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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LMVP 해시태그와 내가 MVP로 선정한 선수의 Twitter ID 또는 BattleTag를 사용해 Twitter에서 투표하세요.
이번 주 On The Map에서는 서울 다이너스티 팀의 Ryujehong 선수를 소개합니다. 아직은 어느 팀이 최후의 승자가 될지 모르지만 지금은 T-Mobile이 후원하는 첫 오버워치 리그 MVP 투표에 참여하실 때입니다. MVP는 캘리포니아 버뱅크에 있는 블리자드 아레나 로스엔젤레스에서 오버워치 리그 플레이오프가 시작되는 7월 11일 금요일에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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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였던 선수가 팀이 부진에 빠지면 흔하게 보이는 현상인데.. 어떻게든 꾸역꾸역 캐리해보려고 무리하게 되다가 계속 역효과나고 그러면서 본인 폼도 점점 떨어지고 류제홍도 그런 악순환에 빠진거 같음
시즌1이 마무리된 시점에서 보면 서울 다이너스티는 리그 상위를 다툴 경쟁력이 없다는게 확인이 되었고 젠지에서 서울다이너스티 현재 멤버에 대해 어떻게 판단/결정할지가 궁금한 상황입니다. 실제 경기 외에 스크림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결과만 놓고 보았을 때 (정리/변화가 필요한 인원) 감독/코치 : 현재 성적을 책임지고 사퇴를 하는 것이 당연할 정도로,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음 미로 : 인기도 많고 APEX 초기에는 딜러같은 윈스턴이었지만, 현재는 무리한 닥돌로 먼저 짤리는 리그 하위급 탱커 토비 : 최고 수준의 루시우지만, 역시 원챔의 한계. 작년 월드컵부터 메르시메타에서 엄청 짤린 모습이 리그 마지막까지 유지됨 기도 : 상황 판단력이 너무 떨어짐(젠야타 스킬 타이밍...) 뭣보다 딜러 자리에서 밀려서 어중간하게 힐러로 전향해서 어정쩡함 제퍼 : 플레이를 거의 본적이 없어서 모르지만, 게임에 나오지도 못할 정도면 스크림조차 결과가 좋지 않은 상황 (애매한 인원) 류제홍 - 에임 실력이나, 최근 윈스턴 보면 센스는 여전함. 다만 젠야타 운용이 리그 중간 이하 수준이라 기대치에 못미침 위키드 - 초반엔 정크렛 강점이 있었지만, 요즘 보면 영웅 폭과 정크렛도 애매함. 수비시에 중용되나, 먼치킨에 비해 장점을 모르겠음 (재계약 필수 인원) 플레타 - 현 딜러 중심에 있는 위도우를 포함하여 전 딜러를 폭넓게 높은 수준으로 운용하는 S급 딜러 준바 - 메인탱의 폼이 급격히 떨어진 상태에서도 디바와 자리아의 센스는 여전함. 리그 상위 경쟁력을 유지하는 선수 (사실 이 두 선수마저 폼이 떨어졌으면, 순위는 지금보다 2계단은 더 밑이었을 듯) 갬블러 - 메르시의 안정감은 리그 상위권 수준이며, 서울 힐러중 제일 무난함 (최근 연속 결장 이유가 궁금할 정도) 먼치킨 - 트레이서, 위도우 등 딜러 수준이 그래도 플레타의 파트너로 적함 루나틱하이가 APEX4에서 GC부산에 피지컬적으로 압도당하던 시점부터, 딜러뿐 아니라 탱커와 힐러도 수준차이가 발생했었고 솔직히 미로, 토비, 기도 등은 리그가 아니라 컨덴더스에서도 경쟁력이 있는지 의문일 정도인데, 팀 개편을 좀 제대로 해서 내년 시즌에는 재도약 할 수 있으면 좋겠더군요.
진짜 나이가 차기 시작하면 어떤거든 피지컬이 떨어지기 시작함. 그 넘지못할 나이이라는 벽에 막혀있다는게 지금의 류제홍의 상태인데, 예전이었으면 문제없었을 플레이가 지금은 안되니 본인도 답답할 듯... 개인적으로 알기로도 옵치 왔을때부터 이미 전성기는 지난 다음이었기에 옵치가 좀 더 일찍 나왔으면, 아니면 리그가 좀 더 일찍 열렸으면 어땠을까하는 말도 안돼는 생각도 가끔함.
아나가 좀 버프되야 류아나를 볼수 있을텐데 요즘 늙은힐러로 까이고 팀도 플옵탈락이고 하락세인듯...
