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베트남 시장은 규모는 크지만, 산업 전체 매출은 작다. 미국과 유럽은 여전히 진입장벽이 높다. 이에 우리에게 있어 중요한 시장은 일본 시장이다. 과거 일본 게임은 외산 게임의 무덤으로 알려졌지만, 이는 1등하기가 어렵다는 뜻이고 일본 시장에서 50위권, 100위권만 유지하더라도 중소게임사들이 살아남는 데는 크게 상관이 없다.
일본은 시장 규모가 크고 이용자들의 충성도가 높으며, 게임 수명도 한국보다 높다. 현재 알려지지 않은 여러 게임들이 일본 시장에서 생존해 있다. 리니지2 레볼루션도 돌풍을 일으켰던 전력이 있는 만큼 다시 한번 일본 시장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기사 보면 중국 게임 규제에 개선이 어려울 경우의 플랜도 언급하긴 했네요.
본문 말따나 한국을 견제할려고 그런게 아니라 말 그대로 중국 내의 게임 시장을 조질려고 규제하는 모양새에 가까운만큼 다른 활로도 고민해봐야하는게 아닐까 싶긴 합니다.
BEST 저번 사드사태때문에 여러가지 불이익 받을 때 게임도 사드사태때문이라고 다들 생각했지만 그 뒤 진행사항 보면
사실상 중국내 게임 시장 자체에 대한 문제제기였다는게 현재 드러난 상황이죠.
한국게임들도 덩달아 끌려갔을 뿐. 중국 게임이건 해외 게임이건 뭐건 하나도 판호(판매허가)가 안 나오는 상황.
네 그 말씀 맞습니다. 그러나 텐센트가 어떻게 업계 1위가 되었나를 되돌아보면 지금의 상황이 텐센트에게 매우 큰 기업적 위기가 될 수도 있다는 겁니다.
후진타오 시대에 대표적 벤처기업이 텐센트라면, 시진핑 시대에 들어서는 알리바바 그룹과 화웨이가 그 위치를 차지해가고 있습니다. 정권과 공산당의 입맛에 따라 업계 1위 정도가 아니라 업계 판도도 갈아 엎는게 중국의 산업구조이고, 이 인터뷰는 그러한 중국의 특성을 이해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저번 사드사태때문에 여러가지 불이익 받을 때 게임도 사드사태때문이라고 다들 생각했지만 그 뒤 진행사항 보면
사실상 중국내 게임 시장 자체에 대한 문제제기였다는게 현재 드러난 상황이죠.
한국게임들도 덩달아 끌려갔을 뿐. 중국 게임이건 해외 게임이건 뭐건 하나도 판호(판매허가)가 안 나오는 상황.
"베트남 시장은 규모는 크지만, 산업 전체 매출은 작다. 미국과 유럽은 여전히 진입장벽이 높다. 이에 우리에게 있어 중요한 시장은 일본 시장이다. 과거 일본 게임은 외산 게임의 무덤으로 알려졌지만, 이는 1등하기가 어렵다는 뜻이고 일본 시장에서 50위권, 100위권만 유지하더라도 중소게임사들이 살아남는 데는 크게 상관이 없다.
일본은 시장 규모가 크고 이용자들의 충성도가 높으며, 게임 수명도 한국보다 높다. 현재 알려지지 않은 여러 게임들이 일본 시장에서 생존해 있다. 리니지2 레볼루션도 돌풍을 일으켰던 전력이 있는 만큼 다시 한번 일본 시장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기사 보면 중국 게임 규제에 개선이 어려울 경우의 플랜도 언급하긴 했네요.
본문 말따나 한국을 견제할려고 그런게 아니라 말 그대로 중국 내의 게임 시장을 조질려고 규제하는 모양새에 가까운만큼 다른 활로도 고민해봐야하는게 아닐까 싶긴 합니다.
한국기업들도 텐센트하고 협력하고싶어서하나. 텐센트가 중국 게임업계를 꽉잡고있어서 협력하고있는거지
핑이 중국 그 자체를 썩은 동아줄로 만들면 좋겠군
이번은 무사할지라도 텐센트가 여전히 중국 내 게임 규제의 주타깃이라 언제 훅갈 지 모르니 한국게임사들은 거기에 의존하지 말라는 이야기네요. 텐센트와 협력하는 한국게임사들이 한둘이 아닐텐데 대비가 잘 될지...
"베트남 시장은 규모는 크지만, 산업 전체 매출은 작다. 미국과 유럽은 여전히 진입장벽이 높다. 이에 우리에게 있어 중요한 시장은 일본 시장이다. 과거 일본 게임은 외산 게임의 무덤으로 알려졌지만, 이는 1등하기가 어렵다는 뜻이고 일본 시장에서 50위권, 100위권만 유지하더라도 중소게임사들이 살아남는 데는 크게 상관이 없다. 일본은 시장 규모가 크고 이용자들의 충성도가 높으며, 게임 수명도 한국보다 높다. 현재 알려지지 않은 여러 게임들이 일본 시장에서 생존해 있다. 리니지2 레볼루션도 돌풍을 일으켰던 전력이 있는 만큼 다시 한번 일본 시장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기사 보면 중국 게임 규제에 개선이 어려울 경우의 플랜도 언급하긴 했네요. 본문 말따나 한국을 견제할려고 그런게 아니라 말 그대로 중국 내의 게임 시장을 조질려고 규제하는 모양새에 가까운만큼 다른 활로도 고민해봐야하는게 아닐까 싶긴 합니다.
