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수집 : 본인
각색 : 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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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보급형 시장도 공격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는데 향후 계획이?
(타사 A7 A8s A9처럼) Q7 Q8 Q9 라인업이 중요해지고 있다. 그동안 G, V에 신기능 넣고 하방전개를 해왔다. 차기 제품(내년에 나오는)은 보급형임에도 성능 좋고 혁신적인 것들이 담겨있는 것이 나올 수 있다.
4. 수년 째 색상의 변경이나 아이콘의 변화 말고 인터페이스(UI)에 크게 차이가 없는 상태인데 변화가 필요하다.
내부적으로 사용자들은 변화를 원하지 않는다. 자기가 하던 작업이 갑자기 바뀌고 변화된다면 불만을 표출하기도 한다. HW, SW, GUI, 감성적인 변화 등 유저가 편하게 느낄 수 있는 부분에 대해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5. 전면카메라에 AF, 망원렌즈에 OIS를 내장하여 카메라 성능을 향상시켜주세요.
전면 AF, 후면 망원 OIS는 제품 기획 시, 고려된 부분이다. AF나 OIS를 했을때 디자인적으로 Cut된 부분이 있어서 다음 모델에 반영하도록 방향을 잡았다. 실제로 OIS, AF 넣어달라고 실무진과 싸우고 있다. 그러나 디자인을 중점적으로 본 제품이 V40이기 때문에 탑재가 불발됐다.
여기 오신 분들은 엘지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다. 애석하게도 그동안 LG 카메라 센서는 중가형 제품을 넣어 비판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V40은 경쟁사와 유사한 스펙의 센서를 내장하여, V40에서는 타사와 경쟁할 만한 수준으로 상승했다. 경쟁사 프리미엄 제품을 가지고 3달 동안 사진을 15만장 찍어가며 비교했습니다.
앞으로의 로드맵은 화질과 속도를 개선하고. 빠른 물체를 얼마나 빠르게 찍나. 후처리 솔루션 노이즈 처리, 카메라 진입 속도와 같은 기술이 중요한데 최근 몇 년 간 카메라가 후퇴했었다. G3, G4에는 경쟁사와 거의 대등했고, V40부터 다시 동등해진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6. G7 포함 이전 기기들의 HDR 프로세싱 능력이 좋지 않다. 유저들은 구글 카메라 포팅본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 사실을 LG전자도 인지하고 있는가?
HDR 프로세싱이 부족한 부분에 대해 소비자의 불만을 듣고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이에 대해 2년 전부터 개선을 하고 있고, V40 ThinQ에서 개선된 부분을 적용했다. AP의 성능이 받쳐지는 기기까지는 최대한 하위 기종까지 적용하겠다. 하지만 그 시기를 당장 말할 수는 없고 잘 준비해서 적용할 것이다.
7. 모노 스피커 대신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해주세요.
고객의 소리가 있었으나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경쟁사 역시 스테레오를 탑재했기 때문에, 이미 제품 스펙이 정해진 상황에서 스테레오와 비슷하게 만회를 해보려 리시버를 통해서 기능을 추가로 적용한 상황입니다. 상단의 음량이나 밸런스가 안 맞는다는 의견이 있는데 향후 스테레오 스피커 탑재를 고려하고 있다. 스테레오 스피커 미탑재는 확실히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지 못한 것같다. 상하단 똑같은 스피커 출력을 만들기 어렵다. 최대한 빨리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
8. 이어폰 단자 위치를 아래면 아래, 위면 위. 확실히 정해주세요.
이어폰 단자 위, 아래마다 각자의 장단점이 있어 월등히 어디가 낫다고 보긴 어렵다. 또한 하드웨어 부품 배치에 따라 위, 아래는 시시각각 달라지기도 한다. 유출 경쟁사 제품을 보시다시피 경쟁사도 위, 아래 바뀌고 있지 않느냐? 하지만 주머니에 넣고 사용하기에 아래 배치가 편하다는 의견이 있어, 앞으로 하드웨어적으로 배치에 무리가 없다면 계속 아래를 유지할 것 같다.
