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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부재라기 보다는 그냥 나이언틱의 역량이 부족한 걸로 보임
애초에 포켓몬 이빠이 잡아다가 사탕으로 바꿔서 진화시키는거부터 포켓몬에 대한 이해도가 조금이라도 있긴 한가 싶었음
포켓몬으로 이정도면 얘네는 게임근처에도 가면 안됌 ㅡㅡ
판은 억수로 크게 벌려 놓고 운영 개판, 업뎃 엄청 느림, 고쳐지지 않는 각종 에러, 버그, GPS주작 등 저런걸 여지껏 수습하지 못하고 있으니 순식간에 거품 꺼질만 했죠. 그나마 레이드 나오면서 다른 유저들과 협력하며 게임을 할 수 있게 됐는데 이거도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너무 심해서 그들만의 컨탠츠가 되어 가고 있음..
한마디로 실력없는 것들이 해보겠다고 지랄하다가 더 망해버린 격이니~ 체육관 없애고 나같으면 포켓몬 트레이드나 아니면 포켓몬 고 키고 지나가다가 거리가 1m이상 좁아지면 띠요요요요용 소리나면서 "대전을 하시겠습니까?"라는 문구 띄우고 동의하면 바로 대전모드로 가게끔 하겠다 무슨 체육관이 뭐야 체육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대전만 있었으면 온국민 가챠인데 ㄷㄷㄷ 모두가 다 아는데도 안넣는건 닌텐도측과의 뭔가 합의가 있었을듯
포케몬에 p2p 없으면 그건 포켓몬이 아니지
그냥 기술력이 후달려서 만들수가 없었던거 같음
pvp
pvp ㅎㅎ
소통 부재라기 보다는 그냥 나이언틱의 역량이 부족한 걸로 보임
포켓몬으로 이정도면 얘네는 게임근처에도 가면 안됌 ㅡㅡ
이미 포켓몬 아니었으면 성공 못했을 게임
애초에 포켓몬 이빠이 잡아다가 사탕으로 바꿔서 진화시키는거부터 포켓몬에 대한 이해도가 조금이라도 있긴 한가 싶었음
지웟다 근성으로 하다가 안되서 맨날팅기고해도 주작충 등등
판은 억수로 크게 벌려 놓고 운영 개판, 업뎃 엄청 느림, 고쳐지지 않는 각종 에러, 버그, GPS주작 등 저런걸 여지껏 수습하지 못하고 있으니 순식간에 거품 꺼질만 했죠. 그나마 레이드 나오면서 다른 유저들과 협력하며 게임을 할 수 있게 됐는데 이거도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너무 심해서 그들만의 컨탠츠가 되어 가고 있음..
스위치로 한번 다시 내본다면
한마디로 실력없는 것들이 해보겠다고 지랄하다가 더 망해버린 격이니~ 체육관 없애고 나같으면 포켓몬 트레이드나 아니면 포켓몬 고 키고 지나가다가 거리가 1m이상 좁아지면 띠요요요요용 소리나면서 "대전을 하시겠습니까?"라는 문구 띄우고 동의하면 바로 대전모드로 가게끔 하겠다 무슨 체육관이 뭐야 체육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육관에 이름 오르면 뿌듯한거 모르시나
별로 안뿌듯한게 개나소나 망나뇽, 해피나스 이런애들만 올라와있고 분명 체육관근방에 나혼자 였음에도 불구하고 체육관 수시로 바뀜
소통부재가 아니라 이새끼들 그냥 능력없음
소통 부재가 아니고 저 회사는 그냥 진짜 쬐끄만 회사임 지들도 이렇게 성공할줄 몰랐고 그냥 극 매니아층이 쪼끄맣게 즐기는 게임으로 예상했는데 일이 이렇게 되어버렸음 새로 일 할 사람들 아무리 많이 뽑아도 어마어마한 프로젝트를 어떻게 몇달만에 감당하겠음 기획은 장기적으로 하는 게임으로 만들었는데, 정작 유저들은 하드코어하게 컨텐츠를 소비하는게 일반적으로 되어버림 여러가지 원인들로 욕만 먹을 수 밖에 없는 게임. 시간이 답... 그러니까 마기라스 언제 만드냐ㅠㅠ 도감만 채우고 지우려는데 도감 채우는게 넘나 어려운것 ㅠㅠ
