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크리드:오리진
오리진의 세계는 시리즈 최고이며 오픈 월드 게임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무대 중 한 곳입니다.
우리 리뷰어가 35시간 가까이 플레이해 메인 퀘스트를 완료하고도 지도 전체를 가보지 못했죠.
이 게임은 순수한 예술성이 싫증난 시리즈에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걸 증명했습니다.
거기다 교육용 관광 모드까지 생겨서 누군가를 죽이지 않고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서브노티카
방대한 해양 환경과 다양한 수중 생물은 가장 매력적이고 화려하며 무서운 세계 중 한 곳을 제공합니다.
게임은 거의, 말 그대로 아주 장엄합니다.
시뮬레이션은 꽤 평범합니다만, 어떻게 이런 생태계를 만들었는지에 관해서는 최고의 상을 받아 마땅합니다.
큰 물고기는 작은 물고기를 먹고, 각 생물의 육체적, 행동 태도는 그들을 발견하는 곳에 딱 맞습니다.
자연스러운 호기심으로 탐험하는 사이에 이야기가 생겨나죠.
더 이상 얘기하면 훌륭한 공상과학 미스테리를 망칠 것 같네요.
킹덤 컴:딜리버런스
대부분의 경우 야망이 문제점을 제쳐버린 오픈월드 RPG/몰입형 시뮬레이션입니다.
중세 보헤미아의 일부를 아름답게 표현했을뿐만 아니라, 삶과 죽음에 관한 복잡한(느슨하게 역사적이기도 한) 시뮬레이션입니다.
"도둑질을 하면 감옥에 갈 거고 맨손 싸움 중에 칼을 뽑으면 상대방이 굽히거나 사과할 수도 있고, 목욕을 했다면 귀족들이 당신에게 더 말을 걸 겁니다.
마을에서 특별하게 평판이 높다면, 사람들은 길거리에서 당신 이름을 외치고 당신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르죠."
시뮬레이션의 세부사항은 가장 큰 스튜디오들도 질겁할 정도로 엄청난데, 이 게임은 그 모든 것을 잘 유지합니다.
그 모든 걸 통해서 순진하고, 연약하며, 평범한 젊은 남자를 플레이합니다.
작은 위험은 사랑스러운 바보인 헨리 위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보통의 세계를 미스테리로 채우며, 이 훌륭한 오픈 월드 모험에서 우리가 찾는 위험이기도 합니다.
포르자 호라이즌 3
레이싱 게임입니다만 단순한 레이싱 게임이 아닙니다.
도로, 자연 그대로의 해변, 울창한 숲, 먼지투성이의 사막으로, 응축했으면서도 여전히 호주 아웃백의 큰 부분으로 가득찬 크고, 퍼지고, 아름다운 샌드박스입니다.
이 넓고 다양한 지형은 할 수 있는 많은 걸 제공합니다: 경주, 도전, 곡예, 수집, 수백개의 차는 말할 것도 없죠.
규모, 범위, 다양성, 즐거움 측면에서 이미 훌륭한 시리즈 중에서도 최고입니다.
스토커:쉐도우 오브 체르노빌
이 게임은 오픈 월드가 여러분의 적입니다.
감마 지역, 이변, 방사능 폭풍이 순식간에 여러분을 끝내버릴 수 있죠. 어떤 건물이든 스캐빈저나 소름끼치는 돌연변이가 숨어있을 수 있습니다.
탄약과 갑옷은 부족하고 황무지에서 완전히 소외되어 황량함에 빠집니다. 하지만 스토커의 존은 이상한 매력이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폭파당한 지역을 돌아다니며 공장과 아파트단지를 탐험하고, 쥐 죽은 듯한 고요함에 너무 당황하지 않으려 해보세요.
잠시 시간이 지나면, 이 황량함이 아름다워질 겁니다.
GTA 5
실제 세계를 모방해 만들었는데 분위기와 세부사항이 놀랍도록 정확한데서 끝나지 않고 실제보다도 더 낫습니다.
강력한 여러 주역의 캠페인과 터무니 없는 놀이터인 GTA 온라인에는 하늘, 바다, 땅을 넘나드는 100시간 이상의 추격전과 총격전이 있습니다.
또 모드를 많이 지원합니다.
위쳐 3:와일드 헌트
뛰어난 기술적 업적인 위쳐 3는 대단한 세부사항과 그 규모를 만들어낼 수 있는 현대 게임 시스템의 힘을 활용할 수 있는 새 오픈 월드 물결의 선두 주자입니다.
