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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미국은 새벽에 발표를 하죠?
밤늦게까지 열심히 일하고 새벽에 보는거임. 강대국인건 이유가 있음 ㅇㅇ
너땜에 흥이 다 깨졌어 책임져.
그러게요. 미국 사람들은 잠도 없나 ㅜㅜ
유명한 윤은혜의 "왜 그리스는 축구를 새벽에 해요?" 아테네 올림픽 축구 예선을 새벽 2시 30분에 하는걸 우스개소리로 표현했던거에요.
그리고.자연을.생각
수정했습니다. 맨날 루머사이트만 들어가다보니, 정작 공홈을 안봤네요;;
이번 새벽이네요..
팀쿡님! 맥북에어 신제품이죠!? 아닌데? 마이너체인지여~
왜 미국은 새벽에 발표를 하죠?
블랙살라딘
그러게요. 미국 사람들은 잠도 없나 ㅜㅜ
미국과 시차가 있잖아요~ 정말 어이가 없네;;
(엄근진)
드립인거 같은데....
야행성
윤하영웅전설
유명한 윤은혜의 "왜 그리스는 축구를 새벽에 해요?" 아테네 올림픽 축구 예선을 새벽 2시 30분에 하는걸 우스개소리로 표현했던거에요.
블랙살라딘
밤늦게까지 열심히 일하고 새벽에 보는거임. 강대국인건 이유가 있음 ㅇㅇ
아이고오~
어려서 모르는거 같은데 옛날 그리스에서 올림픽 할때 윤은혜가 실제 방송에서 유럽은 왜 새벽에 축구하냐고 드립 친게 있다 형이 친절하게 설명해줌
맨도롱또똣
너땜에 흥이 다 깨졌어 책임져.
우리나라도 새벽이기 때문 입니다.
역시 부지런하면 잘 사는구나...
맨도롱또똣님도 드립친건데.. 아직 여기까지 내다보는 루리웹 유저는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아.. 부장님 댓글다시지 말라니까..
떡밥이 약해서 강한걸로 하니 이렇게 많이 잡혔습니다. 만족하십니까??
이제는 낡은 드립인가봅니다 ㅜ
설명해야하는 시점에서 이미 망한 드립....
서피스 스튜디오 능가하는 제품을 내놓을 수 있을까...
검색해서 봤더니 정말 멋진 제품이네요.. 와콤 컴패니언의 수요를 어느정도 잡아 먹을 것 같습니다. 특히 조그셔틀 모양의 보조입력 장치가 매력적이네요. 디스플레이도 장난 없고요. 펜의 감도와 반응속도가 궁금합니다. 이 부분만 와콤에 밀리지 않으면 최고일 듯 합니다. 영상쪽이야 아직 맥을 많이 쓴다지만.. 2d 그래픽 디자이너에게 최고의 선택지가 될 듯 합니다. 물론 가격은 상당히 사악하겠지요..
아이맥용 애플펜슬 내주면 생각좀 해볼텐데 ㅋㅋ
초대장은 발송된지가 좀 됐죠. 맥북을 빌표하냐늠 확실하지 않은데 지금까지 유출된걸로 보면 99% 발표하는게 확실하죠
서피스 스튜디오를 능가할만한거 못만들듯ㅋㅋㅋ 애플 아이덴티티가 맥북이나 아이맥이런거에는 올인원인데 뭣하러 팬을 넣느냐 라고 말한적이 있어섴ㅋㅋㅋㅋ 서피스도 그렇게 깟었는데
이미 다 노출됐는데요. 요즘은 ms 발표가 훨씬 더 볼거리가 많은 듯.
애플과 MS는 비슷하면서도 시장에서 가진 포지션이 묘하게 다르죠. 애플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혼자서 만들고 혼자서 팔죠. 초기 아이팟/아이폰을 만들 시절에는 시장 지배력이 제로인 상황이라서 어차피 잃을게 하나도 없으니 기존의 틀을 깨는 완전히 새로운 제품들을 만들어 본 것이고 그러한 시도가 대박을 쳐서 아이폰이 시장의 주류가 되었죠. 다만 시장의 주류가 되고난 이후의 애플은 돈맛에 물들어서 이제는 그냥 잘팔리는 물건만 만들고 혁신은 전혀 없죠. MS의 경우는 요즘 들어서 하드웨어를 많이 만드는데 원래 시작은 소프트웨어회사죠. 하드웨어의 판매 및 수익은 대부분 OEM에 맡기는 형식이죠. 그래서 OEM들과 중복되는 카테고리의 제품을 일부러 안만들려고 합니다. OEM과 시장이 중복되면 OEM들이 그다지 좋아하지 않으니 메인스트림 윈도우 하드웨어기기는 OEM에 맡기고 MS는 나름 차별화를 하는거죠. 그래서 여러가지 새롭고 재미난 시도를 해보았고 그래서 2-in-1에 펜까지 잡아넣은 서피스 시리즈죠.
