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N 기사입니다
2015년 E3에서 쉔무 3가 공개된 뒤로 팬들은 이 시리즈의 첫 두 게임이 이젠 구식이 된 드림캐스트와 엑스박스에서 나와
현대 콘솔에 맞게 리마스터되길 바랐습니다.
사실, 세가에서는 쉔무 3 킥스타터 시작 전부터 그에 관해 논의했다고 합니다.
쉔무 1&2의 새로운 콘솔과 PC판 발표 후 몇 시간 뒤에 세가 유럽 상무인 존 클라크는 IGN에
이 프로젝트가 내부에서 수년간 논의되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쉔무 3 발표로 세가 유럽은 시리즈 이전작에 대한 세계 수요가 있음을 알았죠.
"쉔무 3 발표에 관한 이야기를 보았고, 이전작에 대한 요구도 보았습니다."
클라크는 도쿄 행사인 세가 페스 2018에서 IGN 일본과 이야기했습니다.
"쉔무 1&2를 이식하는 건 쉔무 3 이전부터 논의했지만 쉔무 3가 내외부의 관심을 높이는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세가 유럽이 프로젝트를 추진할 지렛대가 되었다는 것이죠.
클라크는 일본 게임과 고전 세가 IP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전반적으로 증가했기에, 쉔무 3가 없어도 언젠가는 이식이 됐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쉔무 1&2는 나올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서양 시장에서 일본 컨텐츠에 대한 욕구가 확산되고 있으니까요."
베요네타와 뱅퀴시의 PC 출시는 호평을 받았고, 용과 같이 시리즈도 어느때보다 인기가 있습니다.
클라크는 세가 게임에 대한 이러한 추세가 2008년작인 전장의 발큐리아를 2014년 PC로 출시했을 때부터 시작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가장 재출시하고 싶은] 게임 목록이 있습니다. [그 목록]에서 가져온 첫번째 게임 중 하나가 전장의 발큐리아였죠.
PC에서 나온 건, 콘솔에서도 나오는 원동력이 되었고, 이렇게 프랜차이즈가 활기를 찾게 되었습니다."
전장의 발큐리아 4의 서양 출시는 이번 가을로 PS4와 XBO, 스위치로 출시할 예정입니다.
"거기다 서양에서 [세가의] 일본 게임에 관한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10년 혹은 15년 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우리와 일본 세가는 그걸 보며 고무되었습니다. 그 영향으로 쉔무 같이 우리가 가져올 수 있는 게임을 활용할 수 있게 된 거죠."
클라크는 전장의 발큐리아를 책임지고 있는 세가 유럽의 동일한 개발진이 쉔무 1&2 작업을 이끌고 있다고 확인해줬습니다.
"목록에는 더 많은 게임이 있고. 더 많이 발표할 겁니다. 지금은 쉔무 1&2를 이식할 수 있어 기쁘군요."
프로젝트가 왜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렸는지에 관해서 클라크는 계약 문제를 해결하는 게 주요 요인이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라이센스 및 성우 같은 일부 사업적인 문제가 있죠. 이를 해결해야 했습니다. 큰 프로젝트라 고려할 요소가 정말 많이 있죠."
쉔무에서 되는거 gta에서 다됩니다
당시에 도입했던 참신한 아이디어는 이미 다른 게임들에서 자주봐서 익숙하죠.
세월이 많이흘러서 지금은.. ㅎㅎ
그냥 용과같이를 ..
나이를 먹고 쉬어버린 쉰무
출시당시에는 상당히 창의성 있는 디자인에 참신함 게임이였다고 하는데 지금 해보기엔 게임성이 어떠한가요?
HONEUS3 호메
세월이 많이흘러서 지금은.. ㅎㅎ
HONEUS3 호메
그냥 용과같이를 ..
HONEUS3 호메
당시에 도입했던 참신한 아이디어는 이미 다른 게임들에서 자주봐서 익숙하죠.
HONEUS3 호메
쉔무에서 되는거 gta에서 다됩니다
오픈월드 프로토타입이라고 할수있는 겜입니다 까놓고 말해서 단점이 자유도가 억압되는게 있습니다 덕분에 겜이 넘 건전하죠 밤에 시간되면 강제로 집으로 가서 자버립니다 그리고 넘 바른생활을 하고 다니죠...
추억은 추억일뿐... 지금 해보시면 실망만 느끼실거에요. 고전 게임중에 특성이 강해서 지금 다시해도 추억팔이가 되는 게임이 있긴 하지만 쉔무는 그런것과는 거리가 먼 부류입니다.
나이를 먹고 쉬어버린 쉰무
루리웹-4466656644
포트, 크아가 무슨 문제?
루리웹-4466656644
일본에서는 npc랑 놀때 한국에서는 사람과 멀티플레이를.
저는 나오면 사겠지만, 인간적으로 텍스쳐 정도는 좀 HD화 해줬으면 좋겠다..... 이것도 왠지 팬들이 많으니 유저 패치로 해줄 것 같아... ㅠㅠ (바하 4는 현재 진행 중)
만들때 소스가 있으면 그당시 보다는 고해상도 버전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과연 소스가 있을지.
1탄에 있던 쉔무 패스포트 디스크였나 거기서 쓰인 데이터 그대로 넣으면 그나마 본편 텍스쳐보단 나을듯한데..
이게 좀 팔려서 '쉔무와 같이'로 리메이크 되면 얼마나 좋을까?
네
지금 생각해보면 게임시스템이 당시에도 불편했었는데 텍스쳐만 바꿔 출시하는거면 글쎄 ? 최소한 용과같이 정도는 되어야 할만할텐데
그래도 좀 늦게 나와주는 덕분에 정식 한글화로 발매를 하게 되는군요
전 예전에 쉔무를 워낙 재밌게 즐긴게임이라서 한글로 나온다고 하는것만으로도 두근하네요. 쉔무2를 조금더 좋은그래픽으로 해보겟다고.. 엑박으로도 구매했었는데.. 암튼 대환영입니다..
주인공이 무술인이지만 쌈박질이 주된 게임은 아닙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