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wow) 로데론 공성전 업데이트.

[(목소리없는)보라준]

 얼라버전.

호드버전.

몆몆 컷씬들이 추가되었으며 번역도 좀더 진전되었습니다.

+

어째 안두인도 저랑 같은 생각을 하고있었네요.

출처 :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1896&c=28045

[00703]

와우 스토리에서 얼라가 나쁜놈으로 나올 일이 있긴할까

[(목소리없는)보라준]

몆몆 부분에서는 얼라도 더럽게 나오기도하더군요.
당장에 타우라조 사건이라든가...

그런데 그건 예전이고 지금은...음...

[행복을찾아서]

사실 판다 이후에 호드는 얼라한테 공격만 당했습니다. 군단 스톰하임 퀘 내용도 원래 목적인 창조의 근원을 수색하러 출발한 얼라 세력이 동일한 목적으로 출항한 호드 함대를 기습공격해서 수색은 커녕 지들끼리 싸우느라 플레이어 혼자 고생 실컷하게되죠.

최근 업데이트 된 실리더스 시나리오도 얼라이언스가 채광중인 고블린 인부들을 학살하고 채광용 기계를 부숴버리는 내용이고, 호드는 반대로 파괴공작을 시도하는 얼라이언스 요원을 처치하는 내용이고요

[행복을찾아서]

물론 로데론 공성전으로 보건데 실바년은 레이드몹으로 나오기도 아깝고 걍 퀘로 죽어야 될 캐릭터일듯, 너무 쓰레기라

[도망자크로스]

그건그렇거 호드는 캐릭터 낭비가 너무 심함; 이번 사울팽이나 실바도 그렇고
가로쉬 렉사르 볼진 전부 이상함

[LiveTo Fish]

로데론 공성전 나온거 얼라이언스 입장이고 자기 본진 다 털리게 생겼는데 역병쓴거 가지고 까는것도 웃김

[루리웹-7163552384]

안타깝게도 실바는 죽을 일 없을거라고함

[행복을찾아서]

호드쪽 퀘스트 내용보면 더 기가 막히던데요.

[LiveTo Fish]

호드퀘스트 보면 실바나스가 호드존속을 위해 뭐라도 해보려는게 보임 오히려 언더시티 털리고 호드의 존속자체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명예 타령 하는 사울팽을보면 대족장 입장에서 답답할수 밖에 없을듯

[(목소리없는)보라준]

다른 호드애들이 싫어하는 역병이지만 대족장이 있는 대도시 털리게 생긴 긴급상황에는 어쩔수없다고처도...

최소한 역병뿌릴때 자기 애들정도는 대피시킨후 뿌려야...

미처 피하지도못하고 역병에 팀킬당한 호드 애들도있던대, 하다못해 그놈들은 그냥 죽고 끝났다면 모를까 그놈들의 시체를 다시 일으켜 언데드로 써먹기까지하니, 비난을 피하기 힘듬.

[사스티]

그래서 바리안한테 썅욕먹으면서 반성과 사죄를 했잖슴 그리고 얼라이언스에 들어온 이후로는 제일 얼라이언스에 헌신하는 인물중에 하나로 갱생도 했고요

그리고 로데론 피난민은 실바나스와 포세이큰도 워3에서 드레드로드를 무찌르기 위해 손을 잡았다가 뒤통수 후려 학살한적이 있어서 복수 어쩌고 저쩌고 할만한 상황이 아님

[마뱀씌]

거의 모든스토리에서 얼라가 주인공이던데

[루리웹-7163552384]

이렇게보니까 진짜 그메는 모자쓴 짐승 맞네

[(목소리없는)보라준]

그 우왁스러운 늑대인간들이 군대좀 모은다고 죄다 진압될거같지도않고...(당장에 실버레인 남작의 군대도 늑인들에게 몰살)

더군더러 겐이 그냥 귀족들 대리고 늑인 사냥다닌건 그냥 백성들이 알게되면 그사람들이 혼란에 빠질수도있고 사태는 더욱 삼천포로 빠질 가능성이 높아서 그런건데...