벨렌 늪지대는 노비그라드의 소동과 북부 스켈리지 지역의 광대한 숲을 준비하게 하는 변덕스러운 식전주입니다. - 게임 지역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곳들이죠
섬들을 항해하는데 시간을 쓰다가 우연히 퀘스트를 찾아내고, 골칫거리를 부숴버리고, 괴물을 죽이고 시끄러운 주민들과 궨트를 할 수 있습니다.
마을은 부산하고 북적거려서 다른 오픈 월드 게임들의 마을은 죽은 것처럼 느끼게 합니다.
그저 방향을 정하고 걸어가는 게 즐거운 일입니다. - 훌륭한 오픈 월드 게임의 특징이죠.
엘리트:데인저러스
은하수 전체를 우주선으로 날아다니고 해적들과 싸우고(또는 해적이 되고) 소행성을 채굴하고 상품을 운송하고 거래를 하거나 간단히 미발견 별, 행성, 모든 것을 탐험하세요.
혼자하든 멀티를 하든 4천억 항성계에서 모험을 찾을 겁니다. 외계인을 만날 수도 있겠네요.
어쌔신 크리드 4:블랙 플래그
어쌔신 크리드는 2편부터 경쾌했는데, 블랙플래그는 빛나는 캐리비안 군도에서 모험과 항해를 능숙하게 합쳤습니다.
작은 섬, 고래, 항구와 식민지 함대는 바다의 다양성을 주며 큰 섬들은 전통적인 프리러닝 어쌔신 크리드 액션이 있습니다.
별로였던 3편 이후, 블랙플래그는 신선하고 짭조름한 공기를 들이마셨습니다.
도시는 더 작아졌고 이야기 구성은 말도 안 됩니다만, 항구를 박살내는 흥분에 비견할만한 게임은 거의 없습니다.
권총 한 쌍으로 사형관을 잡고, 부서진 흉벽을 프리러닝으로 매끄럽게 다니기 전에 벽을 부수어 문을 여세요.
바로 오픈 월드가 멋지게 해내는 액션입니다.
엘더 스크롤 3:모로윈드
모로윈드를 돌아다니는 건 빅토리아 시대 거리를 돌아다니는 것과 많이 비슷합니다.
약간 갈색이고, 기술은 뒤떨어졌고, 무슨 이유에선지 모든 것에서 냄새가 나죠. 그렇지만 정말 실제같습니다.
이상하지만 친숙한, 멈춘 시간의 다른 세계를 언뜻 볼 수 있습니다.
현대적이고 세련되었지만 인간미 없는 3D 블록버스터와 이상하고 독특한 지난 날의 롤플레임 게임 사이에 다리를 놓죠.
모로윈드를 현대 시대로 가져오려는 오픈MV와 스카이윈드의 노력으로 여전히 생명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길을 잃을만큼 크고 세부사항으로 가득찬 바덴펠의 섬들은 15년 전에도 그랬듯이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메탈 기어 솔리드 5
헬리콥터를 쓰지 않으면 진정한 자신만의 오픈 월드를 드러냅니다.
코지마 프로덕션의 은신 액션은 자유로운 접근 방식을 장려하고 진행 시스템도 적절한 보상을 줍니다.
허접한 권총으로 적의 머리를 쏘면서 시작해 마법의 로봇 손으로 적을 끌고, 기구 위에 탱크에 붙고, 공습을 불러 끝내세요.
스타바운드
퀘스트, 전투, 보스전, 탐험, 생존, 채굴, 만들기, 건축, 행성 간 우주 여행을 가진 매력있는 2D 세계입니다.
행성 깊숙이 파고들든, 새 태양계를 찾기 위해 떠나든, 작은 마을을 만들고 친근한 NPC들로 채우든 무수한 시간을 보낼 매력적이고 흥미로운 장소를 찾을 겁니다.
저스트 코즈 2
이 목록에 있는 게임 중 가장 깊이 있는 건 아니지만 가장 자유로우며 신나고 가벼운 게임 중 하나입니다.
흔치 않은 크고 아름다운 오픈월드는 진짜 놀이터같이 느껴졌고 갈고리와 무한 낙하산으로 울창한 열대 섬을 빠르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항상 즐겁죠.
후속작이 세계는 더 커졌을지 몰라도, 분명하게 2편이 더 좋습니다.