기존에는 기능을 만들고, 기기는 DELL, HP 등과 협력해서 활용하는걸 만들었지만, 이런 방식은 크게 흥행하지 않으면 유지하기 어려운걸 알고, 자신들의 OS가 추구하는 방향에 맞는 디바이스를 만들고, 애플처럼 고급화, 고퀄리티의 디바이스를 만들어서 시장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겠다 정도의 포지션을 잡는거라 봐야겠죠. 실제 대중적인 기기들은 협력사에 맡기고.
요즘 애플하는거 보면 매너리즘에 빠져서 순전히 팔릴만한 제품만 만들고 완전히 틀을 깨보려는 새로운 혁신이나 시도는 전혀 없죠. 사실 사람은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능력을 100% 이상 발휘하거든요. 2000~2010년도 즈음전후의 애플은 시장에서 전반적인 위기에 처하게 되자 그들의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서 아이팟이 나오고 그 이후 역사적인 아이폰이 나왔죠. 그 당시의 애플은 확실히 혁신의 아이콘이 맞습니다. 새로운 시장을 만들고 개척했으니까요......... 하지만 지금의 애플은 돈맛에 물든 나머지 그냥 잘팔리는 물건을 만드는 장사꾼이라는 생각만 듭니다.
애플이 여태까지 매 시리즈마다 매번 혁신과 틀을 항상 깼던가요? 아이팟이나 아니폰 처음 나왔을때 임팩트가 워낙 강렬했었고 중간중간 혁신적인 부분이 있었기에 이미지가 박힌거지 무슨 모든 제품이 혁신적이었는지는 잘 모르겟네요. 과거 얘기는 많이들 아시다 시피 스티븐잡스로 일어났던 회사가 그를 쫓아내고 그저그런 컴퓨터 만들어파는 회사로 망해가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다시 불러들이면서 그가 주도해서 탄생한게 아이팟이고 아이폰이죠. 어차피 스티븐 잡스 없었으면 2000대에 그대로 주저앉아 hp 급 이미지로 연명했을 기업....
스마트폰에서 레이저라도 발사되야 혁신이라고 할 듯...
카비레이크 hq 박고 나와라 ㅜㅜ
프로라인업은 15.6인치라인업은 HQ밖고 나오지않나요??? 13인치라인업이 문제였던것같은데
애플 페이 관련 이미지에 맥북 프로에 4열 키보드 + oled 터치바 + 터치 아이디 센서 탑재. 게다가 키보드는 무려 뉴맥북의 나비식 메커니즘. 그리고 스피커가 15인치처럼 키보드 옆에 구멍 뚫린 걸로 나왓는데 솔직히 5열+터치바도 아니고 4열+터치바는 뭔 태블릿도 아니고 또 3.5파이 없애듯 강요 수준인듯
에어팟이나 팔아라 이놈들아..
신형 맥 프로 나오길 바라며 생방볼거다. 나에게 실망을 주지 마오 ㅠ ㅠ
그냥 성능만 향상시킨 제품 보여줄거면 발표회 하지말자 ;;;; 어제 MS 발표회 처럼 신선한 충격을 줄 수 있는 제품이나 기능을 보여줬으면 좋겠는데...
왜 잠못자게 발표를 새벽에 하는거야~~~~
아이맥 맥북 아이패드 다 팔고 스튜디오로 넘어가고싶음
오 뉴맥맥맥맥~~!!
오호... 궁금한게 이런 맥북 발표회에서 추가 애플스토어 오픈같은 이야기도 하나요?
이번에는 왜 이리 루머도 유출도 나온게 없지요. 완벽하게 보완을 해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