9. OS 업그레이드는 어떤 방식으로 이뤄지는가?
구글에서 매년 OS를 배포합니다. OS는 매년 8월 경 공개하고, 제조사에는 좀 빠르게 코드를 공개한다. 퀄컴과 같은 AP 회사도 해당 칩셋에 대한 OS 드라이버를 개발한다. 신규 OS의 코드는 2월 경 받지만, 완벽한 OS의 코드는 아니다. 구글 OS가 오픈되면 칩셋 업체가 드라이버를 업그레이드하고 메모리 정책을 해당 OS에 맞게 변경을 한다. 그 작업이 이뤄진 뒤, LG는 커스텀을 시작하는데 통신사 사업자 테스트 기간이 존재한다. 국내의 경우, 7-8주 소요된다. 그 사이 펌웨어 버그 수정도하고 성능 개선도 하고 신뢰성 실험을 한다. 폰 60여대 정도에 자동으로 테스트(전화도 걸고 웹서핑도하고 사진도 찍는 등)를 하고 문제가 없다면 사업자 검수를 받은 뒤, FOTA 배포한다. OS 업그레이드는 대략 10개월 정도 소요된다.
11. 이미 옵티머스 LTE2 시절 OS 사후지원에 대해 잘하겠다며 ‘밸류팩’을 시행한 바 있다. 하지만 2015년 모르쇠로 일관했다. 이에 사후지원 기조변화에 신뢰도가 떨어진 상황이다. 사후지원 향상은 앞으로도 계속되는 건지 아니면 단순 이용자 설득용 일회성 정책인지?
제가 2012년 근무했던 사람이라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고 있다. 사후지원 포기가 생겼던 이유는 기기 하나당 개발 인력이 1천 명정도 투입되는데 타사보다 스마트폰을 늦게 시작했던지라 개발해야할 부분이 너무 많았고 그러다보니까 조직을 나눴었다. 하지만 중앙 통제하는 조직 없이 조직 분할로 인해 문제점이 발생, 조성진 부회장이 이를 지적하셨다. SW 업그레이드는 고객들과 소통하여 꾸준히 지속할 것이다. 예를 들어 HDR 프로세싱도 칩셋이 버티는 기기까지 수평 확대를 할 예정이다. 얼마 전 Q7에 듀얼메신저 기능을 탑재했는데, 개발기간이 대략 10개월이다. 상당히 복잡했지만, 고객들이 원하는 기능이어서 개발팀에 요청했다. 10개월 동안, 일관된 정책을 갖고 고객들이 쓰기 편한 기기를 만들 것이다. 다만 하드웨어적 한계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두 기능을 추가할 것이다.
홈페이지에 ‘SW업데이트 알리미’를 보시길 바란다. SW업데이트 시기가 어쩔 수 없이 늦어지는 경우, 사업자와 구글이 OK해야 SW가 릴리즈 되는데 사업자 검증 통과가 되지 않으면 신규 제품이 우선순위가 되고 OS 업그레이드는 뒷전으로 밀린다. 앞으로 연기가 생기면 공지를 할 것이다. 그동안 연기 공지를 못해드린 것은 잘못이다. 요즘 폰은 상향평준화 되어 2-3년 쓰고 있다.
추가질문
Q1. EIS 성능이 타사보다 떨어진다.
OIS off, EIS on은 G7까지, V40부터는 OIS EIS 하이브리드로 적용하고 있다. EIS는 대체로 걸음과 같은 큰 폭의 진동에, OIS는 미세한 진동에 강하다. 어느 유튜버가 OIS, EIS 관련 당사 제품을 잘못 비난한 적이 있는데, 이후 잘못된 정보임을 인지하고 수정 영상을 업로드 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Q2. 트렌드 반영을 한다는데 추후에 DAC가 빠질 수 있는지?
‘무선 트렌드’라서 무선 블루투스 방식으로 바뀌는 등 대체로 업계 표준으로 가고 있다. SBC 말고 apt-x를 채택하고 있는데 더 좋은 음질을 위해서 내부적으로는 헤드폰, 스피커를 만들어야한다.
Q3. 기업 입장에서 3-4년 사후지원을 못할 텐데 부트로더 언락을 해 줄 의향은 있는지, 언락 과정중 오류는 소비자 과실로 하고, 부트로더 언락을 실시할 계획이 있는지?
제조사 별 정책이 다르다. ‘일정 기간 이후 부트로더 언락’에 대해 기술팀과 논의를 해보고 정책을 바꾼다면 공지를 올리겠다.
Q4. G7에서 노치가 엘지 앱만 가려진다. 해결법은?