매드 맥스
파괴당하고 쇠퇴한 세계에는 음울한 아름다움이 있고, 매드 맥스의 황무지는 무서운 것들로 가득차있지만 왠지 사랑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폭파된 산업 시설들의 풍경에서 황량한 사막, 유독성의 쓰레기로 찬 호수까지 세계는 탐험하기에 위험하고 분위기 있는 곳입니다.
또 가시로 덮인 고성능 차를 끌고 워보이, 버자드, 속도에 미친 사이코패스들과 싸웁니다.
조금 반복적이고 차에서 내려 싸울 때는 그리 재밌지 않지만, 그래도 세계는 강렬한 재미를 줍니다.
세인츠 로우 4
유쾌하고 바보같기도 한 풍자 게임입니다.
슈퍼맨같은 속도, 헐크와 같은 점프, 웃긴 총과 레슬링 동작 등 농담이 있어서 더 낫다는 점을 빼곤 PC에서 크랙다운과 가장 비슷한 게임이죠.
웨스테라도:더블 베리드
모습에 속지 마세요. 웨스테라도는 지금까지 만들어진 게임들 중 가장 자유로운 게임입니다.
살인자를 찾는다는 이야기는 동일하지만 그 살인자의 신분은 플레이할 때마다 바뀝니다.
목표를 찾기 위해 세계를 탐방하면서 원하는 곳에 가서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를 비난하거나 살인자가 될 수도 있죠.
어떤 NPC라도, 심지어 대화 도중에도 총을 쏠 수 있습니다.
영웅이나 악당, 혹은 그 사이의 무언가가 되세요. 선택은 오롯이 당신의 몫입니다.
폴아웃 4
전작만큼 획기적이지는 않지만, 흥미진진한 세게는 보스턴 전쟁 NPC들의 전장 역할을 합니다.
다이아몬드 시티의 수비자들은 변두리에서 싸우고, 황야의 침입자들은 주민들을 괴롭히며 돌연변이가 된 야생생물들은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건 뭐든 공격합니다.
이 목록에서 마인크래프트를 제외하고 어느 정도 조경을 할 수 있는 유일한 게임입니다.
스카이림과 오블리비언에 쓰인 엔진을 개량해서 쓰므로 모드의 천국이기도 합니다.
드워프 포트리스
어떻게 하는지 안다면, 최고의 게임입니다. 마인크래프트처럼 순식간에 행성을 만들 수 있죠.
현실적인 강줄기를 그리기 위해 침식 패턴을 쓰거나 지질학을 써서 광물을 믿을만한 패턴으로 쌓는 것보다도 더 나아갑니다.
이런 방식은 영웅, 전투, 전쟁과 종교 신념 등을 포함한 사회 전체를 형성합니다.
때로는 사회가 세계 창조 과정에서 살아남지 못할텐데요.
대신 요새를 관리할 때 잃어버린 건물로 나타나거나 롤플레잉 모드에서 폐허를 맞닥뜨리게 됩니다.
선리스 시
흥미로운 이야기와 어려운(때로는 잔혹한) 게임플레이는 이 목록의 다른 게임들에서 보기 어려운 겸손함과 캐릭터 구축에 관한 교훈을 줍니다.
이스케이피스트보다 더 섬뜩한, 그만의 맛이 있지만 뭔가 많이 읽는 걸 싫어하는 사람에게 맞는 게임은 아닙니다.
하지만 해저 확장팩은 블랙 유머와 변덕스럽고 멋진 바다 풍경으로 여러분을 끌어당깁니다.
파 크라이 4
2편의 여러 시스템은 아직도 좋지만, 은신 시스템은 계속 발전했고 협동 모드의 추가와 멋진 산악 지형은 이 게임이 이 목록에 들게 했습니다.
시리즈는 점점 정제되었고, 3&4편은 이용자에게 정복할 전초기지를 퍼뜨리는데 현명하게 집중했습니다.
이러한 제한 없는 도전은 다양한 무기를 쓰게 하거나 근접전에서 은신 살해를 하게 합니다.
마인크래프트
오픈 월드가 살아남기 위한 도전이 아니라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 기반이라면 어떨까요?
수년간 많은 게임들이 이 게임을 따라하려고 했습니다. 테라리아, 스타바운드 등은 잘해냈지만 계속 성장하는 원본인 이 게임은 시대를 정의하는 작품입니다.
