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부분은 별 얘기가 없어서 따로 적지 않았습니다.
(미국에는 팔지 않는다는 이야기)
디자인 부분
- P20과 P20 Pro는 구분하기 어려운 편. 뒷면을 보면 카메라의 갯수에서 차이가 나지만, 나머지는 차이점이 없다.
- 각자의 시그니쳐 색상에는 확실한 차이가 있음
P20은 샴페인 골드, P20 Pro엔 트와일라잇한 그라디언트를 가지는 퍼플/블루 컬러가 있음.
- 둘다 큰 편이지만 아이폰8+보다는 작음 (P20 5.8인치, P20 Pro 6.1인치)
- 모든 물리 버튼은 오른쪽에 있음
- 이어폰잭이 없다... 하지만 USB-C 이어폰이 들어있으니 괜찮음
- 프로 모델은 IP67 방수방진을 지원함. (P20은 X)
6.1인치 - 5.8인치 - 5.8인치 - 5.5인치
- 지문인식은 역시 앞에 있는게 편리하다
- 소프트키를 없애고 홈버튼 조작만으로도 기기를 컨트롤 할 수 있지만, 작동이 제대로 안되며 다소 실망스러움
- 아이폰X와 유사한 제스쳐 컨트롤도 옵션에 있지만, 지나칠정도로 오작동이 많이 일어남
- 얼굴인식은 주광엔 빠르게 작동하지만, 좀 더 안정적인걸 원하면 지문인식을 써라. 물론 둘 다 쓸수 있다.
- 둘다 동일한 FHD+ 해상도지만, Pro의 경우 OLED를 사용하고, 노말 모델은 LCD를 사용함
- 모든 방면에서 Pro가 더 뛰어남. 생동감, 포화도, 깊은 검정색 등.
- 일반 모드는 sRGB 색상 표준을 따르고 있다
- 블루라이트 필터 및 애플의 트루톤과 유사한 옵션도 있다
- 노치 숨기기 옵션도 있다. (사진 오른쪽 기기)
- AOD가 없는게 아쉬운 부분
본 출처에서 다양한 기기를 차트에 추가해서 볼 수 있습니다.
- 화웨이의 자체 UX인 EMUI는 많은 기능이 있지만.. 약간 낡고 뻔번한 iOS의 카피라고 할 수 있음
좋은점
- 버킷로드 접근법으로 생각할 수 있는 거의 모든것을 옵션으로 제공함
(자체 클라우드, 듀얼 메신저 기능, 보안 폴더와 같은 기능 등)
나쁜점
- 아이콘부터 왠만한 모든것이 다 iOS의 카피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뻔뻔스러움
- 아이콘, 날씨 앱, 슬라이딩 카메라 인터페이스, 시계, 배경화면 등..
아무래도 Pro의 카메라 위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 P20 Pro는 여태까지 우리가 사용해본 스마트폰들 중 야간촬영에서 최고
- 아이폰과 유사한 카메라 앱.
- 셔터음은 마치 라이카를 연상시킨다.
<카메라 샘플은 본 링크에서 보시기 바랍니다>
- P20 Pro의 카메라는 좀 특이한 경향이 있음
종종 색상의 과포화가 발생하는데, 때로는 너무 거칠어짐
- 현실과 동떨어진 색상을 보여줄 때가 있음 (특히, 잔디나 하늘)
- 셀피 카메라는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구림
- 보케 효과도 좋지 않음
샘플입니다
순서대로
P20 Pro / 갤럭시 S9+ / Pixel 2 XL / iPhone X
- 두 기종 모두 배터리는 훌륭함. (P20 3400 / P20 Pro 4000)
- 하지만 두 대다 특정한 문제가 있는데, 바로 수동밝기가 고정이 안됨
수동밝기 옵션은 있지만, 자꾸 자동밝기처럼 작동함. 배터리 테스트에 있어서 밝기 고정이 안된다는건 좀 큰 문제
- 불행하게도 두 기종 모두 무선충전을 지원하지 않음
결론
- 지금까지의 우리는 진부한 중국산 폰에 익숙하다. 한결같이 저렴한 애플기기같은 느낌.
- 세계에서 3번째로 덩치가 큰 회사가 만든 작품이라기엔 독창적인 아이디어는 없고, 애플이 하는일을 다방면에서 복사한것이다.
- 동일한 모양, 노치, 세로형 카메라, 전화 아이콘, 시계 아이콘, 애니메이션....등등!
