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이 무엇인가.... 돌아가신 분은 안타까우나 생존권이라 주장하는 것을 위해 스스로 죽음을 택하다니... 아이러니하군요
희생양 으로서 죽은 것인가... 아니면 허무한 죽음인가... 생명은 소중한 것인데...
살아가야 방법이라도 찾지 않는가... 부디 극단적인 선택이 나타나지 않기를...
카풀이 택시기사들한테는 간단한 문제가 아닌 거 같습니다. 가까운분이 개인택시 영업을 하시는데, 장기적으로는 손님을 뺏어가는 경쟁상대로서도 문제지만, 이로 인하여, 개인택시를 하려는 수요가 줄어들면서, 소위 말하는 택시영업용 번호판 가격이 하락하는게 더 큰 위협이라고 합니다. 영업용 번호판은 일종의 권리금 같은 개념이라서, 개인택시를 그만둘때, 당연히 회수될 비용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게 가치가 점점 떨어지니, 막막한거죠.. 실제로 1억을 호가하던게 최근에는 7천만원대까지 떨어졌다고 하네요...
택시가 장사 안되는건 택시가 많아서인데
너무 심취한거 아닌지..? 카풀이 몸숨버려가며 반대해야할만큼 생계에 위협을 가할까요?
아마도 택시 라이센스를 돈주고 고점에서 산 듯 함. 최고 비쌀 때 2억정도 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비쌀 때는 파는 사람도 없었기 때문에 무리하게 대출 받아서 샀을 확률 높음. 가게로 이야기하면 권리금 다 날리게 생긴 꼴.
고인의 명복과 유족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그롷게 장사가안되서 새벽시간대 인간들 전부 안태우고 다님?
아니 저렇게까지???.. 저승가서도 어지간하다고 욕쳐먹을듯
말하는거봐라
뭘 말하고 싶은지도 알겠고 실제로 제 3자가 보면 가치없는 희생이다 보여지기도 하는데 그래도 사람이 죽은건데 생각만 하고 말로 뱉지는 말아야지.
고소먹어도 할말없겠는데
악마 : 이건 좀 아니지 않아요?
추천 준 사람들도 제정신은 아닌듯
목적이 무엇인가.... 돌아가신 분은 안타까우나 생존권이라 주장하는 것을 위해 스스로 죽음을 택하다니... 아이러니하군요 희생양 으로서 죽은 것인가... 아니면 허무한 죽음인가... 생명은 소중한 것인데... 살아가야 방법이라도 찾지 않는가... 부디 극단적인 선택이 나타나지 않기를...
너무 심취한거 아닌지..? 카풀이 몸숨버려가며 반대해야할만큼 생계에 위협을 가할까요?
고탄력_노끈
아마도 택시 라이센스를 돈주고 고점에서 산 듯 함. 최고 비쌀 때 2억정도 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비쌀 때는 파는 사람도 없었기 때문에 무리하게 대출 받아서 샀을 확률 높음. 가게로 이야기하면 권리금 다 날리게 생긴 꼴.
제가 택시탈때마다 맨날 저거 시세 물어보고 다니는데. 1억 2~3천까지는 이야기하시던데 2억까지 된적은없었던거 같은데.. 서울택시기준. 2억에 샀다면 급매로 무리하게 샀다가 망한거 아님? 그건 자업자득이라 생각하는데..
너무 심취했네
택시가 장사 안되는건 택시가 많아서인데
편의점 보는것 같음 땅떵어리는 작은데 너무 많음
택시는 많아야 서비스가 유지됩니다 인터넷에 택시관련글을 보면 필요할때 택시잡기 힘들어서 나오는 불만이 대다수임. 택시기사들 택시회사들 최저임금수준으로 라도 유지하려면 현행 2배수준으로 요금을 인상해줘야합니다
틀린말은아닌데 1가지 문제는 그럼에도 불과하고 너무 가려받는다는거져 주말새벽 홍대나 강남쪽에선 택시가 1도없습니다 그래서 택시가 많아봐야 소용이없다는거지요
가족생각안하냐
카풀이 택시기사들한테는 간단한 문제가 아닌 거 같습니다. 가까운분이 개인택시 영업을 하시는데, 장기적으로는 손님을 뺏어가는 경쟁상대로서도 문제지만, 이로 인하여, 개인택시를 하려는 수요가 줄어들면서, 소위 말하는 택시영업용 번호판 가격이 하락하는게 더 큰 위협이라고 합니다. 영업용 번호판은 일종의 권리금 같은 개념이라서, 개인택시를 그만둘때, 당연히 회수될 비용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게 가치가 점점 떨어지니, 막막한거죠.. 실제로 1억을 호가하던게 최근에는 7천만원대까지 떨어졌다고 하네요...
그 7천만원은 이미 예전에 떨어졌어요 라이센스 거래 횟수 제한이랑 뭐 이것저것 해서 이미 1년 전에 8천 언저리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롷게 장사가안되서 새벽시간대 인간들 전부 안태우고 다님?
이건 자업자득이 큼 사실...
고인의 명복과 유족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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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는 많은데 신기하게 피크 시간때에는 보이지도 않음 ..
피크때는 공급이 수요보다 적기 때문이죠
「택시노조 관계자는 "최씨가 분회위원장에게 '분신이라도 해야지 이러다 택시 다 죽는 거 아니냐'면서 카풀 문제로 따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노조가 분신할 땐 다 사전에 다 조짐이 있죠.
제물만들려고 희생시켰나
ㅁㅊㄷㅁㅊㅇ
죽은 사람만 안타깝고 뒤에서 힘 실렸다고 좋아하는 새끼들 있겠지 강아지들
일자리 지키려고 목숨을 버려? 목숨 버려서 지켜지면 뭐해 본인은 죽었는데... 이게 무슨 경우야;
50대는 한참 때인데 왜 저런 선택했는지 이해 안가네요???
우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걱정 고민 내려 놓고 부디 편히 쉬세요. 그런데 이거 반대하는 택시 업계 분들은 차풀은 그나마 공유 경제라고 하고, 무인 택시 나오면 어쩌려고...
가까운 미래에 가장 먼저 사라질 직업이기는 함
카풀이 택시 위협할 정도까지는 아닐텐데. 여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근데 카카오택시는 그렇게 안잡혀...?
장거리만 골라서 낚아챈다고 하더군요.
기본적으로 콜비 옵션 생기고나서는 무료콜은 제대로 잡히지도 않더군요
대구같은경우....많아도 너무많음......밤에 도로의 차 절반이 택시인 경우도 몇번 격어봄 보통 서비스가 과잉공급이면 서비스 경쟁을 하는데......이것들은 약탈자마냥 돌아다니고 하는짓도 양아치이고
주위에서 부추긴 사람 있을거 같은데..분명.........
그렇게 장사 안되는데 왜 승차거부 하는거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버택시 도입좀
택시비 그렇게 올릴동안 서비스라도 나아지길 했어야지 카풀만큼도 못하니까 그런거 아니야?!
카풀운영시간이 출근 7~9시간대이고 한국현실상 큰 문제가 아닌데 이걸로 죽는다니...의미없는 죽음이다
카풀을 거 얼마나 탄다고.. 이용량이 아직 택시 티끝만큼도 안되는데
죽은 사람은 안 됐지만 솔직히 그렇다고 택시 업계에 대한 감정은 전혀 사라지지 않아서. 망하든 말든. 진작 잘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