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oid] 남궁훈 대표, 중국은 '2차원' 게임이 뜨고 있다

[구린놈]

언젠 안뜬줄...

출처 :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356&aid=0000019781

[여 월]

왜 중요한건 쏙 빼놓고 멋대로 해석하니....

[티아나]

그걸 분석하면 자아부정이니까요

[쿨피스쿨]

결국 근본적인 문제인 개돼지식 운영 창렬과금 무한과금경쟁 삼위일체에는 눈을 돌리고 있겠다는 소리지.

[예브]

넵튠같은 것도 사주는데 오덕은 돈이 됨

[배천재]

게임인듯 아닌듯한 것들이 장악한 시장

[손이아]

알긴 아는데 말 못하는 거라고 믿고 싶다

[아마다 코코로]

다시 투디붐은 오는가

[림팩시]

??? 분석을 왜이리 이상하게해.. 차라리 리뷰어들이 분석을 더 잘하겠다 저러니 어떻게 운영하든 게임이 망하지..솔찍히 무엇이 문제인지는 알고있을꺼라고 봄. 다만 과금 이야기꺼내면 지들 과금구조 바꿔야하고 그게 싫으니 저리 말한다고 밖에

[팔자도좋아]

씹덕 게임 벤치마킹해봤자 게임 수준만 떨어지고 산업 미래는 더 암울해짐

[맨오브더퓨처]

'2차원 게임이란 쉽게 말해 서브컬쳐 문화가 반영된 오타쿠 게임이다.'
2D = 오타쿠

분석력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 '소녀전선이 총모에화 칼모에화 게임 나왔으니 우리도 2d 모에화 게임 내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짐은 미륵이다]

이사람도 남궁연처럼 머머리네 남궁머리

[RaV1t]

이래서 카카오는 맘에 안들어.

[badcompany]

nhn게임즈땐 좀 성공을 이끈걸로아는데 그이후 대표적 마이너스손....

[lightlas]

1. 집하나 살 돈을 꼴아박을 정도로 극단적으로 질러서 수단방법 안 가리고 최강자가 되어 보겠다는 유저
2. 집하나 까진 아니고 그냥 돈 쏟아 부어서 강자가 되던 원하던 룩을 얻건 목표를 달성해 보겠다는 유저
3. 경쟁이고 뭐고 지쳐서 그냥 편한 맘으로 겜 해보고 싶은 유저

1번 유저들은 리니지 삼총사로 이미 떠났고 되돌아 오지 않을거다
2번 유저들은 세나 같은데 이미 다 정착해 있다.
그런데 3번 유저들이 정착할 게임은 지금까지 없었다. 그런데 나온게 우연히 2D 기반의 오덕 어필 중국산 게임이었을 뿐이었다.

니들이 3번 유저들의 잠재력을 무시하고 그들을 위한 게임은 만들지 않다가 안방을 내 준 것에 불과하다.
3번 유저들도 지갑을 연다. 어느 정도 합리적인 선에서 말이지. 그리고 그게 모여서 매출을 끌오 올렸다.

[엠파이어워]

3번은 이미 존재했음 , 단지 사람들이 그 겜을 안한것뿐이지
그리고 그 3번의 게임들은 흥행과는 거리가 멀었음 , 여태까지 계속

[엠파이어워]

소전의 흥행은 3번이라서가 아니라 , 진입의 스타트를 특정유저층에 맞춰진채로 나온다음에 그 이후 3번이 갖춰진것임 , 처음부터 3번의 경우는 이전에도 자주있었음 , 하지만 소전과 달리 특정유저층 겨냥식의 세일즈타겟팅을 확고히 잡지않은 경우가 많았기때문에 흥행에서 멀어진거임
동시에 영어로 된 게임도 많았고 , 또는 캐릭터가 투박해보이거나 그래픽이 낡아보여서 라는 이유도 다수 존재함
UI의 조악함도 마찬가지고 , 결국 사람들이 굳이 다른게임을 안하면서까지 그 게임들에 열심히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던거임 , 소전같은 경우는 아예 그 겜을 할 사람들끼리 모였기때문에 그런부분마저도 다 씹어버릴수있지만 , 그렇지 않은 게임들은 아니라는점임
나는 이런 3번의 케이스의 게임들을 , "가차없는 무료겜" 이나 "아소비모의 올수동 MMORPG" 나 "영어만 존재하는 어드벤처퀘스트3D" 같은 게임들이라고 생각하고있음

[패밀리 맨]

3번이 없진 않았죠..

