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의 Siri가 잠금화면에서 숨겨진 노티피케이션을 읽어주는 버그가 발견되었습니다.
아이폰X과 함께 나온 iOS11은, 잠금화면에서 노티피케이션 내용을 숨겨주고, 얼굴 또는 지문을 인식하여 잠금을 해제한 뒤에야 노티피케이션 내용을 보여주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스마트폰을 집어들더라도 어떤 어플에서 알림을 보냈는지는 알 수 있지만, 그 내용은 알 수 없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그러나, Mac Magazine의 독자가 Siri를 이용해서 이를 우회하는 버그를 발견했습니다. 잠금화면에서 내용이 가려져 있더라도 Siri를 불러 노티피케이션을 읽어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버그에서 한가지 예외사항은 애플의 자체 메시지 앱인데, iMessage로 도착한 내용을 읽어달라고 하면 잠금해제를 요구합니다. 그러나 WhatsApp, Telegram, Skype 등의 서드파티 앱의 메시지들은 아무나 요청만 하면 Siri가 친절하게 노티피케이션의 내용을 읽어줍니다.
이 버그는 iOS 11.2.6 정식버전과 iOS 11.3 베타 버전에서도 확인되었습니다.
이걸 프리징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는데 어플 닫고 홈 갈때나 사파리 킬 때나 한참 반응이 없다가 나중에서야 움직이는데 대체 뭐가 문제임? 참고로 x
역시 ios11은 폐기물 수준.. 양심있으면 11로 입데이트하라는 문구좀 뜨게하지마라...
"사령관님 피로도가 가득 찼어요 ♡" 존나 큰 소리로 읽어주면 창피하겠다..
이걸 프리징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는데 어플 닫고 홈 갈때나 사파리 킬 때나 한참 반응이 없다가 나중에서야 움직이는데 대체 뭐가 문제임? 참고로 x
카메라.... 뜨는것도 아예 안뜨거나 엄청 느리던대 버그겠지?
카메라 버그 너무 쩔음. 화면 일부만 표시되거나 화면 회전 안된다거나... 진짜 이번 iOS 11은 여러모로 버그 쩔음.
시리 사용 안 해서 꺼버림
ㅈ플 수준ㅋㅋㅋㅋㅋ
니그니 왔니?
불러도 대답없는 그녀..
역시 ios11은 폐기물 수준.. 양심있으면 11로 입데이트하라는 문구좀 뜨게하지마라...
시리 인식률 개 쓰래기에 매번 3번은 불러야 깨어남
"사령관님 피로도가 가득 찼어요 ♡" 존나 큰 소리로 읽어주면 창피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