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출처는 리그 선수가 직접 기고문을 작성해서 올리는 곳 입니다. 많은 리그 선수들이 직접 적은 기사들이 있습니다. 이 기사는 런던을 상대로 승리한 날, 저널리스트와 글래디 스태프의 도움을 받아 인터뷰를 진행하고 작성했다고 합니다. 갓-셔를 위해서 나름 고퀄로 편집해봤습니다. 즐감하세요:)
# MVPvoteForFissure! 관련 레딧 링크: https://www.reddit.com/r/Competitiveoverwatch/comments/8qukco/fissure_carved_from_marble/
# 제목은 '대리석(옥석)에서 쪼개져 나온?' 이라는 뜻으로 당시 스테이지 플옵 우승으로 최고로 잘나가던 런던에서 방출되었다는 의미인데 어떻게 번역해도 본래 의미가 안 살아서 그냥 냅뒀습니다. 기사 중간에 글래디 선수들이 옥석이었다라는 부분과 연결해서 읽어주세요.
피셔같은 인재를 방출해줘서 감사할듯
https://clips.twitch.tv/CarefulOutstandingRuffRiPepperonis
런던은 비숍이 싸질러놓고 도망간 피셔와 라스칼 방출이라는 어마어마한 똥을 결국 치우지 못하고 1스테이지 이후 계속 하락만 하는 중
부산애들을 갈라놨어?
보이드 너무 파오후가 됨
현재 리그 순위가 글래디 4위 런던 5위인데 정말 감개무량할듯
실력도 실력이지만 영어 소통에 대한 의욕이 보기 좋음...
개멋있다
지씨 부산이 로열 로더에 등극하고 쭉 이어서 런던 응원해 왔지만 피셔가 로스 엔젤레스 글래디에이터즈로 이적 후 런던 잡고 전 동료들과 포옹할 때의 감격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대리충들 박멸에 앞장서는 시원한 모습도 보기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