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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마나 망할거라던 방구석 ㅈ문가들 의견은 신경 쓸 필요없는거였네 역시
.
고대생: 고연제거든여 ㅂㄷㅂㄷ
ksinon
제가 알기론 첫시즌만 la에서 열리고 시즌마다 해당 도시에서 돌아가면서 대회가 열리는걸로 알고있는데 그렇다면 그 도시에 숙소를 잡지 않을까요
리므르
오 서울도 올수 있겠네요?
ksinon
본격적인 홈 어웨이는 장기적으로 정착시킨다고 인터뷰 한것 같네요. 지금 당장은 각 게임단이 경기장 부지를 사고 짓는 단계로 알고 있습니다.
오릿
ㅇㅇ 다만 너무 멀면 스케줄에 무리가 있기 때문에 현재 2개 리그로 나뉘어 있는 거죠... 최대한 먼 곳은 안되도록... 그리고 아시아권이 부족해서 추가팀을 현재는 아시아권을 찾는다고 하죠. 여튼 블쟈가 원하는 대로 되면 정말 초대박 될 가능성이 있긴하죠..
코스모스창고
일본만 생겨도 가능성 크게 높아질거 같은대
오릿
그렇죠. 일본 생기고 중국 우리나라가 다른 연고로 팀 생기면 좋을것 같긴한데, 현재 울나라에선 그돈내고 들어갈 팀이 없어보이고(블쟈가 스폰 받고 방송권 판거 팀에게 나눠준다고 하지만, 그게 아직은 들어가는 돈에 비해서 크지 않다죠...) 중국은 요새인기가 꺾였나 크게 이슈안되는 것 같더군요...
코스모스창고
현재 상하이가 죽쑤고 있는게 크죠. 유럽이나 미국은 지역연고의 팀이어도 국적과 지역을 크게 신경 안쓰지만(물론 슈퍼스타가 해당 지역 출신이면 미쳐 날뛰긴 합니다만) 아시아지역은 아직까지는 본인들 지역선수 위주로 짜길 원하는데. 중국 선수로만 꾸린 중국연고팀이 죽을 쑤고 있으니 고민이 생길수 밖에요.
역시 큰 나라들은 연고제가 먹히는구나 싶음..
여러모로 대단함 보통 어려운 기획이 아닐텐대
보나마나 망할거라던 방구석 ㅈ문가들 의견은 신경 쓸 필요없는거였네 역시
고대생: 고연제거든여 ㅂㄷㅂㄷ
비추실명대
처음에 우려가 많았는데 생각 이상으로 잘 되기는 했지.
고연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dRoss
.
근데 문제는 팀원자체가 다 한국인이라; 토트넘 선수가 죄다 한국인이진 않잖아요 쿼터제정도는 있어도 좋을듯
오버워치리그는 사실상 미국 스포츠 기반이라 그런건 아무 상관없어요.
미국 스포츠들도 외국인 선수 쿼터제는 있지 않나요?
lcs 에서는 있는걸로 알고 있지만 유명한 메이저 스포츠에서는 그런거 없습니다.
