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설문조사 결과 기반 보고서 발표
보고서: https://www.slideshare.net/adobe/adi-consumer-electronics-report-85929760
* 이하 사진의 출처는 보고서입니다.
1. 작년 4분기 음성인식 비서 판매량 103% 증가. 사용자의 절반 이상 하루 한 번은 쓴다. 22%는 쇼핑도 한다
2. 대다수는 음성인식 성능에 만족. 좋다 72%, 보통 24%, 나쁘다 4%. 주로 음악 감상(61%), 날씨(60%), 재밌는 질문(54%), 조사(53%)
다른 내용
- 무선 헤드셋은 작년 가을 처음으로 유선 헤드셋보다 많이 팔렸다. 계속 성장할 듯
- 같은 기간, 무선 충전기 판매량도 2배 이상 늘었다. 응답자 2/3은 무선 기기 출시에 긍정적
- 그렇지만 45%가 헤드셋 구멍을 없애는 건 반대
- 유통업계의 모바일, PC 판매량 비중 평균은 50:50
무선 헤드셋 증가라... 블루투스 헤드셋 만드는 블루콤은 주가 박살나고 있는데 애플 에어팟 영향인가....
지금 음성인식은 음악이나 tv 소리 나고 있으면 제대로 인식 못하던데 하루종일 뭐 틀어놓는 나에게는 실용성이 0에 가까워서
난 이게 아무리 발달해도 진짜로 주변 모든 상황 및 그사람과 함께 친구 혹은 식구처럼 생활한 로봇의 인공지능이 아니면 잘못 알아듣는 상황이 너무 많아서 불안정 부정확 의 굴레를 절대 벗어날 수 없을거 같음 예를 들어 우리는 다른 사람이 간단하고 짧게 한 단어만 대충 말해도 지금 전후 상황과 그사람의 삶 패턴 그리고 평소 발음의 부정확 등 종합적으로 판단해 이해하고 그에 따라 판단 행동을 하는데 음성인식에게 아무리 어떤 단어를 말해도 그 기계는 오직 그 단어의 사전적 의미 그리고 그 기기가 기계적 한계때문에 한정적으로 받아들인 기타 약간의 정보를 조합해서 판단할 수 밖에 없어서... 거기에 약간의 부정확한 발음까지 더해지면 혼돈의 도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