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라이트필드 카메라 제조사인 Lytro를 인수할거라는 루머가 나왔습니다.
라이트필드 카메라는 일반적인 카메라와 달리 3차원 공간상의 빛의 정보를 기록하는 기술로, Lytro는 이를 이용해 사진을 찍은 뒤에 초점 영역을 움직일 수 있는 라이트필드 카메라 2종을 출시했었습니다.
구글은 현재 Lytro를 인수하기 위해 2500만~4000만 달러의 금액을 제시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Lytro가 최전성기일 때 평가받은 금액인 3억 6천만 달러에 비해 턱없이 적은 것이나, Lytro는 몇년째 신제품을 내놓지 못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에는 라이트필드 사진 공유 서비스도 종료했습니다.
구글은 여전히 VR에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어쩌면 Lytro 기술 중 일부가 차기 픽셀 스마트폰에 탑재될수도 있습니다.
라이트로 일룸 사용했었는데 다섯장 정도 찍으면 10초정도 기다려야되고 촬영에 쿨타임이 필요했던게 너무 큰 단점이었음..노이즈도 상당하고 연사는 바랄수도 없는 수준
일반 디카 촛점잡는거 때문에 불편해서 첫번째 모델이 100달러에 살까했는데 그정도까지 불편해요?
향후 구글 픽셀에 지금 기술 + 라이트로 기술 더해지면 스마트폰에선 따라올 업체가 없을 듯 합니다
ㅎ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