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ygon]
- Michael McWhertor 작성
웨스트월드 | 워너브라더스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
베데스다 소프트웍스는 HBO의 TV시리즈인 '웨스트월드' 원작의 모바일 게임이 폴아웃 셸터를 '뻔뻔하게 모방했다는' 이유로 폴아웃 셸터의 공동 개발사 Behavior Interactive(이하 Behavior)와 워너브라더스를 고소했다.
미국 메릴랜드주 법원에 제출된 소송에 따르면, 베데스다는 이번 주에 안드로이드와 iOS로 출시된 Behavior의 '웨스트월드'가 폴아웃 셸터와 매우 비슷한 게임 디자인, 아트 스타일, 애니메이션 및 기타 게임플레이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폴아웃 셸터는 2015년에 모바일 기기로 출시된 게임이다. 본 게임은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 4, 윈도우 PC, 엑스박스 원으로도 포팅 되었다.
베데스다는 자사의 저작권에 등록된 폴아웃 셸터의 컴퓨터 코드를 Behavior가 웨스트월드에 그대로 사용했다는 내용을 소송에 포함했다. 폴아웃 셸터 출시 초기에 일어났다가 해결되었던 버그가 웨스트월드에서도 발생한다는 것이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베데스다는 워너브라더스와 Behavior가 폴아웃 셸터의 특징을 모방하여 드라마 웨스트월드의 서부 테마를 씌웠다고 말했다.
또한, Behavior가 베데스다와의 계약을 위반하고 베데스다의 지적 자산과 저작권에 등록된 코드를 무단으로 사용했으며, 웨스트월드의 개발 기간을 단축하여 출시를 서두르는 동시에 대중적인 폴아웃 셸터의 게임 방식을 선보이기 위해 비밀 사항을 유출했다는 내용이 소송에 존재한다.
베데스다는 '3D 환경 속에 있는 카툰 형식의 2D 캐릭터'와 플레이어가 탐색하고 견설할 수 있는 지하 시설을 폴아웃 셸터와 웨스트월드가 공유하고 있는 게임플레이 특징으로 내세웠다.
베데스다는 저작권 침해, 계약 위반, 비밀 사항 유출을 근거로 소송을 진행했다. 배심원 재판과 피해 계산이 이어질 예정이다.
폴리곤은 워너브라더스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와 Behavior Interactive에게 해당 소송에 대해 연락을 취했다. 소송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Bethesda Softworks LLC v. Behaviour Interactive, Inc. and Warner Bros. Entertainment Inc.
Behavior : 폴아웃 쉘터 제작사. 신작 만들면서 편하게 갈라고 쉘터쪽 작업물을 빼와서 썻는갑네 ㅋㅋㅋㅋ
소스코드까지 빼서 쓴거면 우리나라도 무조건 고소각입니다 ㅋ.ㅋ
Behavior : 폴아웃 쉘터 제작사. 신작 만들면서 편하게 갈라고 쉘터쪽 작업물을 빼와서 썻는갑네 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스코이아텔
소스코드까지 빼서 쓴거면 우리나라도 무조건 고소각입니다 ㅋ.ㅋ
ㅅㅅ가 없는 웨스트월드...흠..
통신사 납품 업체는 삼사 다 동일한걸 납품하는디 ㅋㅋ
이참에 잘되서 폴아웃, 엘더스크롤 영화좀 찍어봐 물꼴은 이렇게 소송으로 트는거라구
폴아웃 쉘터가 원래는 폴아웃 4 홍보용으로 만들어써 현질 요소가 적은데 생각 보다 돈을 엄청 많이 범 그래서 pc로도 나오고 엑작용도 나오고 현질요소도 좀 더 추가하고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