저도 예전에는 마기라스를 수십km씩 걸어서 사탕 모은 후에 간신히 진화 시키고 겨우 하나 만들었었는데요 요새는 레이드만 하면 마기 같은 애들도 하루에 2~3마리씩 잡을 수 있습니다. ㅡ_ㅡ;; 근데 이거도 오픈챗방 같은 곳에서 정보를 얻지 못하면 헛걸음만 할 뿐이죠. 게임 시스템이 뭐랄까 좀 많이 병맛입니다;;
아니 포켓몬이 왜 이정도로 성공할 줄 모르나요. 포켓몬 시리즈 하나 나오면 나오는 판매량이 얼만데요. 닌텐도는 이런 조그마한 회사에 지네 회사 먹여살리는 타이틀을 맡긴 것 자체가 문제였던 거 같네요. 특이하다고 맡긴 건 좋은데 특이할 뿐인 쓰레기를 만들어놨으니
나이언틱 직원이신가요? 성공할줄 몰랐다는 말을 너무 자신있게 하시네 ㅋㅋ
글쎄요, 그닥 신빙성이 떨어지는게 소규모 매니아층에게만 어필하려고 했다기엔 게임의 규모가 너무 방대합니다. 전세계를 필드로 쓴다는 발상부터 대상 유저의 나이, 성별등등을 고려해보면 글로벌 시장의 전 연령층을 목표로 만든게 너무나도 확실하거든요. 이미 수요 예측은 구글에서 만우절 이벤트로 확인해줬으니 몰랐다고 발뺌하기엔 너무 구차한 변명밖에 안되죠.
닌텐도도 좀 ㅂㅅ같은게 지들 ip걸고 하는 사업을 인그레스 하나만 보고 덜컥 계약하는게 어딨냐. 정 아니면 인수해서 지들 자회사로 뒀어야지
처음부터 정말 걸출한 제작사가 맡아서 개발했으면 어땠을까 아쉽다
사실 나이언틱과 닌텐도와의 계약관계가 어떻게 설정되어 있는지까진 모르겠지만.. 슈마런도 그렇고 포켓몬고도 그렇고 닌텐도에서는 스마트폰으로 본격적인 ip의 이동을 원한다기 보다는 간보기 정도의 성격이 강했다고 봐야겠죠. 또 시기가 3DS는 이제 더 크게 성장할 수 없을만큼 정점을 찍었고, 위유는 사실상 망했고 스위치는 아직 성공여부를 확신할 수 없던 시기였기에, 스마트폰을 통한 ip 확장으로 간보기를 좀 하다가 생각보다 더 엄청난 반응이 나왔지만.. 뭐랄까요 콘솔도 주력으로 만드는 닌텐도로서 마냥 반갑지만은 않은 대성공이라고 느꼈을 수도 있었을거 같아요. 포켓몬 ip의 글로벌 파괴력을 다시 한번 확인한 닌텐도로서는 스위치가 또 지금은 이렇게 성공 가도에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보면 본가에서 즐길 수 있는 컨텐츠들이나 그에 상응할만한 재미를 다 경험하게 하고 싶지 않았을거 같기도 하고... (포켓몬고를 통한 수익도 크겠지만, 스위치의 미래를 또 생각하면..) 그런 닌텐도의 입장과 입김 같은게 나이언틱에도 어느 정도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도 해봅니다. 결론적으로 분명 수익도 나이언틱과 나누어 먹을거고, 휴대용과 콘솔을 만드는 닌텐도 입장에서 굳이 스마트폰용 포켓몬고의 더 큰 성공은 바라지 않을지도... 모든 컨텐츠의 개발과 그 내용을 자율적으로 나이언틱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주관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면 말이죠. 그게 아니라면 도대체 이렇게까지 대성공을 거둔 게임을 이렇게까지 방치했다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 아니면 정말 나이언틱이 ㅂㅅ인걸까요... 이상 뇌내 망상이었습니다. ^^;
이게 맞는 듯. 솔직히 포켓몬고에서 닌텐도 포켓몬과 같은, 혹은 그에 준하는 시스템이 들어갔다면 자칫 본가 포켓몬을 위협할 수 있음.
