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4일 슬레이 더 스파이어 제작진이 발표한 52번째 주간 패치에서 정식 발매일을 공표했습니다
슬레이 더 스파이어는 2019년 1월 23일 얼리억세스를 끝내며, 정식으로 전환되는 만큼 겨울 세일 마감과 함께 가격이 인상될 예정입니다
2017년 11월 15일 첫 얼리억세스 발표이후 435일만이며, 우리나라에서는 2018년 1월 초 '다키스톤'이라 이름으로 유명해진 그 게임입니다
그동안 세번째 캐릭터와 도전모드, 커스텀 모드, 최종보스까지 업데이트가 완료됐으며 2만개가 넘는 스팀 리뷰중 96% 이상이 긍정적으로 평가중입니다
가성비 강추게임이고 깨도깨도 여러가지 덱 만드는 재미가 있어서 계속하게됨 퇴근하고 한두판 재밌게 하고 끌수있어서 좋은듯 올해 산 스팀겜 중에서 유일하게 100시간 넘은겜
마지막 세일이라 생각하고 질러야겠네 너무 어려워서 한번 환불했는데 계속 생각나서 후회중임
가성비 강추게임이고 깨도깨도 여러가지 덱 만드는 재미가 있어서 계속하게됨 퇴근하고 한두판 재밌게 하고 끌수있어서 좋은듯 올해 산 스팀겜 중에서 유일하게 100시간 넘은겜
오 안그래도 세일 기달렸는데 조만간 하겠구나
세일할때 사서 200시간함...재미도있는데 가성비 오짐
게임이 그렇게 하드하지 않아서 짧게 하기 좋은 재밌는 게임 다만 캐릭 3개에 3층정도로 볼륨이 큰 편은 아니라 좀 아쉬웠는데 정식출시하면서 보강이 됐으면
아무래도 더 길어지면 안될 것 같으니 진엔딩 루트 추가로 본편은 끝일 것 같아요. 뭐 무한 모드 같은 걸로 컨텐츠를 잡고 있지만요.
볼륨은 승천과 일일도전으로 잡고있어서 나름 만족하네여
내가 실력이 없는건지 운이 없는건지.. 깨기가 너무도 힘든 게임.
케릭터 3개가 끝인가 쭉쭉 나올줄 알았는데 쪼금 아쉽네요.
패드도 돼서 좋데요
얼리억세스의 좋은 사례
저도 딱 한번 운이 좋아서 깨봤네요 재밌었음 ㅋㅋ 스위치로도 발매되던데 스위치로도 구매할 의사가 있을 정도로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도대체 다키스톤이란 이름은 누가 붙인 거냐?
맨처음 한글번역도 안돼있을때 카카오팟에서 누군가가 방송하는데 붙여진 이름
진짜 운빨 게임임. 고민고민하면서 뒤져라 할 때는 못 깨더니 대충 막 하니까 운 좋게 좋은 유물에 카드 뜨면서 그냥 깨짐. 이건 게임이라기 보다 행운 시험기인듯..
로그라이크 게임중에 운빨 ㅈ망겜 아닌게 있던가요
뉴비때는 카드 다집었는데 덱압축의 중요성을 깨닫고 덱컨셉 맞춰서 과감히 버리고 상점에서 꼬박꼬박 카드 삭제하니까 돌파확률 팍팍 올라감 그리고 세일은 이틀 후부터 한다고 하네요 험블번들에선 지금 25% 할인입니다
잼있습니다. 아직도 승천 하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