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갤럭시 폴드 실사용 영상

[sE~]

[쭈릿쭈릿]

어제본거네

[내용증명]

주름

[무인촌]

주름있다 해도 현 기기에선 최고의 퀄리티일듯
여기 있는 사람들 보다 더 똑똑한 사람들이 만들테니

[박신혜]

쓸때없이 어그로 끄네

[구두소리]

으이그..이답답아..기술이나배워..취직해야지 언제까지 이런 똥글이나 싸지르고있을래?

[루리웹-800373633]

그 똑똑한 사람들이 한때 만든게 옴니아 ㅋㅋㅋ

[Robert Plant]

그게 언제적 물건인데...

[바이오하자7]

중복

[*하얀모자*]

우려했던대로 접히는 자국이..

[삶은치킨]

자국만 개선 하면 미래는 밝아 보이네요!!

[GALAXY-EYES]

반대로 말하면 자국이 있으면 미래가 어두움

[gunpowder06]

접히는 폰의 핵심이 '접힌 자국'이라,
'까짓거 그것만 개선하면 되겠네' 하기가 쉽지 않죠.

[루리웹-800373633]

그 자국이 99퍼잖아 ㅋㅋㅋ

[막장발컨2]

이정도 자국이면 그나마 사용하기에 불편함은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출시한 느낌이네요

[gunpowder06]

그나마 하얀 화면에선 접힌 자국이 안보이지만,
완전히 수평으로 펼쳐지지 않는 것 같네요.

[32인치모니터사고싶다]

저게 a4크기쯤 되는 전자책이었으면 뽐뿌 많이 왔을 것 같은데 아 그래도 가격...

[토마토바밤바토마토]

A4크기면 접어도 애지간한 태블릿 사이즈....

[32인치모니터사고싶다]

큰화면으로 양면에 만화책 좋잖아요

[유르군]

인폴딩 자국 vs 아웃폴딩 우글거림

[루리웹-9474236027]

저것도 우글거림이랑 똑같은 거죠. 폈을 때 완전 빳빳하게 펴지지 않는거니까요.

[캡처빌런]

뭔소리임
인폴딩 내부공간 확충시 우글거림 대체는 가능한데
아웃폴딩은 통째로 늘어나는건데

[spinal reflex]

폴드도 접는게 아니니 우글거림이겠죠..

[미끄러졌네]

가운데 검은화면써서 티가 덜나는듯

[루리웹-2850609326]

왠지 삼성이라면 다음세대 다다음세대쯤에 개선될거같다...

[브로게이머]

저정도면 실사용에 거슬리진 않을듯

[온가족의 충]

접힌 자국 없애는거큰 2세대도 힘들듯?

[루리웹-3828566454]

마는 형태가 아니고서야

[bluexblue]

솔직히 저 접힘자국이 남을거 같으면 대체 뭐가 그리 대단한 기술이라는지 모르겠음
핸드폰 모드일때는 어차피 다른 화면 그것도 비율 작아보이는 화면 쓰고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응 좋았던게 쫙 피니 완벽한 태블릿 화면이 나와서 와 대단하다 하던거 아닌가?
저 자국 남기고 그냥 가운데 접는데 까지만 보면 만들 수 있는 회사 꽤 있을거 같은데

[익명의유저]

그게 차이죠
다른회사는 그래서 발매를 안했고
삼성은 했고
역사에 만약은 없으니까여
세계최초 폴더블폰 상용화 타이틀은 삼성거네요

[Ragnaross]

만들수있는 회사 있을거같은데 안만든다
= 못만듬

[프랑켄슈타인]

세계에 디스플레이 시장이 어떻게 구성돼 있는지 보시면 아마 그런말 못하실거에요.

http://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714
"2018년 플렉서블 OLED 시장 시장 점유율은 삼성디스플레이가 80%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으며, LG디스플레이 14%, BOE가 4%로 뒤를 이었다."

[SubString]

꽤는 고사하고 지금 양산이 아니라 기술전 전시용으로도 '접는' 걸 보여준 회사는 한 손에 꼽을걸요

[칼날의춤]

근데 접었을때 자국 안남는 물질이 존재하기는 함?