LG전자는 글로벌 제조사이기 때문에 구글 정책을 따른다. 당장 가능하다. 하지만 각 서드파티 앱마다 상태 바의 색을 앱 개발자가 고르는데, 해당 색상을 유지해야한다는 정책이 있다. 마켓 앱 같은 경우, 꼼수를 쓰는 경우도 더러 있다. 대표적으로 상단 바 밑에 해당 앱 개발자가 지정한 색을 작게 표출되게 설정을 하여 노치를 가리는 것처럼. 하지만 그렇게 하면 풀 스크린 느낌이 나지 않기에 풀 스크린을 선택했다. 또한 일부 국가에서 판매하는 제조사와 다르게 LG전자는 주요 시장 ‘미국’도 있고 World Wide 판매를 지향하기에 구글 정책을 위반하기 어렵다.
Q5. 출고가 인하가 절실하다.
전적으로 우리 관할이 아니다. 우리 개발자들도 가격을 내리고 많이 팔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특히 우리나라 통신사들이 가격을 정하며, 때에 따라 물량을 밀어내고 잠그는 것은 물론, ‘높은 출고가에 보조금을 이만큼이나 준다’ 방식이기 때문에 어렵다.
Q6. G7, V40 상단 수화부가 치우쳐져 있다. 카메라와 자리를 바꾸지 않은 이유는?
노치 부분 카메라와 수화부가 있는데 내부는 상당히 고밀도로 되어있다. V40도 치우쳐진 이유에 대해선 G7 후속작 느낌으로 유지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다음 제품은 중앙으로 오도록 설계하겠다.
Q7. ‘LG UX’는 진부하다. 구형 옵티머스 기종 인터페이스 잔재가 V40까지 이어진다. 삼성은 2번 OS 업그레이드에서 2번 모두 UI가 크게 바뀐다. 하지만 LG는 ‘G7 파이’ UX 7.0에서 크게 바뀌지 않았다. 최초 OS 업그레이드에 GUI 변화를 채택하지 않는 것은 차기 신제품 오픈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함인가? LG는 변화를 두려워하는가? GUI 사용자가치에 대해 저평가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UX팀) ‘윈도우’도 큰 변화가 있었다. 하지만 그 사례처럼 모든 고객을 만족 시킬 수 없다. 변화를 두려워하냐는 날카로운 질문을 하셨는데,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변화를 추구한다. 삼성의 One UI에서 고민했던 부분이 다음엔 반영되지 않을까 싶다. One-Hand 오퍼레이션으로 한 손으로 쉽게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말이다.
(SW팀) OS 업그레이드 때, GUI가 변하는 것에 대해 P-OS에선 준비되지 못했다. Q-OS에서는 OS업그레이드와 함께 뭔가 바뀌었다는 것을 느껴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Q8. Vu: 시리즈 재출시 계획은?
4대3 비율 ‘뷰 시리즈’는 앞으로 출시할 예정은 없다. 스타일러스 시리즈는 차기 제품도 보급형 베이스로 출시할 것이다. 펜이 들어간 태블릿 시리즈는 어느 정도 판매량이 나온다는 보장이 있어야 출시할 가능성이 있다.
Q9. ‘G7 One’ 캐나다, 일본에 출시하는데 한국에도 안드로이드 원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 없는가?
G7 Fit은 출시할 것이고 One도 나올 것이다.(이 부분은 개발진 사이에서도 핏? 원? 분위기 상 헷갈리신 것 같아 정확한 판단 어렵습니다.)
Q10. 플래그십 역차별 문제 중 대표적으로 핑거터치가 있다. UX의 일관성이 없다.
프리미엄 제품에도 핑거터치 기능 탑재하여 수평전개 할 것이다. 단, 센서 별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이슈를 제기했다. 그래서 아직 업데이트를 못했다. 이해 바란다. 기능적으론 어렵진 않고 구현은 이미 되었다.
Q11. 소프트웨어 UI, UX 개선이 필수적이다.
GUI의 감성적인 부분에 대해 내년 제품에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적용하고, OS 업그레이드와
함께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은 적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
(전무)
향후 트렌드에 맞춰 ‘베젤리스’에 초점을 맞출 가능성이 높다.
‘워치’는 구글 웨어 OS를 계속 탑재할 것이며, 독자 OS는 탑재하지 않을 것 이다.
