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문제는 한 번 그런식으로 발을 밀어넣으면 문 전부 여는데 얼마 안걸린다는 것이죠.
폭력 나쁘다 -> 저 시위에서 폭력을 썼다 -> 저 시위도 나쁘다 -> 정치인을 비판하는 저 시위는 나쁘다 -> 정치인을 비판하는건 나쁘다
이런 식으로 옮겨가는거 금방입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70,80년대 언론사에서 자주 쓴 방법이고요, 중국이나 일본 등에서 정치 시위를 막을때 쓰는 논리이기도 하죠.
BEST 두로프는 텔레그램의 규칙은 단순명료하다며 10월에 쓴 블로그 글을 링크했습니다. 당국을 비판하고 현 체제에 도전하며 정치적 논쟁에 참여하는 것은 OK이지만 폭력을 조장하고 선량한 사람들을 해칠 수 있는 행위를 조장하는 것은 괜찮지 않다며 이것이 공개 채널을 관리할 때 항상 적용하는 경험에서 나온 법칙(rule of thumb)이라고 썼습니다.
라는데 저도 범죄모의 채널은 삭제가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두로프는 텔레그램의 규칙은 단순명료하다며 10월에 쓴 블로그 글을 링크했습니다. 당국을 비판하고 현 체제에 도전하며 정치적 논쟁에 참여하는 것은 OK이지만 폭력을 조장하고 선량한 사람들을 해칠 수 있는 행위를 조장하는 것은 괜찮지 않다며 이것이 공개 채널을 관리할 때 항상 적용하는 경험에서 나온 법칙(rule of thumb)이라고 썼습니다.
라는데 저도 범죄모의 채널은 삭제가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문제는 한 번 그런식으로 발을 밀어넣으면 문 전부 여는데 얼마 안걸린다는 것이죠.
폭력 나쁘다 -> 저 시위에서 폭력을 썼다 -> 저 시위도 나쁘다 -> 정치인을 비판하는 저 시위는 나쁘다 -> 정치인을 비판하는건 나쁘다
이런 식으로 옮겨가는거 금방입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70,80년대 언론사에서 자주 쓴 방법이고요, 중국이나 일본 등에서 정치 시위를 막을때 쓰는 논리이기도 하죠.
문제는 한 번 그런식으로 발을 밀어넣으면 문 전부 여는데 얼마 안걸린다는 것이죠. 폭력 나쁘다 -> 저 시위에서 폭력을 썼다 -> 저 시위도 나쁘다 -> 정치인을 비판하는 저 시위는 나쁘다 -> 정치인을 비판하는건 나쁘다 이런 식으로 옮겨가는거 금방입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70,80년대 언론사에서 자주 쓴 방법이고요, 중국이나 일본 등에서 정치 시위를 막을때 쓰는 논리이기도 하죠.
텔레그램의 신용도에 금이 가기 시작한건 사실 꽤 오래됐습니다. 이란 시위 진압 동조 때도 말이 많았구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news/11607575
두로프는 텔레그램의 규칙은 단순명료하다며 10월에 쓴 블로그 글을 링크했습니다. 당국을 비판하고 현 체제에 도전하며 정치적 논쟁에 참여하는 것은 OK이지만 폭력을 조장하고 선량한 사람들을 해칠 수 있는 행위를 조장하는 것은 괜찮지 않다며 이것이 공개 채널을 관리할 때 항상 적용하는 경험에서 나온 법칙(rule of thumb)이라고 썼습니다. 라는데 저도 범죄모의 채널은 삭제가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어떤게 사회에 해가되는 모의인지 판단하는 주체가 정부건 회사건 있다는거 자체가 검열
두로프가 러시아의 저런 압박때문에 브이콘닥테를 버리고 러시아를 탈출했는데 텔레그램도 퇴출될수도 있겠군요
텔레그램의 신용도에 금이 가기 시작한건 사실 꽤 오래됐습니다. 이란 시위 진압 동조 때도 말이 많았구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news/11607575
benn
두로프는 텔레그램의 규칙은 단순명료하다며 10월에 쓴 블로그 글을 링크했습니다. 당국을 비판하고 현 체제에 도전하며 정치적 논쟁에 참여하는 것은 OK이지만 폭력을 조장하고 선량한 사람들을 해칠 수 있는 행위를 조장하는 것은 괜찮지 않다며 이것이 공개 채널을 관리할 때 항상 적용하는 경험에서 나온 법칙(rule of thumb)이라고 썼습니다. 라는데 저도 범죄모의 채널은 삭제가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브로게이머
문제는 한 번 그런식으로 발을 밀어넣으면 문 전부 여는데 얼마 안걸린다는 것이죠. 폭력 나쁘다 -> 저 시위에서 폭력을 썼다 -> 저 시위도 나쁘다 -> 정치인을 비판하는 저 시위는 나쁘다 -> 정치인을 비판하는건 나쁘다 이런 식으로 옮겨가는거 금방입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70,80년대 언론사에서 자주 쓴 방법이고요, 중국이나 일본 등에서 정치 시위를 막을때 쓰는 논리이기도 하죠.
브로게이머
어떤게 사회에 해가되는 모의인지 판단하는 주체가 정부건 회사건 있다는거 자체가 검열
채널 한정 아닌가요? 암호화 된 대화를 검열한 사례가 있었나요? 그게 불가능하니까 탤레그램을 쓰는건데...
두로프가 러시아의 저런 압박때문에 브이콘닥테를 버리고 러시아를 탈출했는데 텔레그램도 퇴출될수도 있겠군요
힘내라 빠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