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AMI의 아케이드 리듬게임 브랜드인 BEMANI 시리즈의 작품,
올해로 가동 10주년을 맞는 jubeat 시리즈의 신작품
jubeat festo가 방금전 게-온! 2nd 방송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본 작품은 이례적으로 전국 5개 지역에서 로케테스트를 개시하며,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됩니다.
<신기능1 - 유빌리티>
유빌리티가 한층 더 진화합니다.
각 곡 연주 후 결과화면에서 바로 표시가 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종합 유빌리티는 상위 수십곡의 유빌리티를 합산하여 표현합니다.
HARD MO RD 라니 이런데서도 오타냐 KONMAI...
<신기능2 - HARD MODE>
EXPERT OPTION으로 선택가능했던 HARD MODE가 통상 옵션으로 선택 가능합니다.
HARD MODE에서 획득한 점수는 별도로 표시가 되도록 조정되었습니다.
<신기능3 - 레벨>
일부 악곡의 난이도가 재조정됩니다.
레벨9/레벨10의 악곡은 소수점을 사용하여, 좀 더 세분화된 난이도로 표기됩니다.
로케테스트에서 공개되는 라이센스 악곡 4곡과
유명 일러스트레이터가 재킷 이미지를 맡아준 오리지널 악곡 3곡도 공개되었습니다.
jubeat 시리즈는 BEMANI 시리즈의 작품으로,
2008년 7월 24일(일본 기준) 출시되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작품입니다.
현재 jubeat clan이 절찬 가동중에 있습니다.
한국은 한판 천원되고 사람 싹빠져서 회생할수있을지 어떨지...
팝픈도 9월되면 20주년이니 신작은 그때나올려나
허...벌써 10년이나됐나
한국은 한판 천원되고 사람 싹빠져서 회생할수있을지 어떨지...
확실히 한판 천원되고 한동안 접었다가 복귀해도 너무많은 시스템이 들어와서그런지몰라도 손이잘안가더군요
팝팀에픽 무엇
1회 플레이에 천 원으로 오른것도 그렇지만 클랜은 해금 시스템이나 악곡 레벨 변경등 여러가지 면에서 이전 시리즈보다 영 아닌 모습을 보여줘서 전 시리즈들에 비해 별로 플레이 하지 않았습니다. 더군다나 작년부터 비마니 시리즈 내부 아티스트들의 명의에 BEMANI Sound Team이 꼭 붙는 바람에 비마니 시리즈 개발부서에도 뭔 일이 난건가... 싶은 생각도 들었고요. 뮤제카도 사실상 더 이상의 업데이트 없이 끝났다고 봐야하고 리플렉이나 팝픈, DDR은 1년이 넘도록 신작 소식이 전혀 들리지 않고... 그나마 신작 소식이 나온게 이 게시글의 유비트와 노스탤지어 정도네요. 페스토는 제발 클랜에서 지적받은 문제점들 개선좀 해주길...
DDR은 제가 봤을땐 20주년 기념작으로 나온 스타러쉬로 명맥을 이어나갈거 같지 싶네용 둘이 전혀 다른 겜이긴 하지만
DDR은 당분간 해외 진출에 주력한다네요.
클랜되고 재미없어서 접었는데 과연
원더워커 레벨 9로 내리고 Engraved Mark 같은 물렙곡 10놔두는 클랜 난이도 보고 얼척이 없었는데 한번 더 고친다니 믿어본다
가격 확 오른뒤로 아예 손 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