(...)
- 훌륭한 아이디어에서 영감을 얻는건 좋지만 이건 뻔뻔스러운 수준
- P20 시리즈는 화웨이가 만들어 온 기기중 당연히 최고지만, 여러면에서 그저 그런 수준임
- P20 Pro는 특히 여러면에서 흥미진진한 기계 (40MP의 퓨어뷰 기술)지만, 아이폰을 카피하기로 결정했다는 점에서 수치스러운 기기
- 다만 기기를 사려면 한달정도는 더 기다려야 한다.
장점
- P20 카메라는 훌륭함. 특히 밤에.
- 아름답고 그래디언트한 후면 컬러
- 훌륭한 OLED 디스플레이 (Pro)
- 외부 스피커의 퀄리티가 훌륭함
- 탄탄한 128GB 기본 메모리
단점
- 노골적인 애플 카피
- EMUI는 보기엔 괜찮지만 버그가 좀 있음
- 왜이렇게 비싼지?
- 무선 충전이 안됨
- 3.5파이가 없음
- SD카드를 지원하지 않음
평점 8.5 / 10
노트북도 그렇고 화웨이는 너무 뻔뻔함. 카피캣을 벗어나지 못하는 한 일류는 못 될 건데...
문자메시지나 연락처목록이 새벽 2시경 자고 있을때 중국에 있는 서버로 몰래 송신되고 있겠지. 얘들은 펌웨어같은 hw단계에 넣고 있으니
왜 이렇게 비싼지? 가 단점인 이유는 p20 pro출고가가 약 1100달러.... 띠용 즉 카피의 대상인 아이폰x (999~달러)나, 무선충전 되고 3.5파이 있고 sd카드 지원하는 모 경쟁사 폰 (839달러~) 보다 비싸다는 말씀
그런데 국내 출시가는 아이폰x가 136만원 화웨이 p20 pro가 120만원..띠용
짱■폰은 애플을 따라하는 게 공식이고 갈수록 가격이 비싸짐 기본적인 사람에 대해 생각도 못하면서 전자파와 퀄리티도 떨어지고 이럴 바엔 그냥 삼성폰 사지 뭣하러 카피 폰을 사는 건지...
노치는 아이폰이 정말 이쁘게 잘 만든 듯
스마트폰 역사상 최악의 전면 디자인임..
어디가요?? 그건 삼성빠들의 억지 뇌 망상이구요 좋아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ㅋㅋㅋㅋ
그것도 맞죠 ㅋㅋㅋ
삼성 찬양하는 분들이 많으니
노트북도 그렇고 화웨이는 너무 뻔뻔함. 카피캣을 벗어나지 못하는 한 일류는 못 될 건데...
문자메시지나 연락처목록이 새벽 2시경 자고 있을때 중국에 있는 서버로 몰래 송신되고 있겠지. 얘들은 펌웨어같은 hw단계에 넣고 있으니
왜 이렇게 비싼지? 가 단점인 이유는 p20 pro출고가가 약 1100달러.... 띠용 즉 카피의 대상인 아이폰x (999~달러)나, 무선충전 되고 3.5파이 있고 sd카드 지원하는 모 경쟁사 폰 (839달러~) 보다 비싸다는 말씀
koaster
그런데 국내 출시가는 아이폰x가 136만원 화웨이 p20 pro가 120만원..띠용
그래도 지나 내에선 아이폰 외에 대안은 되겠죠.ㅁ. 지나폰이 수출으류못한다햐도 내수 규모가 일본급은 된다 카니 그정도만 팔아도 ㅇㅁㅇ
일단 올레드가 아니라서 끌리긴 하는데 제스처 오작동에다 수동밝기도 고정이 안된다니... p10때도 그렇더니 쟤들 ui는 참 발전이 더디네
프로는 올레드라고 써있네요
아 프로는 어차피 커서 별 관심이 없어요
진짜 아이콘 베끼는 수준... 지네 수준 파악 못하고 3.5 빼는 건 또 뭐고.. 제품 자체도 메리트 없지만 쪽팔려서 못 쓸 듯...
앱 아이콘 모양도 iOS네..
너무 아이폰 대놓고 카피했다 제목 아니면 아이폰인줄;;
P20 RGBW LCD 인데 안까임?
메이트10도 rgbw인데 평가가 좋았죠
슬라이딩 카메라 앱 UI는 이번에 갤9도 베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