생존 게임으로서는 그냥 그렇지만, 놀라운 건설 게임이며 사람들은 마인크래프트 제작 도구를 사용해 놀라운 것들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게임은 단순히 훌륭한 오픈 월드 게임이 아니라 문화 현상입니다.
마운트&블레이드:워밴드
가장 아름다운 세상은 아니지만, 엄청난 자유도가 이를 보완합니다.
점점이 찍혀 있는 중세의 마을, 도시, 성이 있고 군대를 모아(아니면 혼자서) 걸어서 혹은 말에 타워 싸우세요.
전투는 PC에서 가장 즐겁고 강렬한 것 중 하나이며 진정으로 자신만의 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진형과 함께 퀘스트를 완료하고 통치자가 되어 신하들을 얻으세요. 아니면 문제를 찾기위해 뛰어다닐 수도 있겠죠.
위쳐3의 마을과 도시를 경험해보면 다른 게임의 마을은 죽어있는 것처럼 느껴진다는 부분 핵공감.... 하필 위쳐3 다음 플레이 한 오픈월드 게임이 파판15여서.... 온갖 부분에서 실망을 했네요
스카이림도 좋긴 하지만 모로윈드가 오픈월드에 큰 표방을한 게임임
니어의 오픈 월드는 MMORPG식 파밍용 오픈 월드고(큰 맵에 몬스터만 뿌려진) 요즘 유저들이 생각하는 오픈 월드는 샌드박스 형식이기 때문에 거리가 상당히 멀죠. 니어가 최고의 오픈 월드 게임에 들어가면 국산 오픈 월드 mmorpg들도 전부다 최고의 오픈 월드 게임에 들어가야합니다...
쉐도우 오브 체르노빌보다는 콜 오브 프리피얏이 더 나을거 같은데
지갑이 위험한 글
+한글화
스토커가 제일 재밌었던 듯
와...전부 다 못 해본 게임들이네. 갖고 있는데 안 하거나 2편이 아니라 3편을 갖고 있고 그러네. 젖코3는 해봤는데...오픈월드가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 잡히던데.
스토커 시리즈 총 420 시간 하면서 정말 즐겼어요 포스트 아포칼립스에 하드코어 합친게 정말 재미있었음
세인츠로우는 4가 아니라 2를 꼽아야 되는거 아닌감
느와아아앗
모로윈드가 시리즈중 최고작이라고 하시는 분도 많아서 어느정도 납득됩니다
시밤 킹덤컴 안한글 못해요 ㅜㅜ
롤플레잉치고는 말이 안어려워요. 충분히 할만합니다.
울티마 정도면 들어가도 괜찮을 줄 알았는데... 언급이 없네요. 오픈월드로 안쳐주나...?
젤다는 왜 뺐나 싶었더니 PC 게임만 뽑았구나.
제목에 pc만 두번 적혀있는데.. 시력 안녕한지?
언젠가 젤다 야숨도 피씨로 나오길 기원해봄
거 오픈 월드만 보고 클릭했을 수도 있지. 그래서 PC 게임 적어놨잖아. 뇌신경은 안녕하세요?
내 뇌신경이 정상이니까, 당신처럼 보고싶은 것만 보이는 것에 대해서 지적을 할 수 있는거지. 당연한 소리를 하네~
보고싶은 것만 본다는 게 뭔 말이야? 젤다?
ㄹㅇ 스토커 오픈월드가 적임. 한밤중에 제일 좋은 무기 끼고 돌아댕겨도 무서워 죽을거같음 ㄷㄷ 콜 오브 프리피얏이 아닌게 아쉽넹
파크라이3 이 아닌 4가 들어간게 의외네요
보더랜드도 재밌지.
매드맥스가 오픈월드긴한데 선정에 들어갈 오픈월드는..
비추주는분들은 매드맥스 해보긴한거에요? 해봤으면 저기 들어갈수 없다는걸알텐데
저는 충분히 저기 낄 자격 있는것같은데... 사실 오픈월드게임 자체가 그렇게 많은편이 아니라 매드맥스말고 뭐가 들어가야할지 모르겠네요 차타고 달리다가 모래폭풍 맞았을때 충격이 아직도 안잊혀집니다
충분히 낄 만함. 포스트 아포칼립스 정서를 제대로 살려낸 황량한 오픈월드가 일품이라고 생각함.
