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궨트의 게임 디렉터 Jason Slama님이 발표한 개발 로드맵을 공개합니다.
앞으로 궨트를 더 민첩(agile)하게 개발할 계획입니다. 업데이트 주기는 주로 3가지 형식으로 추진됩니다:
- 컨텐츠 업데이트 - 매 월
- 핫픽스, 버그 수정 - 더 빠른 반응
- 확장팩: 몇 개월마다
게임 밸런스 관련 사항:
궨트의 전체적인 시스템에 대한 현재 고려하고 있는 사안들입니다:
- 라운드별 멀리건이 가능한 시스템 재도입 (예: 각 라운드별 3,2,1)
- 리더 간 밸런싱을 멀리건 횟수가 아닌 최대 유지비로 조정 (리더별 추가 유지비)
- 손 패 제한을 초과하는 카드를 멀리건 횟수로 전환
카드 밸런스와 관련한 Jason Slama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닐프가드를 다시 '위대(great)'하게 만들수 있도록 노력
- 시힐은 무조건 너프, 쿨다운 2의 변경 고민 중
1월에는 쓰론브레이커에서 만났던 5가지 캐릭터가 궨트의 신규 리더로 추가될 예정입니다.
다음 확장팩:
3월 말로 계획되고 있습니다. 100장 이상의 신규 카드가 포함될 것입니다. 각 세력의 아키타입을 보완하고 진화시키려는 취지로 기획중입니다.
기타:
더 빠르고 더 부드러운 게임으로 만들고, 게임 내 덱 트랙커를 도입한것 처럼 플레이 편의성에 도움이 되는 기능들을 준비하겠습니다. 또한, 미학적인 부분에서도 더 다양한 '더 위쳐' 세계의 분위기를 담은 테마들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게임 내 경제(재화 관리) 역시 조금씩 변경할 계획이며, 리더와 보드 스킨을 주기적으로 추가할 계획입니다. 카드의 뒷면 스킨을 시즌 보상으로 획득할 수도 있습니다.
플스로 하는데 공짜겜치곤 아레나 회수율이 좋아서 재밌게 잘하고 있음 라그라로크인가 시힐만 보면 개빡치지만
단일 카드로 대결이 되는게 아니라 집단전인 격이라 연계 효과가 많아서 직관적이 될 수가 없는듯... 결국 카드들을 거의 다 알아야 비벼볼 게임이 되는데 피곤해져서 접었다. 카드게임을 파려고 하는거면 매직이 있고 가볍게 하려면 하스스톤이 있는지라 미래가 밝지 못한 게임일듯 함...
시힐 2장 쓰는 놈 나오면 멘붕 ㅠ
시힐을 어케 두장씀?
아레나얘긴가..
라운드 마다 1장
골드카드는 덱에 1장밖에 못넣습니다. 장창이랑 헷갈리신듯...
뭐 무덤지기 써서 다시 살리는 거면 모를까...
무덤에서 인공물 하나를 낸다 이런거
플스로 하는데 공짜겜치곤 아레나 회수율이 좋아서 재밌게 잘하고 있음 라그라로크인가 시힐만 보면 개빡치지만
요건 모바일 계획이없낭...
여기도 일단 쉐프가 바뀌니.. 뭔가 변화를 줄려고 하는 듯.... 아티팩트까지 출시된 마당에.. 이제 누가 안정적으로 하스스톤에 이어 2인자로 올라서느냐가 관건이 된 듯...
해보니까 재미있긴한데 넘 복잡한거같음 매커니즘이.. 햇갈려
시힐같은건 궨트 리런칭했을때부터 말계속나왓던거같은데 아직도 너프를안먹였나요?
너프했다가 카운터가 너프먹으니 다시 스멀스멀 기어나오죠
그와중에도 카운터카드로 연속으로 잡고 포기누르는거 보면 쾌감 개쩜
제발 쓰론브레이커 안정화좀...
전반적인 UI 손보고 직관적인 효과좀 늘려야됨. 후발주자 주제에 너무 불편하고 가독성도 엉망
단일 카드로 대결이 되는게 아니라 집단전인 격이라 연계 효과가 많아서 직관적이 될 수가 없는듯... 결국 카드들을 거의 다 알아야 비벼볼 게임이 되는데 피곤해져서 접었다. 카드게임을 파려고 하는거면 매직이 있고 가볍게 하려면 하스스톤이 있는지라 미래가 밝지 못한 게임일듯 함...
효과 자체는 많지 않고 카드들 특수능력이 정해진 아이콘이 있어서 이카드 능력은 뭐다 하는게 보여서 본편 궨트에선 그리 어렵진않았던거같은데 좀 어려워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