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의 최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Fortnite는 계속 하락합니다.
포트나이트는 여전히 트위치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임입니다.
주말 동안 '닌자 베가스' 포트나이트 대회로 트위치 최고 시청률 66만 7천을 기록했지만
이번주에는 포트나이트가 모멘텀을 잃고 있다는 증거가 추가 됩니다.
지난 주, 3월 초 이후로 게임이 크게 하락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변화는 앞으로 올 일의 징후가 될 수 있습니다.
시청률 통계에서 1.5~2.5% 하락하던 총 시청 시간과 평균 동시 시청자 수는
이번 주 5.5%로 계속 하락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대 동시 시청자 수는 '닌자 베가스' 덕분에 증가했으며
평균 채널 수 또한 3% 증가했습니다.
게임하는 사람 입장에서 여기서 뭔가 확끌어들이는 뭔가가 없으면 하락세를 탈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일단 초보들이 들어와서 겜하기가 ㅄ같다는게 너무 커요.. 죽이면서도 미안할 지경이라...
저도 조심스럽게 말을 꺼내보자면...배틀로얄이...오래가진 못할거같아요
근데 사실 닌자 빨이긴함; 인기있는건 맞는데 시청자수는 닌자가 어마어마함
ㅇㅇ 맞는데 닌자는 진짜 어마어마해요; 십만명이라니;
트위치 시청자수 라는게 대부분 네임드 빨로 형성되는 시청자인건 어느 게임이나 마찬가지죠
닌자는 진짜 ㅋㅋ 평균이 10만뷰
다른 게임들은 대회 할때 나오는 시청자수를 닌자 혼자서 넘어설 정도니
닌자...한달에 5억번다던데..ㅋㅋㅋ
최근 포나 시작하고 수입이래용 그 전엔 그정도까진 아니었나봐요 그래도 뭐 잘 벌긴 했겠죠 ..
근데 사실 닌자 빨이긴함; 인기있는건 맞는데 시청자수는 닌자가 어마어마함
게임 접속자수로 배그가 중뽕인거랑 비슷한거네요
Vsix
트위치 시청자수 라는게 대부분 네임드 빨로 형성되는 시청자인건 어느 게임이나 마찬가지죠
루리웹-7163552384
ㅇㅇ 맞는데 닌자는 진짜 어마어마해요; 십만명이라니;
빨리 PvE 컨텐츠 개방 좀 해줬으면 좋겠다...
국내 스트리망 한정으로는 장르 자체의 인기도가 좀 떨어진 느낌도 좀 있는 것 같아요 배틀로얄에서 다시 MOBA, FPS 장르로 돌아오는 것 같더군요
SILVER_RING
저도 조심스럽게 말을 꺼내보자면...배틀로얄이...오래가진 못할거같아요
SILVER_RING
게임하는 사람 입장에서 여기서 뭔가 확끌어들이는 뭔가가 없으면 하락세를 탈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일단 초보들이 들어와서 겜하기가 ㅄ같다는게 너무 커요.. 죽이면서도 미안할 지경이라...
저도 이 느낌 들었어요. 포나가 아니라 배그긴 하지만 배그 볼려고 우루루 몰려다니며 이 사람 끝나면 저 사람보고 하던 시절은 끝나고, 고정시청자 확보한 몇명만 살아남은 것 같더라구요. 롤 리그 정규시즌이 끝나고 프로들이 개인방송 활발히 하는 기간인거, 하스스톤 새 확장팩 나온거 이런 것도 영향 있는거 같구요.
그것보다 이제 슬슬 빠질인원들이 빠지는거죠. 배틀로얄에 너무 많이 몰려서 배그경우도 지금 동접자 반이 줄어도 스팀전체 1위니......
배틀로얄 게임의 딜레마일듯... 보상이 충분하지가 않음.. 그러므로 동기부여가......
근데 어느 게임이든 초보일땐 맞으면서 크는거라
그 말하다가 격겜류가 훅 갔죠
배틀로얄 재밋는데 배그나 포나나 하다보면 낙하 과정이 너무 지겨워요..
포트나이트가? 의외
이제 다시 대세 장르가 될 겜은 무엇인가...
시즈붐... 시즈붐은 온다...
레식...조아...