그런데 포세이큰이랑 늑인들이랑 뭔상관? 아무리 찻아봐도 포세이큰들이 아루갈의 늑인들에게 학살당했다는 정보는 안보이는뎅.

[(목소리없는)보라준]

겐이 그리 훌륭한 지도자는 아니고 리암이 훨씬더 개념잡힌 왕의 자질이 보였던건 인정.

하지만 변명을 해보자면... 겐 이놈은 자기 나름대로 열심히 일했고, 지딴에는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해서 한일들이기도했음.

[루리웹-7163552384]

로데론 이민자들 성문닫고 안받아줘서 늑인들에게 학살당하게 한것도 좋은 생각과 행위들이였군요

[티리온 폴드링]

http://bbs.ruliweb.com/pc/board/300007/read/2148315

이 사람은 예전에도 이런 글 써서 비추 폭탄 맞더니 또 이런 글쓰고 있네 ㅋㅋㅋㅋ
그래도 이번에는 무작정 실바 안빨고 이래저래 둥그스레해진걸 보니 느낀바는 좀 있으잇듯?

[티리온 폴드링]

겐이랑 리암이 정치적으로 대립하고는 있었지만 서로 증오하는 관계도 아니었고,
복수고 나발이고 그냥 항구가 가지고 싶었던 실바나스와 포세이큰을 막다가 실바나스 화살을 겐 대신 맞고 죽엇는데,
뭐요 악덕 정치인한 결과로 리암이 죽어?ㅋㅋㅋㄲㅋㅋ
숨 거두기 직전까지 포세이큰 몰아내고 길니아스를 지켜냇다고자랑스러워 했던 리암이 저승에서 어리둥절할 소리하시네

[(목소리없는)보라준]

그당시에는 길니야스에 늑인들이 한가득한데 거기에다가 사람들을 또 들어오게 할수는없잖아요.

[루리웹-7163552384]

애초에 지들이 풀어놓아서 생긴 피해인데 자기들 몸보신만 하려고 문닫은건데 무슨 이민자들 지키려고 문닫은것마냥 포장하세요
문닫고 왕족끼리 늑인 피해서 생활하다가 늑인 저주 받고나서야 기어나온건데

[티리온 폴드링]

이 사람도 소설 쓰는거 보니 실제로 와우 하지도 않는듯.
이런 사람들 주장을 보면 길니아스가 무조건 문열고 피난민들 받았어야 된다고 하는데 바깥에 홍수났다고 불난 집에 사람 들여보내라는 거랑 똑같은 소리.
그리고 왕족이 늑인 피해서 생활한게 아니라 그 왕족이 직접 소수 정예 꾸려서 늑인들 조지고 다녔음.
소수로 꾸린 이유는 안그래도 바깥이 스컬지 등으로 시끄러운 상황에 대규모로 군을 운용했다간 시민들이 패닉에 빠질 것 같아서 그랬다고 했고.
게다가 얼라이언스 재가입 퀘에서도 나오지만 겐은 무슨 이유에서든 문을 닫고 있었던거에 대해 죄책감도 가지고 있음.
주장을 하려면 겐의 잘못된 판단을 비난하면 될텐데 당신처럼 무리하게 겐을 싸이코패스로 설정잡고 소설을 쓰니 주장에 신뢰가 안생기는거

[(목소리없는)보라준]

일단 저는 그 행위를 포장할려는 의도는 딱히 없었다는걸 먼저 알려드리고요...