그러나 정말 그게 닌텐도의 마인드셋이라면 닌텐도의 미래도 결코 밝지는 않을듯 하네요.
윗글은 뇌내 망상에 가까운 글이긴 한데.. 닌텐도 마인드가 좀 똥고집(?)과 폐쇄성이 강한 면이 있긴 합니다. 최근까지 이어져왔던 국가코드나 게임 기기귀속 시스템이라던가..(스위치에서는 버린걸로 압니다만) 전성기 시절 서드 라이센스 비용 등으로 나름 갑질도 좀 했던 걸로 알고 있고, 닌텐도64로 넘어갈 때 타 콘솔은 광학매체로 넘어갔지만 혼자만 카트리지 방식을 고집했던 것, 슈패 시절이 마무리 되면서 상당수 서드파티들이 플스 진영으로 넘어간 것 등등.. 게임은 잘 만들지만 그간 걸어온 길을 보면 그런 부분들이 꽤 있었죠..
운영 이따구로 할꺼면 고플러스 왜 팔았냐
뭐 야흐튼 돈은 겁나게 벌었으니
아니 신기한게 그 많은 제작비랑 초기에 벌어들인 돈은 다 어디로 내뺀겨? 진정막 먹튀급 아냐... 구글이랑 닌텐도한테 투자 받은 것만 해도 300억 정도 투자받아서 그거 개발비로 썻다는데 그정도면 왠만한 PC게임 개발비 수준임... 완전히 시스템을 갈아엎은것도 아니고 기존에 자기들이 가지고 있던 인그래스의 맵 시스템에 포켓몬고 증강현실 더해서 만든거니 개발비도 아꼈을텐데 의문.... 초기에 포켓몬 파워로 일주일만에 벌어들인 수익이 150억 이상임... 돈은 돈대로 쓸어담았을텐데 그냥 돈만 먹고 버림수로 친거인지 진짜 제대로 먹튀임...
시스프리 메이커
닌텐도의 방침은 포켓몬을 제대로 하고 싶으면 닌텐도를 사서 해라. 이거라 니어앤틱만 무능했다고 보면... 억울하죠.
근데 궁금한게 초반에 돈 쓸어담았을텐데 성공보수 받고 죄다 장기 휴가감?? 출시하고나서 컨텐츠 업데이트 거의 없었던걸로 아는데 그동안 직원들은 출근해서 뭐함? 최소한 일거리는 있어야 하는거 아님? 출근도장찍고 일을 안함?
포켓몬 아니었으면 나온지도 모르고 망했을 게임이지
업데이트후 돌아온 사람들 꽤 많더군요. 전에는 체육관 빼앗기면 조작이 아닌 경우는 10번중 한번이 될까말까 였는데 요즘은 3~4번은 하고 있더군요
다들 썬문 하세요
핸드폰게임은 노답입니다 걍 삼다수 사세요
내가 보기엔 그냥 실험삼아 낸거 같음
망하던 말던 매출액이 상당히 크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회사입장에서는 대성공한거 아닌가?
ㅋ 예전에 지금 있는 문제점 가지고 이런 게임 왜하냐고 사람들이 뭐라고 하니 전세계 유저가 몇명이니 매출액이 얼만줄 아냐느니 겜알못이 어딜 까냐는둥 극딜하더니 그 문제 그대로 이어니까 말없이 비추만 박고 사라지네 1년 뒤에 갓게임 될거라고 핑크빛 회로 돌리다 변하는게 없으니 부들부들 거리고 있는건가?