롤이 축구의 챔피언스 리그와 비슷한 점이 많다면, 오버워치 리그는 북미식 프렌차이즈 제도를 본따 만든 것이죠. 그래서 메이저리그나 NBA처럼 거대 자본을 등에 업은 지역연고제, 승강제 없는 풀리그 & 플레이오프, 팜 시스템(메이저/마이너 연계운영), 완전자유경쟁 선수수급 등의 요소가 생겨나게 된 거죠
가장 성공한 부분은 프랜차이즈의 투자를 이끌어냈다는점이죠. 이스포츠가 쇠락해오던 이유가 팀을 유지 할 수 있는 기업의 자본이 점점 빠져나가거나 투자에 관심을 보이지 않는것이었는데 그런 관심을 미국의 여러 기존 스포츠 프랜차이들과 기업들로부터 이끌어 낸점. 그로인해 출발부터 매우 양호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큽니다. 그리고 시청자수나 리그의 자본규모, 스폰서 투자등은 앞으로 계속 그 경과를 두고봐야하는 부분이구요. 현재까지의 진행상태는 매우 만족스럽지만 이를 장기적으로 유지하고 성장 시킬 수만 있다면 와우를 성공시켰을때 블리자드가 받던 그 찬사를 다시 한번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ㅇㅇ 첫출발은 좋았으니 이제 그걸 어떻개 유지발전할지가 관건이겠죠
문제는 리그만 흥하고 게임은 흥하지 않는다는게 문제
꼭 리그 뉴스에 게임 얘기 꺼내는 사람이 있는데 난 좀 다르게 생각함. 축구 좋아하는 사람치고 실제로 축구하는 사람 거의 없음요. 보는 것과 즐기는 것의 차이는 확실히 구분할 필요가 있음
오버워치리그는 오버워치를 팔려는 리그가 목표가 아닙니다.
하긴 나도 축구 하는건 싫어하는대 보는건 좋아한다
다른 얘기지만 우리나라 유저들은 프로를 너무 만만하게 봄.자신의 게임과 프로경기을 너무 동일선상에 두고 보는 경향이 있음. 예로 프로들의 경기력을 봐도 그 정도는 나도 할 수 있을거라고 하지만 선수들의 노력과 실력을 존중하지는 않음.오버워치만 봐도 경쟁전과 프로들의 경기 내용은 이미 넘사벽이고 롤의 경우도 동일한데 자신의 실력을 너무 과대평가는 하는게 현실. 사실 e스포츠의 성장을 방해하는 건 게임유저의 태도로 보임
글쎄요. 오히려 일반 스포츠와 비슷한 경향이라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다른 스포츠들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선수가 못하면 개같이 까거든요.
하지만 우리나라 e스포츠족은 디스만 난무하죠. 진자 멱살잡고 캐리하는 거면 빛이고 실수라도하면 느그가 붙는 그치만 일반 스포츠의 경우 과소평가 당하는 선수에 대해서도 존중을 하죠. 예로 선수시절 박지성입니다. 칭찬과 비판이 어느정도 균형을 이루는게 좋아보이지만 e스포츠는 비판이 9할에 가깝죠 그래서 안타깝습니다.
글쎄요. 그것은 스포츠의 밝은면만 보는것 같네요. 해외만 봐도 자신의 팀 선수를 까면서도 상대팀을 깎아 내리면서 자신의 팀을 응원합니다. 주전 선수가 못하면 그 선수 대신 벤치멤버를 쓰라는 얘기도 당연히 자주 나오구요. 지속적으로 못하는데 계속 기용되면 감독도 거론되면서 경질설이 나오곤 하죠. 심지어 그러한 문제로 선수와 감독간의 불화가 생겨 트레이드, 경질 당하는 경우도 대단히 많습니다. 제가 봤을땐 이스포츠가 다른 스포츠에 비해 엘리트 스포츠가 아니기 때문에 관객을 선수와 같은 플레이어의 관점에서 보기 때문에 그렇게 반응하시는거 아닌가 합니다.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마지막 내용처럼 제가 그런 관점으로밖에 보지 못해 그런 판단을 내린거 같습니다
이벤트하면 글로벌 pc게임 매출 10위안에 꾸준히 들어가는데 안흥한다구요?
너무 좋은 부분만 보시는거 깉습니다 박지성 선수 현역으로 뛸때도 벤치만 달군다면서 조롱하던 사람들 많았습니다 그리고 타 스포츠도 졸전하면 경기장에서 난동부리고 야유하고 심하면 선수단 버스 못가게 막고 난리도 아닌경우가 허다하고 당장 페널트킥 실축해서 총맞아서 죽은 선수도 있는데요
최고의 인기는 아니더라도 적당히 인기있는 게임 아님? 못해도 탑5에는 들어갈탠데
삭제된 댓글입니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