸 알리가
일본 게임제작자들이 서양쪽에 진출할 생각이 없었다는게 크죠. 서양쪽에서도 일본 동인게임 문화가 어떻게 굴러가는지 알기 힘들고
위에 일본게임 말고도 메타적 요소가 언더테일 이후로 늘어나긴 했음..
리플만봐도 역겹
이런 장르의 게임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았고 잘 안했었는데 그냥 스팀 무료이길래 해봤다가 나름 재밌게 플레이함
어디까지나 무료치곤 괜찮았지 전혀 참신하진않았는데... 같은기믹 쓴 게임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겜에 상을ㅋㅋㅋㅋㅋㅋㅋㅋ
무료 게임인데도 가 아니라 무료 게임이니까 지 무료 게임이라는게 매리트로 작용해서 리스크 없이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 낼수있었고 거기서부터 장점이 부각되어 고평가 된거 이 게임의 오리지널에 해당하는 게임이 있다는 거 생각하면 유,무료 차이가 좀 큼 무료는 인지도도 대폭 올릴수있고
이겜이 참신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게임도 안해본 아마추어사 심사 하는건가 ?? 딱봐도 토토노나 언더테일 등등 특징들 짜집기 종합선물세트게임인데;; 다른걸 칭찬했음 이해했겠는데, 참신하다고하는건 좀.
항의 메일 고고
아 고수분들이 많은지라 안참신하게 느끄시나보네요 전 엄청 참신하다고 느껴서 ;;; 심사위원들도 게임 별로 안했나봅니다
참신한건 언더테일이라고생각했는데 그냥 흔한 일본게임아님? 근데 스트리머빨아님? 유행타서 그런거같은데..;
오직 모니카만.
역시 루리웹 고수들 ㄷㄷ해
리플 더럽다ㅡㅡ 스포충, 평가충, 원작충
미국에서 이런 일본틱한 미연시를 만든게 참신하긴함 제작자가 어지간히 해보지않고서는 나올수없는 대사들과 진행이었음
참신함 보다는 연출이 괜찮은 게임 같은데
미연시인줄 알고 시작하면 많이 놀람
루리웹 ↗문가들이 또 납셨네
이런 스타일로 비슷한 게임은 일본뿐만 아니라 영어권쪽에서도 스탠리 패러블이라는 명작이 있습니다.
잘 짜임새있기 만들었다고 생각됨 특히 그분이 조작미숙으로 여러가지 사건을 터트릴때 게임을 보는 시야? 같은것이 넓어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