본문
BEST
출고가 높은건... 통신사 압력때문이네요 하긴 통신사들 할부 유도하면서 이자 엄청 뜯어가려면 출고가 높이는게 유리하겄지만
저렇게 자꾸 유플러스랑 헷갈리시는 분이 많네요. 물론 계열사 하나가 잘못하면 싸잡아서 욕먹는 일이 다반이다만
짜고치는 질의가 나올까봐 기대도 안했는데, 최소한 질문들은 현실적인게 많네요. 답변이 의미가 없을뿐...
실상은 유뿔이랑 전자랑 사이 엄청 안좋은걸로 알고있는데 ㅋㅋ
블로거 없는 행사입니다. 실제 사용자분들만 왔습니다.
출고가 높은건... 통신사 압력때문이네요 하긴 통신사들 할부 유도하면서 이자 엄청 뜯어가려면 출고가 높이는게 유리하겄지만
화웨이언급은없네. ㄷㄷㄷ 엘지 이걸로 좀 뒤져라.
클럭워크
저렇게 자꾸 유플러스랑 헷갈리시는 분이 많네요. 물론 계열사 하나가 잘못하면 싸잡아서 욕먹는 일이 다반이다만
클럭워크
실상은 유뿔이랑 전자랑 사이 엄청 안좋은걸로 알고있는데 ㅋㅋ
유플과 엘전의 갈등은 뿌리가 깊습니다... 유플 키워주려고 파워콤 할당까지 받고 폰도 유플 강제 사용했었는데, 유플이 대놓고 엘지 폰 구리다고 안 판다고 갤럭시 전면에 걸어야 한다고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 엘전(MC)에서 유플 사용 강제는 사라졌습니다.
아내 제가 잘못했네요.
유플보면 갤럭시랑 협력 잘하던데 ㅋㅋㅋㅋ
이래서 멍청하면 입닫고 있으란 말이 있는겁니다 그럼 반이라도 가지
엄청 안좋진 않아요.. 근데 뭐 팔려야 도와주죠.. 통신사 입장에선 잘 팔리는 모델이 효자 모델 입니다 어쩔수없어요...
간단한 답변이라도 사과 혹은 변명을 그렇게 할거면 그냥 하지마요.
그건 통신사 입장이죠. 마찬가지로 엘전에서도 도와줄 필요 없었습니다. 그룹사라 그냥 할당받고 팔아주고, 임직원들 유플 쓰도록 한겁니다.
뭐 다 똑같은 말이여 걍 듣지도 고치지도 않을건데 왜 부른겨 ㄷ 아닌거 같다, 원하지 않는다, 중요하지 않다, 고쳐는 보겠다 하고 싶은것만 한다는거잔이 뭐 저런;
출고가... 소니는 항상 전세계에서 가장 저렴하게 나오던데요 -_-a 통신사가 전적으로 컨트롤한다고 핑계대기엔 좀...
우리나라랑 다른거아님?
아뇨... 한국에서 다른나라들보다 저렴하게 나옵니다.
왜케 변명으로만 보이는 내용들이 많지
얘네 늘 그래요 저도 그래서 엘지폰 v20까지만 쓰다가 안쓰게 된 계기기도 합니다. 폰을 무음 으로 두면 스마트위치 알림도 무음으로 되길래 폰이 무음이면 워치 알림도 무음으로 가는건 엘지 기기밖에없다. 폰을 무음으로 두더라도 알림을 받고싶어서 워치를 쓰는건데 수정좀 해달라고 하니, 변경을 하면 불편해 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고치기 힘들다고 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 요즘도 워치 알림 그대론가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파워도적
와! 듀얼 모노 붐박스!
짜고치는 질의가 나올까봐 기대도 안했는데, 최소한 질문들은 현실적인게 많네요. 답변이 의미가 없을뿐...
블로거 없는 행사입니다. 실제 사용자분들만 왔습니다.
그렇군요. LG는 저렇게 질문해주는 LG폰 사용자들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비판보다 무서운건 무관심이니...
이어폰 단자 위치는 질문 요지를 좀 잘못 이해한거같네요. 질문 의도는 플래그쉽에서 이어폰단자가 줏대없이 자꾸 위아래 옮기는거 말하는거같은데 답변은 경쟁사꺼도 그렇다고 하고있고.. 적어도 저기서 말하는 경쟁사는 삼성같은데 삼성 플래그쉽은 아래로 고정된지 한참지난..
