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출시 이후 287,100원까지 치솟았던 펄어비스 주가는 계속해서 하락 추세에 있었는데요 11월 7일(로아 OBT) 심리적 지지선인 197,000원이 무너지며 불안한 조짐을 보였습니다. 이후 반등을 보이는 듯 했지만 어제 결국 올해들어 가장 큰 낙폭으로 미끌어졌네요
3분기 최대실적이라는 기사가 쏟아진 후 나온 결과이기 때문에 증권사와 펄어비스를 향한 개인 투자자의 원성이 하늘을 찌르고 있지만 증권사들은 여전히 성장세 지속을 예상하며 매수 유지 의견을 내놓고 있는데요 정작 어제 매도 세력을 보면 증권사, 보험사, 은행, 연기금 등 모든 기관이 팔아치웠네요. 왜 말과 행동이 다른걸까요?
거래량이 동반된 장대음봉이므로 추가 하락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123&l=5472
몇년전부터 게임사들 주가가 전부 굉장히 고평가라 당연한 수순임
왜긴 올랐으니까 팔아서 수익실현해야지
펄없
몇년전부터 게임사들 주가가 전부 굉장히 고평가라 당연한 수순임
물론 게임사들 매출 성장률이 4년간 평균 3~4배씩.. 정말 말도안되는 수준이긴 하지만, 그래도 영업이익에 비해 시가총액 말도안되게 높음.. 정부에서 밀어주는것도아니고 맨날 때리기 바쁜데도 그렇게 기대치가 높은건 팬들이 팬심으로 사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밖에 안드는게 사실
20만 초까지는 반등할꺼 같으니까 단타치실분들은 치세요~
왜긴 올랐으니까 팔아서 수익실현해야지
근데 지금 주식 자체가 하향 곡선인데 10퍼 떨어진 건 많이 크네요.
증권사 새-끼들은 사시사철 매수의견 ㅋㅋㅋㅋ
매도 의견 내면 전화를 많이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원래 실적발표하면 떨어지긴 하는데
사실 중국쪽의 여파때문에 앞으로의 성장이 좋지 않을거다라는 생각 아닐지...
신작소식도 없고 옆동네가 잘나가니까 투자자입장에선 타격이 있을거라 생각했을지도 모르죠
애널써킹이 애널리스크 본분인거 다 아는 사실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