히오스
닌자는 그전부터 유명한 사람이였나봄? 게임하나로 저럴수있나
배그할때도 해외에서는 잘나갔던걸로 기억해요 그전에도 꾸준히 스트리머 하던사람이었고
유튜브 영상 자체는 5년된거도 있는거 보면.. 꽤 오랫동안 활동한거 같네요
헤일로 프로게이머였음.
헤일로 프로게이머였는데 흐름을 잘 탄거죠 헤일로 방송할때는 많아야 3천이였는데 헤에즈였나 그때부터 갈아타면서 배틀로얄 장르 파더니 저 게임으로 확 뜬거죠
이번주는 갓오브워도 치고 올라와서...
포나 고인물들 플레이보면 진짜 말이 안 나올정도로 잘함
이게 닌자가 대회때문에 방송 며칠안해서 그런건지 다른이유기있는건지 궁금하네요
기승전닌자
배틀로얄 장르 자체가 정점을 찍은거 아닐까?
내가 봤을 때도 배틀로얄 장르가 H1Z1 이후 대세의 영향을 탔긴 했는데 뭐랄까 파고드는 맛은 FPS 자체가 원래 손맛, 샷빨을 보는 걸로 하는 건데 배틀로얄이란 장르가 하도 참여인원수가 많다보니 강렬한 샷감이라해야하나? 그런 게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고해서 롤 만큼 롱런할 지는 개인적으로 미묘하긴 해보임..
몇일전 새벽 시간에 배그 1만 시청자도 안나오던데..
티어제도 안만들면 답 없을듯함.. 고인물들 만나기 이렇게 쉬우면 누가 게임을 그리 오래하겠음;;
북미는 접속자 좀 나올텐데 지금은 티어별로 묶어주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직도 적용 안되었나보네요 빨리 넣어줘야 할듯
이거 그냥 닌자가 닌자베가스 준비한다고 몇일 방송 안 해서 그런거일건데
배그 아류작이니까 수순이었음
포트나이트 플레이영상만 봐도 배틀로얄인거 빼면 하나도 안닮았는데 아류라니...
포나가 나온게 몇년돈데 아류같은 개소리를 내냐 ㅎ
미국애들이 좋아하는 로켓쏘는 재미가 솔솔해서 그렇지 오래가기가 힘든가 다알고있는것아닌가? 양민학살 게임 이지뭐
트위치 영향력이 엄청큰게 김도방송때문에 시즈 한국유저가 엄청늘었죠
이거 재밋음? 드가자마자 죽는것밖에 못하겠던데ㅋㅋ
그냥 총만 쏜다고 되는 게임이 아니라 뉴비 입장에서 고인물 만나면 너무 힘들어요.
그냥 어떤 게임이든 성장세를 보이다가 하락세가 잠깐 이어지는거죠 뭐 이제 하락세에서 할사람은 남고 갈사람은 가고 하면서 남는 유저들끼리 노는거고..
이거 실력 차이 너무 큼 그냥 아무것도 못한다는 걸 실감하고 바로 지움
배그 소식만 올리다가 너무 기쁜 나머지 처음으로 포나 소식 퍼오셨네요 ㅋㅋ
배그 포트나이트 시즈 셋다 해보면. 처음부터 고인물 만나는 순위는 압도적으로 포트나이트>>>시즈>>배그 순임. 시즈나 배그나 불완전해도 티어별 분류가 되는데 포트나이트는 그런거 없음. 처음부터 빠요엔들 만나면서 승부존 보는 초보들이 과연 끝까지 붙들고 있을 사람들이 많을지는 의문. 물론 방송 보는맛은 포트나이트가 가장 맛깔짐. 양학의 끝판 컨텐츠가 가능하다보니까. 패작이니 아이디를 새로 사는 방식이라든지 이런 행위를 안하고 양학이 가능하다보니까.
물론 저 게임들에 비해 포트나이트 배틀로얄은 무료고 기종별 접근이 쉽다보니 동접 자체는 가장 유리함.
배로들 같이 죽고있는게 빤히 보이는데 추천주네 조삼모사들인가 ㅎ
롤도 캐노잼. 옛날 게임을 대체할게 없어서 그냥 보는거지 실제로 주위에 접은 사람 많음. 대체할 온라인게임이 없어.
배틀로얄 재밌는데 보는 맛이 너무 없음 ㅋㅋ
배그 망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