지들끼리 몸보신이라...
여담으로 공식 소설 (겐 그레이메인:무리의 우두머리) 를 보면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겐은 공황 상태에 빠져 있었다. 그는 고드프리와 애쉬버리, 그리고 몇몇 다른 귀족들이 숲 속에서 그를 부르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자신이 곧 발각되리라는 사실도 알 수 있었다. 그의 앞에는 검은숲을 공포에 떨게 했던 야수, 늑대인간 중 한 마리가 쓰러져 있었다. 수년 전 아루갈의 계획이 실패했음을 상기시키는 끔찍한 증거이자 이 야수들을 이용하여 스컬지와 맞서 싸우려 했던 겐의 계획이 얼마나 끔찍한 실수였는지를 보여주는 증거였다. 이 괴물들이 자신의 백성들을 향해 그 이빨을 돌렸을 때의 절망감을 다시 맛보게 해주는 증거였다. 이 늑대인간은 총에 맞아 죽어 있었다. 나팔총이 가슴팍에 구멍을 뚫어 놓았다. 시체에서는 김이 피어올랐고, 웅덩이처럼 고인 피가 굳고 있었다.

이건 시민들에게 절대 알려서는 안 될 지도층만의 비밀이었다. 매달 보름달이 뜨면 겐, 고드프리, 애쉬버리, 말리와 소수의 다른 사람들은 온몸에 무장을 갖추고 검은숲으로 떠나서 백성의 대부분은 옛이야기 속에서만 나오는 생물이라고, 그레이메인 성벽에서 돌아온 병사들이 과장하여 들려주는 이야기라고 믿고 있는 야수를 찾아 떠났다. 귀족들은 늑대인간을 운동 삼아, 또 복수를 위해 사냥했다. 해충 박멸과 다름없었다.

예 몸보신도 어떻게보면 맞는말이며 지들이 문닫고 살아서 일어난 사태도 맞는거같습니다.

그래도 최소한의 변명을 해보자면 겐이랑 왕족들은 적어도 지들이 싼 똥을 치울려는 시도는 하긴해봤서요.

당장에 실버레인 남작의 군대도 늑인들에게 죄다 학살당했는데 그게 군대 대리고 간다고 결판이 나는것도 아니고...

[티리온 폴드링]

님이 주장하는 그 악덕 정치 내용이라는게 어느 공식 매체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는 님 머리속 공상인데 무슨 지능 타령인지..
현실은 그 정통성 주장하는 로데론 생존자들 직접 죽이고 되살려서 언데드로 만든 실바년이 항구 가지고 싶어서 길니아스 침공한건데, 님 혼자서만 어떻게든 정통성 있는 로데론 시민들의 복수라고 소설쓰고 있는거죠.
리암이 죽은 것도 실바나스 븅신같은 년이 광역 스턴걸고선 그거 하나 제대로 못쏴서 엉뚱한 리암맞춰 죽이고 패드립이나 치면서 도망갔다는게 팩트고요.

[티리온 폴드링]

그리고 머리가 있으면 좀 생각이란걸 하시지 저 인터뷰 내용 어디에 피아구분없이 역병폭탄질 해댄 실바나스에 대한 해명이 있어요?
그냥 텔드랏실이랑 로데론 건이랑은 별개로 호드가 일방적인 악은 아닐거라는 내용인데 호드가 일방적 악이 아니라고 해서 실바나스가 한 짓거리가 상쇄되기라도 하나?

[티리온 폴드링]

팩트1 - 길니아스는 그레이메인 치하에서 아무런 문제없이 단결되어 싸우고 있음.
팩트2 - 포세이큰은 툭하면 호드 배신, 언데드끼리 팀킬에 미래도 없음^^

[(목소리없는)보라준]

진정해요. 어처피 게임 케릭터인데 그놈이 뭘하건 치를 떨게뭐가있고 현실하고 대입할게 뭐가있습니까.

털어서 먼지한점 않떨어지는놈 세상에 존제하지않듯이 겐도 털면 떨어질 먼지를 한웅큼은 가지고있는거겠죠.