쉐도우 오브 체르노빌보다는 콜 오브 프리피얏이 더 나을거 같은데
킹덤컴은 버그좀 줄고 한패좀 뜨면 빨리해보고싶네요
지갑이 위험한 글
엘리트 데인저러스 있는 시점에서 신뢰도 급감
정독하면서 읽다가 세로4 나오는 거보고 스크롤 내림
RealVictor\'s
니어의 오픈 월드는 MMORPG식 파밍용 오픈 월드고(큰 맵에 몬스터만 뿌려진) 요즘 유저들이 생각하는 오픈 월드는 샌드박스 형식이기 때문에 거리가 상당히 멀죠. 니어가 최고의 오픈 월드 게임에 들어가면 국산 오픈 월드 mmorpg들도 전부다 최고의 오픈 월드 게임에 들어가야합니다...
니어는 10년도 전 게임 중에서도 순위에 들런지 싶던데
추천 비추천 수가....답을 말해주네요
오픈'월드'?
스타바운드는 출시 초기때와 15년쯤 해봤을때 행성들이 몬스터 외형만 조금 다르고 느낌이 복붙한것 같이 비슷해서 별로 였지만 도트로 구현한 세계관 만큼은 상당히 매력적이었던게 기억은 나네요. 요즘은 많이 달라졌을까요? ㅎㅎ
스토리 추가되고 꽤 괜찮아 졌습니다.
어떻게 노맨즈스카이가 없을수있죠?
Rck$Nas15
스카이림도 좋긴 하지만 모로윈드가 오픈월드에 큰 표방을한 게임임
미들어스도 없고...
미들어스는 초반에만 와 하다가 좀 하다보면 반복뿐인....
그건 메기솔도 마찬가진데요?
쉐도우 오브 워를 끝까지 깨봤지만 최고의 오픈월드에 낄 수 있는 게임인지는 잘모르겠네요... 말씀하신 메기솔을 직접 해보진 않았지만 쉐오워 후반부의 거지같은 구성때문에라도 저 대열에 합류하긴 힘들것 같네요.
미들어스=싸움만 지겹게반복+오크만 지겹게잡고 오크대장만드는 뭔가 거창한플렌이 있는거같지만 이것도 오크지겹게 잡기+그게다인 게임 메기솔은 잠입,탈취,미션 이런게 반복적이긴한데 미들어스 수준하고는 비교가안돼죠 단순전투+오크잡기가 다인게임인데
미들어스는 유사오픈월드인데...
미들어스가 저기 들어가면 우리나라 MMORPG들도 다들어가야됨...
이분들 미들어스 너무 무시하시네ㅋㅋㅋ 모르도르는 고티도 받았고 원래 네메시스 시스템과,저위의 어떤게임과도 비굘 불허하는 미친듯 다양한 오크덕분에 죽어라 전투만 해도 재밌는 게임인데. 후속작에 이상한데서 평가를 깎아먹어 그렇지..
그건 님 생각만이 아닐까요. 네메시스 시스템이 테크상도 받은 훌륭한 시스템인고 몬스터에게 생동감을 불어넣어준건 맞지만 그걸로 상호작용 없는 오픈월드가 의미 있어지는건 아니죠. 와켓몬 자체도 어느 순간이 되면 정형화되고 오픈월드에 의미가 없는건 해외에서도 똑같은 비판입니다.
스팀에 있는 건강??
젖코는 3가 더 좋은데...
포르자 호라이즌 3 정말 재밌게 했어요 키보드로 조작으로만 310시간 넘게 플레이 했네요
모로윈드 뽑았으면 폴아웃3 나 뉴베가스를 뽑지....4는 그래픽이랑 슈터 보강 빼고는 전작보다 못한 최악...재미는 보장하지만 찝찝한 작품임 내외적으로
어떠한 팩션을 선택해도 ㅂㅅ같은 결말만 기다리는 게임. 진짜 어처구니없음.
차라리 캐피탈 웨이스트랜드를 넣었어야...
서브노티카 갓갓
저 리스트 중 최신작인 킹덤컴은 rpg매니아라면 한번 꼭 해 보셈. 정말 재밌어요. 대신 수많은 버그를 감당해야 함
재미있어보인다 언젠간 다 해봐야지
마블2는 대체 언제...
