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통신요금을 인하하는 이동통신사에 대해 전파사용료를 감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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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기업하나 안들어오나.. 꿀시장 아닌가 좁은땅덩어리에 인구 많고
국유화ㄱㄱ
우리나라 통신시장좀 어찌 안되나 진짜.. 세상의 모든 제품들과 서비스는 가격경쟁이 붙어서 어느 한쪽의 질이 떨어지면 당연히 딸리는 쪽의 가격이 내려가서 소비자들의 선택권이 넓어지는데 우리나라 통신3사는.. 아무리 질적으로 안좋아도 가격을 똑같이 맞춰 놓으니 손해볼일이 없음.. 다같이 싸면 몰라도 다같이 비싸.. 대기업 게임사들이 5만원짜리 게임하나 만들고 100만장을 팔면.. 수백개의 게임들을 물리치고 그야말로 초대박 났다며 좋아하는데.. 통신사들은 매달 몇만원씩 지불하는 고마운 고객들이 100만명도 아니고 1000만단위.. 경쟁사도 고작 3개.. 그렇다고 남은 데이터 다음달로 이월해주지도 않고 삭제.. 이건뭐.. 절대 손해볼수 없는 장사.. 현대 사회에서 살아가는데 거의 필수 조건이 휴대폰이라 안쓸수도 없고.. 서민들만 계속 손해보는중.. 진짜 웃긴건.. 모든 기업들이 그렇듯이 그 기업이 정부의 높은 자리에 앉은 사람 손에 돈좀 쥐어주면.. 다음날부터 포털 사이트 매인 기사엔 이런기사들로 도배됨.. “대한민국 인터넷, 세계에서 가장 빨라!!” 그럼 그런 기사를 보는 시민들은 “와!!” 하며 좋아하지... 이것이 지금 한국사회.. “국민의 등골이 휘어도 나라가 발전할수 있다면 만사오케이!” 중요한건... 나라 경제가 아무리 발전해도 서민들에게 돌아오는게 하나도 없음.. 서민들 생활에 절대 바뀌는게 없는게 지금 대한민국.. 기업의 최고 윗단계에 앉은 사람들 배만 더 불리는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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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에서 먼저 내리면 깍아줘야됨 정부에서 먼저 깎아주면 그대로 꿀꺽 표시가 안남
진짜 kt 민영화한게 두고두고 한이 되네요 만약 kt가 공기업이였으면 지금처럼 개판 않됬다고 봄
경제성장한다고 수 효과를 체감할수 없어서 성장하던지 말던지 관심이 없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