S10 라이트 유출에서 상단에 위치해있다고 말하시더라고요. 맞는진 모르겠는데 차후 기기는 모두 하단으로 한다고하네요
S10 라이트 유출은 아직까지 웹에서 본 적이 없는데 역시 업계는 다른가보네요 ㅡㅡㅋ
상단 하단 둘다 써봤는데 확실히 장단점이 있긴 함. 하지만 하단이 더 편함.
근데 참.. 사용자한테 쓴소리 듣고, 점유율도 거의 최저인데 포기하지 않고 하는 모습이..
스테레오는 확실히 완벽하진 않음 갤럭시나 아이폰 스테레오 들으면 상단 부분 소리가 좀 많이 작음
IHAIVAL
상하단임;;;
IHAIVAL
하나는 마이크고 하나는 스피커인데요?
IHAIVAL
실사용자인데 상하단인데요?
퀀텀 lcd는 매번 잔상에 고생하던데 일반적인 lcd로 갈생각은 없는지 궁금하네요...
G7부턴 다를걸요. 배열은 다른 건이고
G7도 잔상 생긴답니다. 구글 검색해보세요
설마맨위이 나오는 그 ㅃㅃ글 아니죠? 그사람말고 잔상이라고 검색하면 안뜨는데 그사람만 불량아님?
이걸 잔상이라고 부르는건진 모르겠는데 문제 있긴있습니다. 카페에서도 경험담보이고 저도 느낌
실사용자인데 저도 안 생기는줄 알았지만 꽤 시간이 지나서부터는 잔상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v20정도는 아닙니다.
붐박스 기능 오프는 지원해줄지도 궁금하네요
즉. G7,V40은 애초에 설계부터 ON/OFF 자체가 안되는 스피커라는겁니다. 소니처럼 뭐 진동모터가 하나 더 있는게 아니에요. G7 체험존에 가셨던분들은 아실겁니다. ON/OFF 설정이 있던걸 말이죠. 그런데 거기서조차 큰 효과 못봤습니다. 전 애초에 이런 구조에서 진동이 줄어드려면 소리의 크기 자체가 줄어야만 가능합니다. 궁금하시면 스피커 1칸으로 줄여보세요. 진동 팍 줄죠? 제가 하는 말이 무슨말인지 대강 알아들으셨을겁니다. 체험존 기기의 ON/OFF 방식이 아예 진동 을 없애는게 아니라 그냥 소리를 줄이는거란 말입니다. 간단하죠? 추가적으로 붐박스가 G6보다 G7이 배터리용량이 적은 이유다 라고 하시는분들 별말 안하겠습니다. G7 분해영상 유튜브에 많으니 보고 오세요. 카페에 어떤분이 쓴 게시글 내용입니다.
아항 아예 오프가 안되는거군요...
LG에 딱히 불만 가진적이 없어서 다음도 LG 고려하고 있다만... 답답한 말들이 많네...
얘도 그래, 쟤도 그래, 걔 때문이야
제조사는 통신사가 정한다고 그러고 통신사는 제조사때문에 안된다고 그러고 ㅋ
고객의 소리가 있었으나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개선할려는 의지는 보이는데 하드웨어적인 개선 보단 소프트웨어로 모두 퉁칠려는 경향이 보이네 스테레오 박고 배터리좀 늘려야지 하..
솔직히 전화받을때, 알람울릴때빼곤 항상 이어폰을 이용하기에(공공장소에선 그게 에티켓이기도 하고..) 모노스피커는 나로선 전혀 불편하지 않음. 단지 다음엔 붐박스를 온오프 가능하게 하던가 아예 빼버렸으면.. 그외엔 이제 타회사에비해 떨어지는게 없어서 대체적으로 만족중.. 노크온, 밀스펙, 음질 이 세가지 계속 없애지말고 가라. 저 세가지때문에 계속 LG폰 쓰는거니까..
솔직히 피드백 받아주는 게 어디인가요 퍼런 놈들이나 한입 먹힌 사과놈들은 피드백도 없고 개상마이웨이중이던데 휴대폰은 전적으로 회사에 따라가는게 아니라 소비자에게 맞게 가는 게 맞다고 봅니다 물론 저 질의응답이 곧이 곧대로 간다는 보장은 없지만...
삼성은 Within 행사나 멤버스에서 피드백 받고 있습니다 저는 7월에 Within 행사에 참여했었습니다 QnA 시간이었지만 AR이모지, 슈퍼 슬로우 모션이 이전 기기에 적용이 될 예정이 있냐고 질문이 있었고 고려해보겠다는 형식적인 답변을 받았는데 9월에 S8, 노트 8에 추가해주었던 기억이 나네요. 피드백을 듣긴 하는 것 같아요.
