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보행자가 달리는 등 갑작스레 튀어나온것도 아니고 차선 옆에서 천천히 걸어나오고 있었는데, 이를 센서가 왜 감지하지 못했는지 궁금하네요.
가속중인 차량이 갑작스레 멈추는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우니 충돌은 피할수 없었다고 생각되지만, 전방에 있는 장애물을 식별하지 못한게 가장 큰 문제인것 같습니다. 아니면 센서는 이미 감지를 하고 제동장치에 신호를 보냈지만, 감속에 시간이 걸리던 차에 충돌했을수도 있으니 충돌 당시 차량 주행속도를 따져보면 무엇이 문제인지 나오겠죠.
보행자가 달리는 등 갑작스레 튀어나온것도 아니고 차선 옆에서 천천히 걸어나오고 있었는데, 이를 센서가 왜 감지하지 못했는지 궁금하네요.
가속중인 차량이 갑작스레 멈추는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우니 충돌은 피할수 없었다고 생각되지만, 전방에 있는 장애물을 식별하지 못한게 가장 큰 문제인것 같습니다. 아니면 센서는 이미 감지를 하고 제동장치에 신호를 보냈지만, 감속에 시간이 걸리던 차에 충돌했을수도 있으니 충돌 당시 차량 주행속도를 따져보면 무엇이 문제인지 나오겠죠.
만약 주행속도가 그대로였다면 센서가 보행자를 전혀 감지 하지 못했기 때문에 우버측은 기술적으로 자율운전 문제를 굉장히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겁니다.
반대로 주행속도가 줄어들었다면, 차량사고로서 보완해야 할 한가지 사례가 되겠죠. 센서가 장애물을 인식하고 감속신호를 보내는데 필요한 거리변수 값등을 더 늘릴 조치가 필요할겁니다.
문득 어제 짤방으로 보았던 볼보 차량의 제동장치 성능이 생각나는군요. 가속중인 트럭이 보행자와 충돌하지 않고 자리에 멈추어서는 영상이었는데, 위 사례를 통해 자율운전 차량들은 이 기술을 도입하는게 안전성을 최대로 이끌수 있으리라 예상되네요.
적외선 센서보다 좋은 성능의 라이다를 이용하기 때문에 야간에도 대응합니다. 그러니 더 문제가 되는거겠지요.
주행 중 50m면 코앞인데
자율 주행차 장점 중에 하나가 사람이 감지 할 수 없는 범위를 레이더 혹은 라이다로 스캔해서 사람보다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게 장점인데, 저런 상태에서 감지 못했다고 하면 사람이랑 다를께 뭐인지....
보행자가 달리는 등 갑작스레 튀어나온것도 아니고 차선 옆에서 천천히 걸어나오고 있었는데, 이를 센서가 왜 감지하지 못했는지 궁금하네요. 가속중인 차량이 갑작스레 멈추는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우니 충돌은 피할수 없었다고 생각되지만, 전방에 있는 장애물을 식별하지 못한게 가장 큰 문제인것 같습니다. 아니면 센서는 이미 감지를 하고 제동장치에 신호를 보냈지만, 감속에 시간이 걸리던 차에 충돌했을수도 있으니 충돌 당시 차량 주행속도를 따져보면 무엇이 문제인지 나오겠죠.
와 이런걸 아예 공식 트위터에 업로드 해버리내요 ㄷ;
저걸 어떻게 막아.... 저런 사고 나면 아 ㅅ바 재수없네 싶을 듯
와 근데 사람이 운전했어도 못피할만 하긴 하네요? 뭐 반응속도고 자시고 바로 코앞에서 탁 보이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인도나 사각에서 튀어나온것도 아니고, 옆차선에서 넘어오는 보행자를 왜 차량이 인식하지 못하였는지와 조치 가능여부는 둘째치고 차량 탑승자가 아예 전방주시를 하지 않았다는 점이 관건이 될 듯 싶네요.
적외선 센서보다 좋은 성능의 라이다를 이용하기 때문에 야간에도 대응합니다. 그러니 더 문제가 되는거겠지요.
근데 진짜 안보이네요 ㄷㄷㄷ
School-Live!
자율주행 차량이면 도로에 저정도 크기의 장애물은 더 잘피해야(멈추거나) 해요. 자율주행센서는 밤 경우 인간을 뛰어넘는 성능이라.. 우버가 구글이나 타사에 비해서 자율주행 기능이 그만큼 떨어진다는걸꺼임.
