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스타리그 우승, 반트 대국민 스타리그 우승 등의 커리어를 갖고있던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김정우(Z)가 KSL 초대 우승자인 김성현(T) 을 3:2의 스코어로 꺾고 1003일만에 블리자드가 공인한 스타크래프트 공식 대회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결승 상대는 10월 23일(화)에 있을 이영호(T) vs 김윤중(P) 경기의 승자입니다.
대한항공 스타리그 우승, 반트 대국민 스타리그 우승 등의 커리어를 갖고있던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김정우(Z)가 KSL 초대 우승자인 김성현(T) 을 3:2의 스코어로 꺾고 1003일만에 블리자드가 공인한 스타크래프트 공식 대회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결승 상대는 10월 23일(화)에 있을 이영호(T) vs 김윤중(P) 경기의 승자입니다.
역시 매정우는 다전제에서 강하구만.. 결승에 이영호 올라오면 2010 대한항공 리턴 매치네
김성현 올라가면 테테전 결승가능성이 높아서 김정우 올라가는게 낫다고 생각 물론 상대가 이영호 되면 0:3 각
그나마 이영호에게 비빌수있는 저그가 김정우정도라..
마지막 경기는 좀 소름 돋았음
이영호 용돈벌이대회에서 저번시즌 좀 아닌줄 알았는데 이번시즌은 다시 돌아온건가
역시 매정우는 다전제에서 강하구만.. 결승에 이영호 올라오면 2010 대한항공 리턴 매치네
김정우 얘는 아프리카 방송 하는거 보면 완전 양아치 스타일로 하더만...
진짜 멋있었음 ㄷㄷㄷ
이영호 결승전가면 대한항공 스타리그 결승 리매치네요 ㄷㄷ 이번에도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나오면 좋겠음
역시 상성을 깨는 경기가 재미나네요. 테란빼고...
맵 불리한데도 막판 이긴거보고 대단하다 생각함 1경기 때랑 같은 저그가 불리한 맵인데
스타 역사상 최고의 경기였음. 3경기 5경기는 스타역사상 최고의 재미
진짜 어제 김정우 대단했다......감탄사밖에 안나올정도...
어제 아프리카티비 리그 중계방들 시청자 합치면 거진 10만명은 되는것 같던디. 역시 민속놀이... 초반은 좀 시들하더니 16강 8강 4강 올라감서 선수들 경기력 올라오니까 대박나네요.
그간 저그들이 확장력에만 너무 기대서 단순화되버린 부분이 있었는데. 어제 김정우가 그 고정관념을 박살내줌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