요즘처럼 얇고 성능좋게 만들수있는 시대에 옵q후속작은 안나올려나요. 쿼티자판은 수요가 좀 있을거같은데
블랙베리 키 시리즈 안 팔리죠
정리해주신 내용만보면 왜 판매량이 이지경인지 알겠...
엘지폰들 V30빼곤 죄다 배터리 광탈 수준인데 이거 안바뀌면 엘지폰 다신 쓸일 없을듯 3개를 써봤지만 전부 이 이유땜에 버렸음.
승왕
갤럭시는 빼고.. 그건 더구림
그건 님 쪽 한정이고. 해외 평가를 봐도 적어도 엘지보단 ui 좋은 평 받음
만약 DAC빠지면 엘지폰 산일 없을 듯
엘지폰은 g3를 끝으로 안 쓰다가 이번에 g7 구매했는데 UI진짜 충격적이었다. 어떻게 이렇게 변화하지 않을수가있냐??????????편하지도 이쁘지도 않음 그냥 개ㅆ레기임 진짜
전체화면 제스쳐얘기가 없네요. 이거 안넣으면 막말로 최신폰이 아닌수준인데
노치 가리는것조차 구글 정책이니 뭐니 변명 일색인데 (픽셀에서조차 지원하는 기능을;) 화면 제스쳐는 아예 지원할 생각조차 없을듯
진짜 구글 정책일 수도 있습니다... Powered by Android 들어가면 적어도 구글이 제시한 가이드라인 다 충족해야 합니다. 삼성같이 엄청나게 크면 뭐 구글한테 왜 그렇게 하냐고 역으로 뭐라고 할 수 있다는게 함정이지만요...
샤오미 관련 글보면 아직도 MIUI가지고 말이 나오던데...LG UI야 말로 최악 중의 최악임. 램도 LG가 더먹고 배터리 광탈에 인터페이스 디자인은 구시대유물인데 별로 까는 소리가 많지않다는게 신기함. 진짜 단언할 수 있음. 하나부터 열까지 MIUI가 엘지 압살함.
샤오미 MIUI는 준수한 편이죠 삼익보다도 나음
lg ui 디자인은 피쳐폰 디자인 감성을 보는것 같음
무엇이든 본인들의 기본 개념 의지 LG만의 색깔 자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 경쟁사도 위, 아래 바뀌고 있지 않느냐? " ......... LG는 아직 그 기본이 없어 보이는군요
개성의 의지는 보이질 않고
일관성 때문에 UI도 안 바꿨단 양반들이 기기 특징이랑 이어폰 구멍은 왜 그리 일관성이 없는거지...
죄다 핑계대는 소리네
먼가 피드백만 받고 적용이 안되는것 같은데.. ux 개구리고 스테레오 적용하라는데도..
내가 헬지폰 쓰는 이유는 단 하나... 쿼드DAC 빠지면 그냥 다른폰으로
고객의 소리가 있었으나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그리고 역시 깨알같은 경쟁사 핑계 여기에 LG가 안 되는 모든 이유가 담겨있네요.
뭐만하면 삼성 타령 ㅋㅋㅋ
지금 저런 사소한 것들이 중요한게 아닌거 같은데... 일반인들이 저런거 때문에 엘지폰 안사는게 아니자나 엘지는 무난하게 좋긴한데 확 끌리는 매력이 없는게 가장큰 문제임
요즘 카메라 안 좋은지 알고는 있었구나 난 또 모르고 있는 줄 알았는데.. 그리고 내장앱이 이렇게 불편한 제조사가 있나 싶은데 사용자들이 변화를 바라지 않는다고..? 뮤직 앱만 비교해봐도 직관성 무지하게 떨어지는데..