[(목소리없는)보라준]

그런데 아루갈을 일방적인 피해자로 묘사하셨는데. 어찌보면 아루갈도 잘한거 전혀없는게.

첫번째로 이놈은 늑대인간 소환의 위험성을 모를만한놈이 전혀 아니고, 이놈이 양심이 있었으면 늑인 소환에 대해 그냥 입 싹닫고있어야하거나 아님 겐이 시켰을때에도 "아, 국왕님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건 진짜 아닌데;;" 이래야하는데 그러지도않고 그냥 "아유 ㅎㅎ 국왕님이 까신다면 까셔야죠 ㅎㅎㅎ"

막 이럼. 소설에서도 늑인 소환명령을 받았을때 무슨 장난감을 받은 꼬맹이마냥 즐거워했다고 묘사한것만 봐도 각이나오고...

그럼 하다못해 뒷처리도 확실하게 준비했나?
뭐가 좀 이상하게 가니 키린토로 가서 칭얼거린것만봐도 뻔함.

물론 그 이후에는 겐이 자기 책임은 싹 벗고 아루갈한테 더한것도 잘한꼴은 전혀~아니다만ㅋㅋㅋㅋ

변명을 조금 섞자면 겐은 그나마 자기가 한일이 진심 끔찍한 일이라는걸 깨닫고 지딴에는 그일 해결해보겠다고 애들이랑 사냥다니면서 늑인들 잡고다닌거에 비해 아루갈놈은 지 멘탈 터트려가지고는 계속 늑인 소환하면서 일을 더 망치고나있으니...

가해자나 피해자나 둘다 깨끗하다는 법은 없다는 말이 진짜 딱 맞는듯.

길니야스에는 진짜 뭔 마가 끼기라도했나 죄다 좋은놈들이 왜이리 적은겨...?

[STex1-R]

공선전 X-> 공성전 O

[(목소리없는)보라준]

아 오타났네요 고치겠습니다.

[GOI-004C]

팽당한 사울팽

[루리웹-7163552384]

실바나스가 퇴각 하자고 하는데 지혼자 남은거

[LiveTo Fish]

얼라이언스 시점이니 당연히 호드가 악당으로 나오지 호드입장에서는 호드세력 2위인 언더시티가 털리게 생긴거

[왕관]

텔드랏실에 불지른건 실바나스가 아니라 어디 느조스의 하수인이 질렀나봅니다..

[겐지isHERE]

와우는 세력 대립구도쪽으로만 가면 재미와 스토리 모두 이상해짐... 게임 서비스가 길어지면서 스토리 방향성이 약간 산으로 가는게 있긴했지만 판다리아 드군만 봐도 이런쪽으로 얼마나 실패하는지 볼수있지 않나.... 군단에서 좀 재밌어졌는데... 다시...

[루리웹-7163552384]

애초에 군단에선 스톰하임에서 얼라가 기습공격한거빼곤 세력간 대립구도 자체가 안일어났죠
모두 손잡고 군단 때려부수자는 내용뿐이라

[(목소리없는)보라준]

판다리아는 드군보다는 좋은거같기도하던대.
스토리텔링도 천천히 이해하기쉽게 설명해주기도하고...

[겐지isHERE]

네. 그래서 군단에서 다시 재밌어지는듯했지만.. 다시 회귀하네요..

[푸치파치]

와우는 진영대립이 판다리아 때부터 스토리가 급격하게 뒤틀려졌음.

정확히는 격변 말부터겠지만.

판다리아부터 시작된 안두인 린 띄워주기가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고.

호드는 딱 그 판다리아부터 통닭이 호드를 사실상 작살내면서 얼라 호드 균형을 완전히 작살내버림.

지금 실바나스가 통닭 MK2일뿐임. 그 내부균열로 작살난 호드에서 또 내부균열 일어나고있음.