[개소리에만덧글다는놈]

이런글 추천주는 놈들도 ㅄ이네
LG가 롤러블 내놓고 너도나도 다 접으니까 개나소나 나오는 기술인줄 아나봄
애초에 폴더블 상용화의 이미가 강한 시범작 느낌이 강한데
그거 자국좀 나왔다고 난리법석 어차피 안살 놈들이
아이폰도 초기나왔을떄 애들 이따구 반응이었으면 스마트폰 진즉 망했겠다. ㅉㅉ

[112오직한길]

천으로 된 물질이 자국이 안남긴하죠. 인형의 껍데기라던가...
군용 벨트가 접어도 자국이 안나았었는데...

[spinal reflex]

가운데 뜨는데 접긴 뭘 접어요..

[하늘을보면]

만드는 것은 가능할지 모름.
그리고, 점유율은 생산을 하는 능력을 말하지,
기술력을 말하지 않음.
자본이 되는 삼성이라 설비를 일찍 깔았다라는 말이 되는 것이지,
기술이 앞서 있다라는 말이 아님.

[하늘을보면]

그 점유율 생산 능력을 말하는 겁니다.
2017년도에서는 90퍼 이상의 점유율을 가졌었어요.
그게 2018년도로 타회사도 설비를 깔면서 생산 능력을 갖추고서
80퍼센트대로 따라잡혔습니다.

[머리아프네]

갤럭시 주름

[라테린]

삼성도 화웨이 만큼이나 중국업체들 의식해서 일단 상용화 가능수준에서 타협한 티가 나네요
이전세대의 갤럭시 라운드 처럼 기술 상용화를 증명하는 기기이지 당장 최고의 퍼포먼스를 기대하긴 어려울듯

[칼밥]

아직 물리법칙을 거스르기엔 갈린 외계인의 숫자가 부족한가

[묵언이]

저정도면 괜찮네요
근데 쓰면쓸수록 진해지거나 갈라지거나 문제가 잇을듯한데

[프랑켄슈타인]

저도 저정도면 괜찮다고 생각은 하는데,
더 진해지거나 하지는 않을지 걱정되요.

[112오직한길]

완전히 접혀버리면 자국이 심하겠지만 완전히 접히지않으니 자국이 그리 심해지진않을듯...

[SubString]

근데 정말로 저정도 접히는데 자국 안생기는 소재가 있기는 한가? 뭔가 화학적 후처리 기술이 생기지 않는 한 극복할 수 없는 문제같은데

[세피넬리아]

천처람 아주 유연해지면 되긴 함.

[SubString]

천도 자주 입으면 꼬깃해져서 다림질해줘야 하잖아요 천같은 특징을 가진 소재에 다림질처럼 열 가하는 장치 넣으면 해결이 되려나

[세피넬리아]

그건 구겨져서 그런거고, 애초에 안구겨지도록 구조를 만들기 때문에 주름 생길 일도 없어요.

[중고플스]

투명 고무 같은게 나오던가 해야 할지도... ^^;;;

[돼지 저금통]

유리로 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SubString]

그래도 나름 꿈을 꾼다면 종이 접히듯 접히는걸텐데 그 꿈은 좀 더 뒤로 미뤄야겠네요

[돼지 저금통]

10년뒤에 길게 늘어나는 탄성을 가진 디스플레이가 나오겠좃

[너의 꿈]

잘 나왔네요.. 얼마나 수명이 길지 봐야지..

[taruu]

자국은 그렇다쳐도 내구도가 걱정일세

[PIXAR]

주름이 있든없든 갖고싶다

[히이노스]

저게 쓰다보면 생기는게 아니고 처음부터 있는 자국인가? 어차피 생길거면 차라리 처음부터 있는게 나은 것 같기도 하고

[온가족의 충]

근데 저 정도면 사고싶다...

[anotherW]

저건 새거인데도
주름이 저정도 인데

6개월정도 쓰고 나면 어느정도 심해질지
감이 안잡히네요

[이제쿵치딱]

아직은 역시 베타버젼이네

[자폐쌔끼]

화웨이랑 다르게 삼성꺼는 주름개선해서 나온다던 분들 다 버로우 타셨네 ㅋ

[세피넬리아]

충분히 잘 나왔네. 저 쥐파먹은 메인화면만 빼고. 이전에도 느낀거지민 진짜 주름이 없을거라 생각한 사람이 이리 많다는 것에 놀라움.