솔직히 서울팀 멤버들은 mvp는 힘들지
에이스였던 선수가 팀이 부진에 빠지면 흔하게 보이는 현상인데.. 어떻게든 꾸역꾸역 캐리해보려고 무리하게 되다가 계속 역효과나고 그러면서 본인 폼도 점점 떨어지고 류제홍도 그런 악순환에 빠진거 같음
시즌1이 마무리된 시점에서 보면 서울 다이너스티는 리그 상위를 다툴 경쟁력이 없다는게 확인이 되었고 젠지에서 서울다이너스티 현재 멤버에 대해 어떻게 판단/결정할지가 궁금한 상황입니다. 실제 경기 외에 스크림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결과만 놓고 보았을 때 (정리/변화가 필요한 인원) 감독/코치 : 현재 성적을 책임지고 사퇴를 하는 것이 당연할 정도로,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음 미로 : 인기도 많고 APEX 초기에는 딜러같은 윈스턴이었지만, 현재는 무리한 닥돌로 먼저 짤리는 리그 하위급 탱커 토비 : 최고 수준의 루시우지만, 역시 원챔의 한계. 작년 월드컵부터 메르시메타에서 엄청 짤린 모습이 리그 마지막까지 유지됨 기도 : 상황 판단력이 너무 떨어짐(젠야타 스킬 타이밍...) 뭣보다 딜러 자리에서 밀려서 어중간하게 힐러로 전향해서 어정쩡함 제퍼 : 플레이를 거의 본적이 없어서 모르지만, 게임에 나오지도 못할 정도면 스크림조차 결과가 좋지 않은 상황 (애매한 인원) 류제홍 - 에임 실력이나, 최근 윈스턴 보면 센스는 여전함. 다만 젠야타 운용이 리그 중간 이하 수준이라 기대치에 못미침 위키드 - 초반엔 정크렛 강점이 있었지만, 요즘 보면 영웅 폭과 정크렛도 애매함. 수비시에 중용되나, 먼치킨에 비해 장점을 모르겠음 (재계약 필수 인원) 플레타 - 현 딜러 중심에 있는 위도우를 포함하여 전 딜러를 폭넓게 높은 수준으로 운용하는 S급 딜러 준바 - 메인탱의 폼이 급격히 떨어진 상태에서도 디바와 자리아의 센스는 여전함. 리그 상위 경쟁력을 유지하는 선수 (사실 이 두 선수마저 폼이 떨어졌으면, 순위는 지금보다 2계단은 더 밑이었을 듯) 갬블러 - 메르시의 안정감은 리그 상위권 수준이며, 서울 힐러중 제일 무난함 (최근 연속 결장 이유가 궁금할 정도) 먼치킨 - 트레이서, 위도우 등 딜러 수준이 그래도 플레타의 파트너로 적함 루나틱하이가 APEX4에서 GC부산에 피지컬적으로 압도당하던 시점부터, 딜러뿐 아니라 탱커와 힐러도 수준차이가 발생했었고 솔직히 미로, 토비, 기도 등은 리그가 아니라 컨덴더스에서도 경쟁력이 있는지 의문일 정도인데, 팀 개편을 좀 제대로 해서 내년 시즌에는 재도약 할 수 있으면 좋겠더군요.
에스카 재평가각 루나틱때 오더였는데 .
개인적으로는 일단 댈러스처럼 감독과 코치진만 먼저 갈아치우고 지켜보고 싶다는 생각이네요. 현실적으로 나이때문에 점점 하락세를 탈 수 밖에 없는 류제홍이나 쿠키를 제외하면 다들 가능성을 가진 젊은 친구들이라 생각해서요. 팀 성적도 중요하기에 좀 더 빠른 결단을 원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팀보다는 각 선수들에게 애정을 가지고 응원하는 편이라서요. 물론, 감독과 코치가 바뀌면 지속적인 지원해도 따라오지 못하는 인원들은 알아서 정리가 되겠죠.
예전에 루나틱이 한참 질때 에스카가 오더였다는 설이 돌았는데 루나틱때 오더는 모든 인원이 같이 했다고 선수들이 말함
모드 모인 인터뷰때 에스카가 미로(이름부름) 억제기 역할을 하면서 팀 텐션이 너무 높은편이라 내릴려고 정색 많이 했다고했던게 기억나서 적어봤네요.. (미로 실제 랭겜에서 돌격이 심한편이긴함 점프 뛸때 딸피 힐힐 이럼..)
에스카선수 오더 여부는 당시 루나틱 시절에는 이야기가 없었는데, 막상 토비가 방송 중 빈자리를 느낀다고도 하니 애매하기도 하네요. 개인적으로 오더보다는 경기 내외적으로 팀의 중심이되서 동생들을 이끌어준 선수가 아니었나하네요. 해변킴도 멘탈도 강하고 상당히 성실하고 프로다운 선수라고 칭찬하기도 했죠.
언급조차 안되는 쿠키 ㅋㅋㅋ;
플레타는 진짜 아무거나 다 잘하죠
쿠키 계속 쓰는거 보고 절레절레..
진짜 나이가 차기 시작하면 어떤거든 피지컬이 떨어지기 시작함. 그 넘지못할 나이이라는 벽에 막혀있다는게 지금의 류제홍의 상태인데, 예전이었으면 문제없었을 플레이가 지금은 안되니 본인도 답답할 듯... 개인적으로 알기로도 옵치 왔을때부터 이미 전성기는 지난 다음이었기에 옵치가 좀 더 일찍 나왔으면, 아니면 리그가 좀 더 일찍 열렸으면 어땠을까하는 말도 안돼는 생각도 가끔함.
선수나이도 그렇고 팀전체적인 문제긴하지만 최근 경기들에서 보여준 젠야타 실수들은 많이 아타깝더군요. 특히 플옵진출이 걸린 글래디에이터전 4세트 지브롤터에서의 초월실수는 결정타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