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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은 업계에서 오랜 기간 동안 수많은 게임을 작업했습니다.
그는 업계를 떠나서 좀 더 작고 개인적인 일을 해야한다고 말했는데요.
오렌은 스타워즈 구공화국과 구공화국의 기사단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리드 디자이너로 일했습니다.
드래곤 에이지와 이번에 나오는 앤썸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했죠. 개발 취소된 섀도우 렐름의 디렉터이기도 합니다.
또 발더스 게이트 1, 2와 네버윈터 나이츠에서 리드 디자이너로 일했을 때가 가장 재밌었다고도 이야기했습니다.
그밖에, 그는 바이오웨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제시 스카이와 같이 던전 앤 드래곤 어드벤처를 만드는 회사인 아케이넘 월드의 창립자이자 책임자입니다.
회사의 첫번째 프로젝트는 오렌의 퇴사와 같이 오늘 발표되었습니다.
내가 재밌게한건 다 작업했네...
내가 재밌게한건 다 작업했네...
바이오웨어의 초기 멤버로 첫 작품인 새터드 스틸 부터 대부분의 바이오웨어 작품에 참여한 분이죠.
그 게임이 재미있던 이유중..하나가 없어지다니 슬프구나
이제 바이오웨어에 그 뚱뚱한 여자들 말고는 누구 남아있나요?
그거 주작이라고 결론내려진지 오래됬어요. 핑크셔츠데이에 그거 입은 직원들이랑 예전 인종차별 매펙 안드로메다 리드디자이너 한명이랑 찍은거고 본사 홈페이지 가서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냥 직원일부임 =_= 애초에 바이오웨어 몬트리올도 남초팀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