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스마트폰 제조사 요타폰은 듀얼스크린을 탑재한 스마트폰 YotaPhone 3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전면에는 5.5인치 1920x1080 AMOLED 디스플레이를, 후면에는 5.2인치 E-Ink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퀄컴 스냅드래곤625 프로세서, 4GB RAM, 64GB/128GB 스토리지, 1300만화소 후면 카메라, 1200만화소 전면 카메라, 지문인식 센서, 3300mAh 배터리, USB 타입C 등을 갖췄습니다.
오는 9월 18일 출시되는 이 제품의 가격은 64GB가 21500루블(약 41만원), 128GB가 27900루블(약 53만원)입니다.
[via GSMArena(http://www.gsmarena.com/yotaphone_3_is_officially_unveiled-news-26902.php
요타폰2을 서브폰으로 1년가량 사용해봤는데 1. 전자잉크가 처음에는 신기해도 1,2달면 쓰면 무덤덤해짐 2. 양면 액정이다보니 뒤로 떨어져도 액정이 깨질 수 있음. 케이스는 범퍼형태만 사용가능 3. 생각보다 전자잉크 디스플레이 사용할데가 없음.
호오.. 전자잉크 디플... 신박하네요.
요타폰2 실제로 봤는데 전자잉크 신박하더라구요
드뎌 나왔느냐...기다렸습니다!!
요타폰2을 서브폰으로 1년가량 사용해봤는데 1. 전자잉크가 처음에는 신기해도 1,2달면 쓰면 무덤덤해짐 2. 양면 액정이다보니 뒤로 떨어져도 액정이 깨질 수 있음. 케이스는 범퍼형태만 사용가능 3. 생각보다 전자잉크 디스플레이 사용할데가 없음.
전자잉크가 특히 패널이 약하죠;
요즘폰은 후면도 유리라 깨지는 건 똑같아요
후면 투명한 케이스
전자잉크도 터치로 컨트롤 하기 때문에 투명케이스는 못씁니다.
2는 가격이 상당해서 관심은 있었지만 못 써봤는데 이건 살만하네.. 서브로 사볼까
전자잉크는 책보는 용도지 딱히...
이미 뒷면에 전자잉크 + 보조배터리 형식의 하드케이스가 있는대, 이걸 53만원이나 주고 살사람이 몇이나 될런지.........
요타폰 구매하고 유용하게 잘 썼는데.... 조카녀석에게 건내줬다 요타폰2가 요단강을 건너갔음... ㅠㅠ 알미늄범퍼, 강화유리까지 알리서 구매해서 씌웠지만 후면액정 작살나는 건 아무런 쉴드가 안되는 것 같음.. ㅠㅠ 이폰 특이한게 kt쪽 mms문자 못 읽고, 소리 출력은 크지 않지만 또렷하고 맑은 느낌이었음.. 후면 e-ink폰 모드로 일주일 이상 통화하고 대기타고도 20% 남는게 인상적이었음.. 3 나오면 사고싶구나 싶었지만 가격대가 비싸서 포기해야겠음.. 2도 옥션에서 12만원인가 주고 샀는데... 저 후면 e-ink가 요타폰의 장점이자 아킬레스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