아무리 넉넉하게 잡아도 발견하고 1초 밖에 시간 없었겠네요. 한 4~5미터 앞에서 발견한 것 같으니 아무리 빨리 반응해도 사고는 확정이었을 듯.
한밤중에 검은 옷 입고 무단횡단하는건 ■■행위인데...
어디서어떻게
주행 중 50m면 코앞인데
사진은 정말 예전에 구글이 동네에서 저속으로 테스트 하던 시절 모델 이야기고, 우버 차량에 들어간 라이다의 성능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으나, 현재 차량용 라이다가 200m정도까지 감지한다고 하네요
링크로 가져오신 저 모델이 2014년 이전 테스트에 이용되던 모델 사진...
현재 차량용 라이다 모듈은 200m에서, 최대 300m까지 이야기하는것 같아요. Alphabet's Waymo Moonshot May Soon Be A Robocar Business - https://www.forbes.com/sites/alanohnsman/2017/10/12/alphabets-waymo-moonshot-may-soon-be-a-robocar-business/#3e5f5fd7752f Lidar Just Got Way Better—But It’s Still Too Expensive for Your Car - MIT Technology Review - https://www.technologyreview.com/s/609526/lidar-just-got-way-better-but-its-still-too-expensive-for-your-car/
그럼 그런 정보도 적어주셔야
그런데 라이다 사용하고 있지 않나? 라이다면 어두워도 상관없을꺼 같은데
현기차 자율주행 시승화에서 현기차 직원이 이야기 하는 것도 있었지만 양산화를 위해서는 센서의 단가를 낮추는 방향으로 갈 수 밖에서 없어서 낮은 등급의 센서로도 개발을 하고 있다고 하던데 그래도 적외선 계열은 몇개 달아서 밤에도 인식하게 해야 할거 같은데...
우버측에서 그냥 똥 밟은듯 자율자동차 개발회사들도 이 계기로 좀더 전방확보 가능한 안전 시스템을 도입해야 할 듯함
보행자가 달리는 등 갑작스레 튀어나온것도 아니고 차선 옆에서 천천히 걸어나오고 있었는데, 이를 센서가 왜 감지하지 못했는지 궁금하네요. 가속중인 차량이 갑작스레 멈추는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우니 충돌은 피할수 없었다고 생각되지만, 전방에 있는 장애물을 식별하지 못한게 가장 큰 문제인것 같습니다. 아니면 센서는 이미 감지를 하고 제동장치에 신호를 보냈지만, 감속에 시간이 걸리던 차에 충돌했을수도 있으니 충돌 당시 차량 주행속도를 따져보면 무엇이 문제인지 나오겠죠.
만약 주행속도가 그대로였다면 센서가 보행자를 전혀 감지 하지 못했기 때문에 우버측은 기술적으로 자율운전 문제를 굉장히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겁니다. 반대로 주행속도가 줄어들었다면, 차량사고로서 보완해야 할 한가지 사례가 되겠죠. 센서가 장애물을 인식하고 감속신호를 보내는데 필요한 거리변수 값등을 더 늘릴 조치가 필요할겁니다. 문득 어제 짤방으로 보았던 볼보 차량의 제동장치 성능이 생각나는군요. 가속중인 트럭이 보행자와 충돌하지 않고 자리에 멈추어서는 영상이었는데, 위 사례를 통해 자율운전 차량들은 이 기술을 도입하는게 안전성을 최대로 이끌수 있으리라 예상되네요.
일단 사고 차량이 볼보긴 하네요. 아마 기존 차량에 여러 자율주행용 장치를 설치해서 시험하는듯
자율주행차의 센서는 어두운거랑 상관없이 물체 이동을 감지할텐데 이건 좀 의외네요
자율 주행차 장점 중에 하나가 사람이 감지 할 수 없는 범위를 레이더 혹은 라이다로 스캔해서 사람보다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게 장점인데, 저런 상태에서 감지 못했다고 하면 사람이랑 다를께 뭐인지....
기술은 그렇다 치고 무단횡단충 극혐 이런 말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자기 목숨 담보로 저 짓거리 했으니 죽을만한 짓 하긴 했네
저건 사람이 어떻게 손쓸 수 있는 레벨이 아니니까 탑승자한테 죄를 씌우는건 아니지 않나?
한밤중에 검은옷입고 무단횡단이라니 고층빌딩 옥상에서 철근 건너는거랑 비슷한거 아닌가
갑자기 튀어난것도 아니고, 어둡다고 못본거라면 오히려 기술측에서 문제 있다고 생각드는데
법규좀 지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