내가 본 수백 수천의 게임중에 업데이트가 가장 느렸음
무능력한 운영의 극에 달한게임
모바일이 아닌 자기네 게임기에 집중하게 위해 닌텐도나 포켓몬코리아가 그 이상은 안돼라고 별도의 지침을 낸 걸로 보이는 데...
일부러 구리게 만들거 예상하고 닌텐도에서 허락한게 아닐까?
닌텐도 IP는 닌텐도 콘솔 독점이라 아예 안 건드리는게 낫죠 원래부터 휴대용 게임기가 주력이라 모바일쪽은 관심 없음 스위치 키워야하는데 모바일이 크면 위협적으로 다가오니 포켓몬고 죽이기 했겠죠 닌텐도는 포켓몬고 망하길 바랄겁니다.
이렇게 능력 없기도 힘들다 ㅋㅋ
나이언틱은 능력이 없는거고 소통 부재는 닌텐도 아닌가
국내 출시될때 외국에 업데이트 느리고 컨텐츠도 부족해서 그거 지적하던사람들 비추신공 날리고 개같이 달려드어 까더니 이제야 이런 기사에 동조하네
저는 개인적으로 이건 역량의 문제보다는 너무 큰 성공으로 인해서 대결과 거래가 가능해질 경우 포켓못 자체가 화폐화 되는 과정이 일어날게 뻔이 보이는 상황이라 그것에 대한 적절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는 거라고 봅니다. 3DS같이 포켓몬 게이머라는 한정된 풀 안해서 한정된 유저들끼리 거래가 이루어지는 거와 달리 이렇게 시장자체가 커지고 유저풀이 폭이 넓은 상태에서 대결로 수요가 생기고 거래로 그 수요를 매꿔줄 수 있는 상황이 되면 이건 비트코인이나 리니지 아덴같은 가상화폐의 개념으로 바뀌게 되거든요... 이런 상황이 생기면 ip파워에 치명적인 흠집이 날 수 있을텐데 닌텐도가 그걸 바라지는 않을꺼고요. 저는 나이언틱이 어떤 방식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지 궁금해서 계속 보고있었는데 딱히 해결책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제약을 많이 둔다고 해도 이렇게 까지 이슈화가 된 이후에는 대결과 거래를 넣기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에휴
걍 돌아다니다가 몬스터 뜨면 잡는게 전부였던 겜.. 그렇다고 전투가 재밌는것도 아니고..
잘 모르겠지만 얘네들 계약은 거기까지였던게 아닐까 외주줘서 모든 권한을 다 주면 닌텐도가 나중에 만들거리가 없어지잖아
닌텐도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하고 나름 의도했던 그림이 완벽하게 그려졌다고 생각이 듭니다. 애초에 닌텐도는 주력 상품으로 모바일로 옮겨나갈 생각이 없어요. 고켓몬이나 슈마런이나 꽤나 짭짤한 광고 성과를 봤고 덕분에 요번에 썬문 초반 판매량이 거의 역대급인 수준으로 나와주었죠 잉어킹도 그렇고 닌텐도는 아마 자사 IP를 계속 사람들한테 각인시킬 게임들을 내놓을 겁니다. 물론 모바일이 주력이 되지는 않겠지만요. 뭐 언젠가는 모바일 쪽으로 넘어갈지는 모를 일입니다만. 아직까진 휴대용 콘솔기기를 팔고 싶어 하는 것 같아 보이네요.
닌텐도의 승리라고 봅니다. 닌텐도의 적은 핸드폰 및 휴대기기라고 했습니다. 포켓몬 고는 운영 삽질과 무재미로 망하긴 했으나, 포켓몬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포켓몬이란 게 있다는 어마어마한 광고효과를 가짐 그리고 닌텐도 자체가, 보수적이고 고집스러운 면이 있어서 회사 방향 설정 자체가 신규 유저 보다, 기존 유저 잡는 방향인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그냥 망하게 놔둔 것일수도 있을 것 같네요. 완벽한 닌텐도의 승리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