저번 사드사태때문에 여러가지 불이익 받을 때 게임도 사드사태때문이라고 다들 생각했지만 그 뒤 진행사항 보면 사실상 중국내 게임 시장 자체에 대한 문제제기였다는게 현재 드러난 상황이죠. 한국게임들도 덩달아 끌려갔을 뿐. 중국 게임이건 해외 게임이건 뭐건 하나도 판호(판매허가)가 안 나오는 상황.
크파 & 던파 ???
로아도 텐센트가 미리 선금을 주고 계약된 상황이죠.
이번은 무사할지라도 텐센트가 여전히 중국 내 게임 규제의 주타깃이라 언제 훅갈 지 모르니 한국게임사들은 거기에 의존하지 말라는 이야기네요. 텐센트와 협력하는 한국게임사들이 한둘이 아닐텐데 대비가 잘 될지...
한국기업들도 텐센트하고 협력하고싶어서하나. 텐센트가 중국 게임업계를 꽉잡고있어서 협력하고있는거지
그래선지 몰라도 중국외의 시장을 언급하긴 했더군요.
그렇게 생각하면 오산일 수 도 있다는 인터뷰입니다. 한국기업들은 텐센트만 믿고가면 중국시장 진출이 수월할걸로 단순하게 생각하는데, 시진핑 정권이 바라보는 중국의 문화산업에서 텐센트는 오히려 배제되는 상황일 수도 있다는 경고 상황이니 줄 잘서라는 내용임.
텐센트가 배제된다고해도 당장은 텐센트 영향력이 엄청납니다.. 업계 2위 넷이즈도 텐센트가 몇배는 더 크고요. 아무리 중국이라도 넷이즈가 텐센트 대항마로 될려면 시간이 상당히 걸릴것같은데...
네 그 말씀 맞습니다. 그러나 텐센트가 어떻게 업계 1위가 되었나를 되돌아보면 지금의 상황이 텐센트에게 매우 큰 기업적 위기가 될 수도 있다는 겁니다. 후진타오 시대에 대표적 벤처기업이 텐센트라면, 시진핑 시대에 들어서는 알리바바 그룹과 화웨이가 그 위치를 차지해가고 있습니다. 정권과 공산당의 입맛에 따라 업계 1위 정도가 아니라 업계 판도도 갈아 엎는게 중국의 산업구조이고, 이 인터뷰는 그러한 중국의 특성을 이해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저번 사드사태때문에 여러가지 불이익 받을 때 게임도 사드사태때문이라고 다들 생각했지만 그 뒤 진행사항 보면 사실상 중국내 게임 시장 자체에 대한 문제제기였다는게 현재 드러난 상황이죠. 한국게임들도 덩달아 끌려갔을 뿐. 중국 게임이건 해외 게임이건 뭐건 하나도 판호(판매허가)가 안 나오는 상황.
드루킹
넷이즈...
핑이 중국 그 자체를 썩은 동아줄로 만들면 좋겠군
"베트남 시장은 규모는 크지만, 산업 전체 매출은 작다. 미국과 유럽은 여전히 진입장벽이 높다. 이에 우리에게 있어 중요한 시장은 일본 시장이다. 과거 일본 게임은 외산 게임의 무덤으로 알려졌지만, 이는 1등하기가 어렵다는 뜻이고 일본 시장에서 50위권, 100위권만 유지하더라도 중소게임사들이 살아남는 데는 크게 상관이 없다. 일본은 시장 규모가 크고 이용자들의 충성도가 높으며, 게임 수명도 한국보다 높다. 현재 알려지지 않은 여러 게임들이 일본 시장에서 생존해 있다. 리니지2 레볼루션도 돌풍을 일으켰던 전력이 있는 만큼 다시 한번 일본 시장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기사 보면 중국 게임 규제에 개선이 어려울 경우의 플랜도 언급하긴 했네요. 본문 말따나 한국을 견제할려고 그런게 아니라 말 그대로 중국 내의 게임 시장을 조질려고 규제하는 모양새에 가까운만큼 다른 활로도 고민해봐야하는게 아닐까 싶긴 합니다.
진핑이가 똥구녕으로 거하게 똥을 싸는군
사실 사드사태가 그냥 자국문화 보호를위한 명분 뿐이였죠... 어차피 좀 더 있다간 이어도나 고구려 관련 동북공정으로 터졌을 사태임.. 단순 한국문화뿐 아니라 이번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도 서구문화라고 때려잡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