진영간의 대립이면 뭔가 세력이 비슷하거나. 아니면 언더독끼리 뭉치거나 해야되는데. 그 상대적으로 허접한 애들이 또다시 분리 분열되니까. 더군다나 지금 중립적이라고 할수있는 지역들 또한 따지자면 전부 얼라소속이었거나. 얼라에 관련된 소속이 대부분이라서 밸붕상태임. 그나마 호드 친화적이라면 대지고리회 쪽이겠는데 애초에 여기도 스랄 퇴물된 이후 의미없어짐.

이 모든 원인의 확장팩이 판다리아임. 판다리아 스토리텔링한 애들부터 조져야.

[푸치파치]

일단 호드는 안두인 린의 대척점에 서있는 캐릭터가 없음.

그 현 호드의 대족장 실바나스도 대척점은 저 개지 안두인 린이 아님.

싹 다 조져놨음. 호드의 신진캐릭터들은 싹싹싹 싸그리 모아 잡아 족쳤고. 얼라도 그거 나름 밸런스 맞춰준다고 같이 나가리되봐야 안두인 린이라는 캐릭터 하나로 밸붕상태임.

이런 상태서 진영간 대립이 확장팩 주제? 뭐 호드서 스랄 MK2라도 나오나 이번에? 아무리 스랄같은 애들이 백명나와도 밸붕인데. 스랄 있을때도 쌍검쟁이한테 밀렸는데. 뭐 유저가 대족장 자리에 오르기라도 함? 올라봐야 뭐해 ㅁㅁ났는데. 판다리아때 호드를 조져놨으면 이후 확장팩에서 기사회생할 스토리라도 만들어두던가. 그래도 장렬하게 산화한 쌍검쟁이에 비교되는 잡몹 1에게 뒈진 전 대족장 트롤에 퇴물확정된 스랄에 ㅈ도 안되면서 얼라만 엿먹이려다가 자기가 엿먹게 생긴 실바나스니. 나머지 애들은 전부 공기화지.

호드가 악역이 된다고 해도 상대조차 안되는 상황임 지금. 그래서 현 스토리텔링이 개떡같은거.

[Goong_E]

골든이 소설에서 결론지은 스토리가 드군에서 산으로간걸 봤을때 골든의 영향력이 크진 않은듯합니다 ㅜㅜ

['પનુલુંગખਅ !]

그때는 골든이 그냥 외주 작가였고 블리자드 직원은 아니였습니다
이번에 들어와서 스토리에 같이 참여한거구요

[우마무스메]

오히려 골든이라 걱정되던데...

[푸치파치]

자꾸 크리스티 골든 골든 이러는데 누군지도 관심없고 소설과 게임은 그 스토리텔링에 있어 다를수밖에 없고 아무리 잘나가는 스토리작가라 하더라도 방향을 제시하는건 메인디렉터지 스토리가 아님.

잘나가는 스토리작가가 참여해서 스토리 조져놓은작품 역시 한두개도 아니고.

[푸치파치]

스토리가 좋다고 하는 꼴이 텔드랏실 불태우고 언더시티 작살나는것부터 시작?

안좋으면 그쪽이 책임지는것도 아니고.

스토리의 가장 중요한건 시작부분이야.

내가 누누히 말했듯이 소설과 게임의 스토리텔링은 전혀 다름.

저 사람보다 잘나가는 소설가라 하더라도 게임스토리 망친경우가 한두번도 아니고 무작정 누구니 스토리가 좋을거다 라는 행복회로는 원.

[푸치파치]

그래서 결국 하고싶은말이 실바나스 쉴드다?

그 가로쉬보다 더한 년 쉴드치고있네. 그 가로쉬도 욕한게 실바나스의 방식인데?

왜 윗댓글이 실바나스 어쩌고 지적하는 사람이 있는지 알겠네.

[푸치파치]

그 평면적 이야기가 아니다 하는 근거는?

그냥 모르겠으니 스토리 작가만 믿고 가자?

실바나스는 그렇게 입체적이지 않은 캐릭터지.

