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매출 922억, 영업손실 27억, 당기순손실 111억
- 전년 대비 매출 27.1% 증가,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손실은 2배 이상 증가
- 모바일 게임으로 매출은 증가했지만 마켓 수수료 증가, 신작 개발 비용
- 창세기전 IP, 블레스 IP 활용 신작 모바일 게임 공개 예정
작년 매출 922억, 영업손실 27억, 당기순손실 111억
- 전년 대비 매출 27.1% 증가,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손실은 2배 이상 증가
- 모바일 게임으로 매출은 증가했지만 마켓 수수료 증가, 신작 개발 비용
- 창세기전 IP, 블레스 IP 활용 신작 모바일 게임 공개 예정
넥슨이나 넷마블은 욕하는 맛이라도 있지 얘들은 불쌍해서 뭐라고 하기도 좀 그렇네
넥슨 인수 당한 이후 사장 바뀜. 기존에 돈 벌던 프로젝트 개발자나 pd급들 전부 다 짜름 사장이 엔드림이라는 회사 차린 후 두집 살림하면서 엔드림에서 개발한 게임 조이시티 돈으로 돈쳐발라 마케팅 망하는게 당연한거 아님?
조이시티에서 운영하던 조이시티 했던 세대인데 안타깝네요..
프리스타일?!
프리스트 온라인 ㅠㅠ
중국에서도 안사갈듯
오타쿠아님
하지만 그 창세기전은......
오타쿠아님
ip 확보에 5억밖에 안썼어요. 그것도 작년 회계년도 일도 아니고 ip보다 순수 개발비가 몇배는 많을겁니다
프리스타일 플스에서 꽤 많이한다던데 매출은 안따라오나보네요
모바일이나 휴대기기에서 프리스타일 할 수 있으면 짧게짧게 즐기기에 좋을것 같아요... 폰에는 조이스틱 달면 되니까..
조이조이조뽀뽀
룰더스카이... ㅂㄷㅂㄷ
넥슨이나 넷마블은 욕하는 맛이라도 있지 얘들은 불쌍해서 뭐라고 하기도 좀 그렇네
예전 조이시티의 조이시티 게임이나 리마스터나 해봐라 ㅠ
그때 그 시절 내구성있는 옷 값이 만원이 넘었던 게임에...꽃줍고 돌줍고 돼지잡던 게임을 머하러 ㅋ
룰더스카이로 번 돈 다 워찌했디야?
조이시티 옜날에 레드문할떄 가입했었는거 같은데~
워바이블 초딩때 재밌게 했는데...
프리스타일 파란이랑 조이시티랑 따로 운영했을때 파란이 압도적으로 인기 많았음 파란 계약 종료하고 조이시티 단독운영하는순간부터 폭망의길로 어이없는 포텐카드로 밸런스 붕괴도 한몫함 게임은 잘 만들어놓고 운영으로 조진 비운의 게임
순손실 111억 ㄷㄷㄷ
넥슨 인수 당한 이후 사장 바뀜. 기존에 돈 벌던 프로젝트 개발자나 pd급들 전부 다 짜름 사장이 엔드림이라는 회사 차린 후 두집 살림하면서 엔드림에서 개발한 게임 조이시티 돈으로 돈쳐발라 마케팅 망하는게 당연한거 아님?
회사가 굴러가는게 신기하네... 사원들 월급은 어떻게 주는거지
프리스타일이 중국에서 꽤나 선전 중인걸로 알고 있네요
조만간 망하겠네
예전에는 사장부터 팀장까지 죄다 개발자 출신이어서 프리스타일 같은 흥행작 외에 여러가지 실험작 비슷한 작품들을 개발하는 팀들도 운영하고 그랬었고, 그 와중에 모바일 경험이 전혀 없던 상태에서 적은 인력의 실험적인 프로젝트였던 룰더스카이나 정령의날개 ? 같은 프로젝트가 중박 이상으로 터뜨리면서 모바일 게임으로 부드럽게 안착하는가 싶었는데, 그와중에 재정여건이 안좋아지면서 넥슨으로 넘어가고 대표가 바뀌면서, 개발로인한 수익보다는 상장으로 인한 수익을 노리면서,중국시장을 신경쓰기 시작했는데, '주사위의 신'의 중국시장 마케팅을 위해 cf모델로 러닝맨 맴버 투입. cf제작 자금마련을 위해 내부 개발중인 프로젝트 모두 취소/축소한걸로 알고 있음. 내부 개발팀은 엔드림으로 이동시키고 조이시티 내부에는 소수의 개발팀만 남기고 외부 제작게임 유통에 전념 중임. 이런 상황이니 내부 개발팀 인원이 외부로 줄줄 새는 중임. 한때 개발팀 뿐만 아니라 디자인 아트센터를 운용하고, 내부 레코딩실까지 갖춰서 BGM도 자체적으로 개발할만큼, 개발력으로 승부하던 회사였는데, 대표 바뀌면서 개망했음. 물론, 대표가 바뀌게 된 이유가, 캐시카우 작품 하나 믿고 너무 이런저런 실험작 출시하면서 10년 넘게 제대로된 히트작을 만들지 못한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