[lightlas]

존재는 했는데, 위에 적어놓은 대로 정착할 게임은 없었죠.
위에서 예를 든 유형도 어디까지나 '사고를 안 치거나' '결정적인 경영적인 미스를 안 내는' 수준을 선별해서 라는 말입니다.
말씀대로 당연히 그 많이 쏟아져 나온 게임들 중에서 이 유형에 해당하는 게임들은 많았던 건 맞습니다.

이를테면 무려 넥슨 게임인 MOE 같은 게임도 3번 유형에 해당된다고 알고 있었지만,
지나치게 노가다를 강요하고, 친목질과 공홈 운영 때문에 유저들을 내쫓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엠파이어워]

구글플레이 에디터추천겜으로 뽑혔던 세피라 , 모바일디펜스 게임중에 단순하지만 아기자기한 맛이있던 판타지디펜더스 , 시리즈는 오질라게 많이 부풀리지만 결국 다 같은겜인 에일리언존플러스 , 올수동MMORPG지만 UI조악함이 문제였던 아바벨온라인 , 이러한 게임들의 공통점은 어느정도 인기가있고 어느정도 유지되고있다는점임 , 하지만 "흥행" 과는 저만치 거리가 멀다는점임
무료앱이면서 올수동을 표방하거나 , 무료앱이면서 노가챠를 말하거나 , 무료앱이면서 생각보다 알차거나 하는게임은 이전에도 존재했음 , 단지 "2D캐릭터" 를 세일즈로 내세우지 않았을뿐임

[엠파이어워]

결국 게임의 구성이전에 "얼굴마담" 으로 내세울 간판들이 있지않으면 힘들고 , 또는 아예 특정타겟층을 노리면서 계획하지 않으면 그것은 더더욱이라는 점이죠 , 지금 나열한 게임만해도 루리에서 아예 모르거나 또는 알면서도 인식안하거나 하는게임이 많을거라고 생각하고요 , 나같은사람처럼 유투브 안드겜채널에서 추천겜이나 이런거 검색해서 보는사람이아니면 아마 당연할거라고 생각되네요
이러한 게임들을 자주봐왔고 , 동시에 사람들이 그다지 선호하지않고있고 또는 모르거나 , 흥행과는 저만치 멀어져있다는점을 이미 오래전부터 쭉 봐왔고 , 그렇기때문에 일반적으로 3번의 이유가 흥행의 원인이라고는 생각하지않음 , 또한 3번의 게임들은 이미 이전 3년전부터 존재했다는점도 포함이고 , 여태껏 봐온것들이 하도 여러가지있다보니 의견에 동의하기에는 다소 어려운거같네요

[lightlas]

네, 인정합니다.
제가 적은 것도 현상을 완전히 설명하기엔 부족했네요.
말씀대로 소전은 그 '3번에 해당하는 게임들'중에서도 뭔가 대중을 사로잡을 '키'가 있었기에
3번 성향의 유저들을 자석처럼 끌어들일 수 있었다고 봐야겠네요.

[엠파이어워]

중국이 무슨 2차원이야 헛소리 작작 좀

롤짭은 왕자영요와 오버워치짭은 영웅사기가 짱먹고있는데

[슈퍼초울트라]

저사람 얘기하는 2차원은 2D가 아니라 우리말로 치면 4차원 얘긴데-_-;;; 댓글중에 2D는 웬 2D
여튼 예전에 확밀아때랑은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건 맞다고 봄. 그땐 확밀아 지하철에서 하기 좀 껄끄러웠는데 요즘은 뭐 굳이 신경 안쓰임
근데 덕후게임도 좋지만 일단 게임이 재미가 있어야 한다는거랑 포카카오묻는 아니 한국게임들 핵과금을 고쳐야 뜬다
그리고 카카오게임들이 욕먹는게 두갠데 그걸 완성한건 리니지라는걸 잊지 말아야 함. 카카오가 창열과금이라면 리니지는 xxx창열의 황제임
카카오 11만원 패키지가지고 비웃는데 리니지 해봤음? 하루에 한번씩 바르고 해도 한달 내내 발라야 하고 30만원은 기본임. 근데 그거 써도 내가 대빵 되느냐
것도 아니고 그냥 기본임 이게 말이 되??? 항상 느끼는거지만 우리나라 겜들 이따구로 만든 일등 공신이 리니지야 리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