오히려 단순한 캐릭터야.

복잡한 캐릭터면 애초에 리치왕 뒈진이후 ■■시도하지도 않겠지만.

현 실바나스의 역활은 격동의 아제로스라고 다시 진영간 대립을 일으키기 위한 폭탄이나 다를바 없고.

군단이 그렇게 들어오는 상황에서조차 스톰하임에서 했던 스토리라인보면 군단은 무시하고 자기 목적을 위해서만 달리는 캐릭터지.

뭐. 실바나스 고짐고 설 만들려고 노력하냐?

[젠취]

진짜 저 역병 날리것도 실드치기 어려운게 지들편도 같이 구워삶고 다시 부활시킴 ㅋㅋ

사울팽도 진짜 멋진 영웅이었는대 명예 운운하면서 남아싸우다 뒤지라니까 그걸 또 그대로 하는 바보로 만들어놨음

실바나스가 가로쉬랑 다른점이 뭐냐 ...

ㄹㅇ 호드는 쓰랄 퇴임직후 부터 이상하게 돌아가는 느낌임...

[이슈]

노처녀 아님...

[ROCKMAN X10]

오크유닛들이 코일이 안묵으니 죽여서 언데드로 만드는중 ㅋ

[피까마귀]

ㅅㅂ 스랄이랑 볼진빼고 호드 족장하는애들 다 죄인만들어서 죽일라고하는건가... 시나리오 개 거지같이 짰네...

[케니오메가]

스토리 완전 아침드라마급 막장이네. 멧젠 있을때가 훨씬 나았다.

[Goong_E]

어차피 실바 저사단 낼건 다 짐작은 하지 않았나요 예전엔 겉바속촉이나 볼진같이 위에서 눌러잡는 사람이 있고 그냥 종족수장이어서 다른 수장들이 견제 가능했는데 이젠 대족장타이틀달아서 그런것도 못함ㅋ 대족장달자마자 한것도 호드를 위해서가 아니라 개인 사리사욕을 위해 발키르찾아나선거고

[이슈]

실바 죽을때마다 점점 이상해진거 같음

[떠돌이 까치]

[lsskkk]

이렇게 된 이상 일기노스가 여성 지도자중에 배신자 나올거라고 했던게 실바였다고 하는수밖에 없겠네. 볼진이 본 예언도 고대신의 훼이크였다고 해야되고.

[세푸즈빔]

골든여사가 저게 다가 아니라고 하는데 계속 공개되는건 계속 똥이니까 똥에 대한 대우를 해주는거지 별거 없음

스토리를 와우 내에서만 알게하면 모르겠는데 소설이다 연대기다 내니까 결국엔 설정만 더 꼬이는것 같음

[기암성]

저러는데도 실바나스 실드치는 사람들이 있으니.. 망하게 생겼는데 어쩌냐고?
아무리 전쟁중이고 급박한 상황이어도 넘지멀아야할 선이 있는거임..

[HDM]

와우 역사학회

[우에다 카나]

저 그냥 와우 클래식이나 기다릴게요

[레이븐크레스트]

실바는 예전 확팩들부터 싹수가 보였는데 이제와서 성군이 될리가 없지

[리치왕아서스]

이러고도 명예 운운하면서 개죽음 당하는 사울팽하고 달리 실바가 실리추구하는 대족자이라고 실드치고있음

그냥 개 쉬레기임 먼저 선빵날리고 수도 털려 튀기 바쁜

[킹크림슨]

그냥 실바 조지고 유저가 대족장하게해

[백제팔성]

볼진이 로아가 실바나스를 선택하라고 했다던데 로아들이 호드에 원한있어서 그런거 아님? ㅋㅋㅋㅋㅋ

[Shunt]

실바야 애처에 싹이 보였다지만, 그나마 유저들이 기대고있던 사울팽마저 늙은 꼰대로 만들어버렸다는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