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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 자정이 되자 제이는 업로드 버튼을 눌렀다. 허나 둠을 업로드하는 과정은 시작부터 난관이었다. 당시 위스콘신 대학교 전산망에 동시 접속이 가능한 인원은 125명이었는데 업로드를 하기 전부터 게임을 받기 위해 몰려든 유저들로 인해 접속인원이 꽉 찼던 것이다. 데이비드는 서버 접속 인원을 늘리기로 했고 정확한 타이밍을 제이에게 알려줘 인원을 늘린 즉시 제이가 접속해 파일을 업로드할 수 있게 만들려고 했다. 하지만 그것마저도 실패하자 결국 제이는 대화방에 접속해 '접속자가 많아 업로드가 안 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나간 다음 파일을 올리든가 아니면 아무 것도 안 올리든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라고 말했고 그제서야 접속자들이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우여곡절 끝에 둠의 셰어웨어 버전의 업로드가 시작되었고 그때서야 비로소 이드 직원들은 오래간만에 퇴근을 할 수 있었다. 제이는 마지막까지 회사에 남아 둠의 업로드를 30여분에 걸쳐서 진행시켰다. 그렇게 둠의 업로드가 끝나자 그 순간... 위스콘신 대학교 전산망에는 1만명이 넘는 게이머들이 몰려들면서 위스콘신 대학교 전산망에 부하가 걸렸고 이로 인해 전산망 관리자인 데이비드의 컴퓨터 마저도 다운되어 버렸다. 지금에 와서는 전혀 신기하지 않은 현상이지만 당시로서는 충격적인 일이었다. 이는 월드 와이드 웹이 생긴 이래 처음으로 게임으로 인해 서버가 다운되는 기념비적인 순간이었다.
둠이여 영원하라
화면이있으면 돌려본다는 게임
둠1,2 지금해도 잼남.. 최고는 퀘이크3이었다..
크흙 악마들의 저 선한 눈빛을 보라고
엑박패드로 둠하면 진짜 시대초월명작이란 느낌이 든다는..
저기 살려 달라고 애처롭게 고개 돌리고 있는 악마가 보이냐ㅜㅠ 썰어버려, 둠가이.
12월 10일 자정이 되자 제이는 업로드 버튼을 눌렀다. 허나 둠을 업로드하는 과정은 시작부터 난관이었다. 당시 위스콘신 대학교 전산망에 동시 접속이 가능한 인원은 125명이었는데 업로드를 하기 전부터 게임을 받기 위해 몰려든 유저들로 인해 접속인원이 꽉 찼던 것이다. 데이비드는 서버 접속 인원을 늘리기로 했고 정확한 타이밍을 제이에게 알려줘 인원을 늘린 즉시 제이가 접속해 파일을 업로드할 수 있게 만들려고 했다. 하지만 그것마저도 실패하자 결국 제이는 대화방에 접속해 '접속자가 많아 업로드가 안 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나간 다음 파일을 올리든가 아니면 아무 것도 안 올리든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라고 말했고 그제서야 접속자들이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우여곡절 끝에 둠의 셰어웨어 버전의 업로드가 시작되었고 그때서야 비로소 이드 직원들은 오래간만에 퇴근을 할 수 있었다. 제이는 마지막까지 회사에 남아 둠의 업로드를 30여분에 걸쳐서 진행시켰다. 그렇게 둠의 업로드가 끝나자 그 순간... 위스콘신 대학교 전산망에는 1만명이 넘는 게이머들이 몰려들면서 위스콘신 대학교 전산망에 부하가 걸렸고 이로 인해 전산망 관리자인 데이비드의 컴퓨터 마저도 다운되어 버렸다. 지금에 와서는 전혀 신기하지 않은 현상이지만 당시로서는 충격적인 일이었다. 이는 월드 와이드 웹이 생긴 이래 처음으로 게임으로 인해 서버가 다운되는 기념비적인 순간이었다.
둠이여 영원하라
둠은 인정이야
화면이있으면 돌려본다는 게임
게임 내용에 대한 설명이 틀린것 같습니다. 화성기지에 방문한 선량한 악마들을 죽이고 다니다가 결국 본진까지 가서 다 털어버리는.. 이라고 해야 정확할 듯
평화로운앙마마을어지침입한 둠게이
FPS를 처음 접한게 울펜슈타인...286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은 누구든 가지고 있었고.. 학교에서 각자 몇층까지 갔는지 서로 말하던...
둠1,2 지금해도 잼남.. 최고는 퀘이크3이었다..
486시절 처음 해 본 둠은 정말 굉장했지. 둠 때문에 사운드 카드도 없던 컴에 용돈 탈탈 털어 사운드 블래스터하고 스피커 사서 달았을 정도.
저 악마가 우리 모두를 죽일거야!!!
둠 치트키는 아직까지도 잊혀지지 않음... 둠이 무적 치트키 iddqd 안 쓰면 진행이 힘들 정도로 너무 어려워서 나한텐 거의 필수였던 기억이...
틀니를 눌러 존경을 표하세요
둠1 실행하면 첫화면에 뜨는 위에 둠가이 그림만 봐도 가슴이 두근두근했었음
악마를 죽이는 둠가이의 모험!
E1M1 배경음이 머리속에서 자동 재생된다..흐흐흐
울펜슈타인 3d에서 칼로 사람이나 개 찔러 죽이는거 보고 경악했었는데 둠1는 가히 충격이었죠. 머리가 터지고 살껍질 파편이 날라다녔으니ㅎㅎㅎ 386시절 당시 28만원주고 구입한 105메가 하드에 4메가 램으로 즐겼었는데ㅋㅋ 486 8메가 램으로 게임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부럽던지.... 새월이 지나 둠3 나올때 고사양 PC맞춘다고 가슴이 두근거리던 때도 벌써 아련한 추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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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둠 '가이' 라고요? 성 차별적인 단어 입니다. 차기작에는 둠 걸로 개명하겠습니다. 걸스 두 낫 애니띵 !!
지금 해봐도 어지간한 요즘 겜보다 쫄깃함
둠 리부트 다렉에서 5,500원에 할인중..!
사족 : 더블배럴 샷건은 둠2에서 처음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