다음엔 스테레오 스피커 좀 달고 나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스테레오 스피커 대용량 배터리 이거 두개면 넘어갈 의향 있음
가격이 통신사구나
저 ㅂㅅ들은 이어폰 단자 위치 얘기하니까 삼성도 그렇지 않냐 이지랄 ㅋㅋㅋ 아니 그냥 애플을 배끼라고 삼성 의식하지 말고
그럼 이어폰단자 빼버려서 안됨
와...스테레오스피커를 그렇게호구로봤단말인가? 그래서내놓은게 모노붐쓰레기투척이였고? ㅋㅋ
저정도의 인력 가지고 샤오미 보다 플래그쉽 못 뽑아내니 말다했지 오히려 가격은 더 비싼데
헬지 핸드폰이 망하는 이유가 이 답변에서 나오는군요. 7. 모노 스피커 대신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해주세요. 고객의 소리가 있었으나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고객의 소리는 개소리로 치부하는 기업의 제품이 팔린다면 그게 더 웃긴일이네요. 붐박스같은 똥덩어리 기술을 넣으면서 스테레오스피커는 가볍게 무시해주는 헬지 클라스.
삼성은 ap 스냅 넣어달라고 그렇게 요구해도 한국완전 무시하고 다른나라만 넣어줘도 잘나가는데요...?
붐박스 개발진 왈 G6 기반으로 붐박스 개발을 하였다는데 스테레오 탑재는 어렵지 않다면서 모노 계속 고집함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ㅋㅋ
4년 넘게 LG폰만 써와서 그런가...결함 같은게 있어도 그러려니...하고 쓰다보니 별 감흥이 없어지고 있음...V20의 잔상도 불편해 보이지 않을정도...ㅎㅎ (그러니 제발 세컨스크린과 배터리탈착 되는 프리미엄폰 한번만 더 내주세요~)
뭔 죄다 질의답이 땡땡 불편하니 땡땡해주세요 라고 하면 대부분 고객들이 어쩌구하면서 회피하네
옵엘투 아직도 쓰는데... 언제쩍 얘길 하냐...ㄷㄷ
얘네는 도대체 고객의 소리를 어디서 듣는거지...........질문 내용들이 지금 거의 모든 lg폰 사용자가 느끼고 있는 단점들인데 답변은 어디서 조사했는지 ui관련해서는 "내부적으로 사용자들은 변화를 원하지 않는다" 라니.........
이하가 안가는게 그럼 통신사에서 출고가를 삼성 LG거를 같이 정한다는 건가? 전세계 출고가격은 거의 비슷한거 아니였나?
배터리 탈착 얘기는 없네 ㅜㅜ
이제그건 시대역행이라 기대하지마세요 핸폰베젤다시넓어지는거와 같다보심됨
으윽 무슨 비추까지.. 최신폰들 뚜따 하는거 보고있으면 본드칠 대신 걸쇠 몇개 만들면 안되는걸까 라는 생각을 지우기 힘들더라구여..ㅠㅠ
일단저는 비추1있길레 추천을드렸구요 그런쪽관점에서보시면안됩니다.. 탈착식할경우 방수기능에러 디자인에러 탈착식으로인한 추가베터리와 베터리충전케이스등등 원가비용상승 기업입장에서 마이너스요인이 한두가지가아니기에 앞으로할일이없어요
기대할걸 해야지
읽고 종합적으로 판단해보니 소비자로서 LG폰 사야할 필요을 못느끼겠네요
상단수화부 오른쪽에 있는게 이상한가... O-O 이렇게 만드는게 더 안좋아보이는데;;
x같은 붐박스 뺄거냐 계속 넣을거냐 질문은 없었나...ㅠㅠ
스테레오쪽으로 간다곤언급했으니 붐쓰레기는버려질거같긴합니다만... 더블붐쓰레기가 나올수도
뭐 계속 발전하고 있으니...기본기 더 좋아지면서 가벼움, 음향, 더 특화하면 됨..~
의외로 질문이 좋네요 하지만 답변은 역시나 ㅋㅋㅋㅋㅋㅋㅋ
4. 수년 째 색상의 변경이나 아이콘의 변화 말고 인터페이스(UI)에 크게 차이가 없는 상태인데 변화가 필요하다. 내부적으로 사용자들은 변화를 원하지 않는다. 자기가 하던 작업이 갑자기 바뀌고 변화된다면 불만을 표출하기도 한다. HW, SW, GUI, 감성적인 변화 등 유저가 편하게 느낄 수 있는 부분에 대해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부적으로 사용자들은 벼화를 원하지 않는다. 이내용인즉슨 고인물들 생각만한단내용인데 저러니 발전이없지 ㅉㅉ
miui쓰는데 헬지랑비교도안됨 개편함
뭐뭐 해주세요 → 논의중 , 우리 소괄이 아니다, 노력하고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