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 샤퍼: 원숭이 섬의 비밀, 그림 판당고, 풀 스로틀, 텐타클 최후의 날 개발자 중 한 명
더블 파인(팀 샤퍼의 회사)은 몇 년간 루카스아츠의 보석같은 어드벤처 게임 일부를 현대에 맞게 리마스터했습니다.
그림 판당고, 풀 스로틀, 텐타클 최후의 날 같이 말이죠.
지난 주에, 사무엘은 자신이 만든 오래된 게임을 더 많이 다시 보고 싶다는 책임자 팀 샤퍼를 만났습니다.
"그러고 싶어요." 팀 샤퍼는 자신의 과거작들을 되살리는 일에 대해 그렇게 말했습니다.
"원래 게임을 만들었던 제작자가 참여하길 바란다면, 그건 디즈니에게 달린 일이죠.
원래 제작자가 돌아와서 무엇을 개선하고 무엇을 남길지 말할 수 있는 게 리마스터의 특별한 점입니다."
샤퍼는 더블 파인의 최근 리마스터 작품들을 두고, 그는 그것들을 두고 다음으로 넘어가 새 게임을 만드는 게 자신의 본능이라고 했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기르는 일을 강조하면서도, 어떤 게임은 시간이 지난 뒤에 다시 찾을 가치가 있다고 했습니다.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를 끌어내려 노력해야합니다. 하지만 이 게임들 중 일부는 20년이 지났어요."
"[고전 게임]으로 돌아가 다시 살피는 것은 가치가 있습니다. 또, 너무 오래되었어요.
더 이상 팔지를 않아서, 사고 싶어도 불법으로 해야했죠.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담겨있던 매체도 너무 오래되었습니다. 대부분이 바스라지는 테이프 드라이브에 담겨 있죠.
팀의 일부 인원은 죽었습니다. 모두가 있는 동안, 이 게임의 최종판을 만들어보겠습니다.
팀을 만들고 이야기를 나누고, 아트를 모으고, 보관된 것들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팀 샤퍼는 다른 상대에게 리마스터가 "정말 경이롭다"고 했습니다.
오래된 게임을 다시 찾는 게 항상 최고의 결과를 내지는 않지만, 결과적으로는 자신이 한 일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요.
"그때 그랬죠. '판권이 없는데, 어떻게 할까?' 우리가 판권은 없었지만, 만들기로 결정해 정말 기쁩니다."
"먼저 우린 돈을 벌었습니다. 과거에는 그러지 못했죠.
풀 스로틀로 돈을 벌긴 했죠. 그런데 그림 판당고를 당시 처음 출시했을 때보다 더 많이 팔았습니다. 재밌는 일이죠."
"또, 제작자로서 다른 사람이 아닌 제가 새 버전이 제대로 만들어졌는지 확인해야됐습니다.
저한텐 정말 중요한 일이었죠. 그렇게 돼서 기쁩니다. 언젠가는 지킬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기 위해서라도, 제가 소유하고 싶어요."
"운이 좋았습니다. 디즈니와 루카스아츠의 오래된 게임 팬들과 리마스터를 만들었고 사람들은 여전히 그 게임들을 보고 싶어했으니까요."
인디아나존스
인디아나존스
그림 판당고 재미있게 즐겼어요! 더 많은 게임을 리마스터 하겠다닝 넘모 좋은거... +ㅅ+!!
원숭이섬 4탄... 다른 루카스 어드벤쳐 게임만큼 고전까지는 아니지만 (2000년작), 그림 판당고 리마스터처럼 탱크 컨트롤 버리고 포인트 클릭으로 리마스터해서 내주면 좋겠다... ㅜㅜ
4편은 EA에서 퍼블리싱 한거 아닌가요? 그럼 불가능할거 같아서요. 4편도 다시해보고 싶긴 하네요.
아마 한국에서만 EA에서 퍼블리싱한걸껍니다.
아하 그렇군요. 기대해 봐도 되겠네요 ~~~
더 디그는 진짜 리메이크좀 해줬으면....
드람판당고 리마를 해봤는데 어드벤처 특유의 인터페이스랑 진행방식이 적응안됌 먼가 시원함이 없이 하나하나꼼꼼이 책크하면서 하는건 더이상 못하갯음
그림판당고는 게임 하는것보다 그냥 대사집 보는게 이제는 더 맘편함. 너무 인터페이스가 오래되서..예전에는 그런 불편함을 참고 견디겠지만 지금은 못견디겠음.
안한글이라 플레이가 힘듬.
스타워즈 X-wing, TIE Fighter, X vs T 리메이크 좀... 가급적이면 한글화도 추억에 젖어 GOG에서 구매했지만 너무 오래되긴 했죠.
이제 디즈니가 몽땅 가지고 있으니까 할 수 있잖아..
어드벤처는 아니지만 나치공군의 비밀무기를 리메이크 하는것도 좋을거 같은데
인디아나 존스가 게임시리즈로 계속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 루카스아츠 게임들 중에선 인디아나 존스 3편, 4편 정말 재미있게 했었음...
원숭이 섬 라이센스나 론 길버트한테 팔기라도 했으면 좋겠군요. 제대로 된 원숭이섬의 비밀 3를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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