위쳐3의 마을과 도시를 경험해보면 다른 게임의 마을은 죽어있는 것처럼 느껴진다는 부분 핵공감.... 하필 위쳐3 다음 플레이 한 오픈월드 게임이 파판15여서.... 온갖 부분에서 실망을 했네요
파판15 진짜 네임드빨로 그나마 유지하는 게임이죠...에휴
마을, 필드 모두 죽어있는 느낌의 파판15 ㅋ
레알입니다 정말.
저는 위쳐3다음 어크오리진을 했는데 이것도 비교가 될수밖에 없더라구요. 특히 서브퀘스트가
위쳐3 하고 연이어 다른 오픈월드게임을 하면 세세한 디테일에서 너무 비교됨.
서브노티카 정말 갓겜이라 멀티까지 됐으면 초초갓겜일텐데,멀티는 안 만들겠다고 단호하게 말해서 아쉬움.
정발 해놓은거 보면 멀티하기엔 컨텐츠가 별로 없어서 좀 아쉬워요. 건설이나 제작등에 좀 더 디테일하게 만들면 괜찮을것도 싶지만요
"그저 방향을 정하고 걸어가는 게 즐거운 일입니다. - 훌륭한 오픈 월드 게임의 특징이죠" 크.... 공감합니다.
난 그래도 오픈월드를 정말 즐기고 싶다하면 스카이림 추천함. 위처도 좋지만 위처의 한계는 주인공 게롤트라는 거. 그래서 스카이림.
그래픽 문제만 어떻게 한다면 전 모로윈드를 추천할 겁니다. 퀘스트 목록같은게 없이 일지에서 퀘스트 정보를 얻어서 가야하고 교통편외엔 뚜벅이고 편의성을 늘리는게 요즘 추세이긴 하지만 오픈월드의 맛은 깎아먹는다고 보네요.
호라이즌제로던은 오픈월드에 안치나염 나름 인생겜인데
PC 게임만 뽑은거임. 제목을 보셈.
썬리스 씨가 진짜 끝내주는데...... 설정이나 분위기... 근데 진짜 텍스트의 압박이 심각하다. 영어도 어려운 수준이고... 그걸 넘을 수 있으면 진짜 매력적인 게임. 항해일지나 대화, 그런 소소한 부분까지 폴른 런던의 그 분위기가 배어있음.
위쳐3의 마을 표현부분 한정으로만 보면 검은사막의 마을도 엄청 생동감 있고 살아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 좋았던 ...
이 글을 보고나서 그러고보니 왜 검은사막이 없지? 라고 생각했네요. 리스트를 보던 도중엔 이브 있으려나 했고
돌아와라 스토커..! ㅜㅜ
모로윈드 그 거지같은 그래픽에 허접한 움직임인 게임 아닙니까. 그 옛날 시대에나 추억보정으로 좋은거지. 지금 다시 하라고하면 10분 잡다가 손 놓을거면서.
우와 이 목록은 취향에 편향되지 않게 다양한 방향으로 게임을 선정했네요
스토커 시리즈 옛날부터 제목은 많이 들어봤는데 한번도 못해봤네요 풀아웃같은 느낌인가요?
비슷한 방사능 소재 오픈월드 인데 전투는 폴아웃이랑은 다르게 완전 fps 형태이고 난이도가 더 어려웠고 좀더 어두운 느낌이었지요.지금 하면 어떨지는 모르겠으나 나올당시에는 동유럽쪽 제작사라 그런지 뭔가 독특하고 게임이 뭔가 카리스마가 느껴졌음..
제가 작년에 클리어했는데 동유럽쪽 제작사 특유의 집념에 가까운 텍스쳐 덕분에 지금해도 그래픽 나쁘지않더군요. 간단히 패치 몇개하고 하면 지금 즐겨도 손색없습니다.
엘리트:데인저러스 대신에 X3가 들어갔다면 좀 더 나았을지도
스타바운드 ??????????????????????????????????????????????
GTA5랑 포호3만 해봤네요
선리스 씨 진짜 해보고 싶은데 로크라이크 게임이 영어라 손도 못대고 있음 ㅠㅠ
구글번역기 ㅅㅂ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들도 다 똑같을거다." 라는 식으로 댓글단것도 있네... 쩝
가장 최근에 나와서 그런지 몰라도 ..볼거리가 가장 많은 오픈월드는 어크 오리진이었네요~ 스토리 게임성 떠나서 놀랍도록 구현해 놓았습니다~ 놀라와요~
스토커 미저리모드 최근에 했는데 지전... 세상이 적이라는게 뭔지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ㅇ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