[天翼種 Zibril]

주름자체를 없애려면 신소재써야해서 한동안은 안 될듯.

[릭롤링]

저 접힌자국을 보니 아직까지는 200만원넘는 값어치를 할 수 있는 물건은 아닌듯하네요

[코노야로]

외치자! 갓성

[깨알글씨]

어디서 망성 소리가 들리는데..

[정몽즙VS닭근액]

근데 저 접힌자국 은 솔직히 물리적으로 어떻게 해결할 방법이 없어보이고 (하다못해 아무것도 없는 단순한 비닐재질 들도 구부렸다 펴면
뭔가 남는데 디스플레이 되고 터치까지 되는 저런 초정밀 기기라면 하물며...)..

그럼 이후 어느정도로 사람들이 그냥 허용하고 받아들일 정도까지 자국을 '없게' 가 아닌 '적게' 내게 개선되느냐 문제일 거 같은데

이게 디스플레이 특히 이런 스마트 기기들에서는 사람들이 엄청 예민해 함 불량화소 하나 있어도 절규가 나오기도 하고
빛에 비춰봐야 살짝 보이는 극미세 생활기스에도 역시 절망하고 그러다보니 보호필름 같은걸로 중무장하고 정성스럽게 아끼며 쓰는데

그렇게 가장 완전무결함을 바라는 디스플레이 가 디폴트로 손으로 만져도 빛에 비춰봐도 확연히 표시가 날 굴곡이 있다 그리고 그 굴곡은
가변적이다 라고 하면 사람들의 거부감이 생각보다 더 클 수도 있을듯...

결국 접는 디스플레이 는 기존의 디스플레이에 대한 완전무결함을 요구하는 심리

VS

접는 것의 장점을 위해 어느 정도 디스플레이 무결함 기존을 완화하고 받아들임

의 선택을 하는 수밖에 없을것 같음

[루리웹-0258110928]

접힌자국에 대한 공포증이나 강박증이 있는게 아니라면 저정도는 사용하면서 크게 지장받을 수준은 아니라고 보임;

물론 저 주름이 저기서 더 악화되거나 피로파괴되는 전조증상이 아니라는 가정하에서...

내가 봤을땐 충분히 우글거리지 않고 접히는 부분에 한정된 감안할수있는 요소라고 생각이듬

[루리웹-800373633]

더 심해 질거 같으니 그렇지..

[루리웹-0258110928]

몇만번 접어도 괜찮다고 홍보하니깐 들어는줘야죠 물론 약정기간도 못채우면 보상안을 마련해야될거고

[루리웹-800373633]

뭔소린지.. 처음부터 완벽하게 나오면 당연히 사겠지

[하늘을보면]

..저기서 자국을 개선해도 완벽한 기기는 아닙니다만..
스펙과 외부 디스플레이는 뻘로 나오는게 아닙니다.

[-운하영웅전설-]

인폴딩 주름 개선이 힘들면 삼성도 아예 아웃폴딩으로 나오는 게 나을 듯. 코닝에서 플렉서블 고릴라글래스 개발한다고 하니까..

[소프님]

역시 사면 안되

2~3년은 더 기다려야 할 듯 ?

[루리웹-800373633]

한 5년은 기다려야 됨

[SILVER-Red]

삼성도 지금 출시하고는 싶지 않았을거야 자기들도 완전한 제품이 아니란걸 잘알테니깐 근데 언론에선 작년부터 허구한날 삼성의 위기니 뭐니 하며 폴더플폰 구원투수 될것인가 하는 기사 쏟아내며 압박하고
설상가상 중국업체들은 퀄리티 따위는 개나주고 턱밑까지 추격해오니 삼성도 최초 양산 폴더플폰 타이틀은 지녀야 하니 마지못해 출시하는거지
이쯤되면 출시해도 되겠다가 아니라 마지못해 떠밀려 내는거 같은 느낌이 팍팍듬.

[KhedgeF]

삼성이 위기감이 있을수 밖에 없는게 지금 업계2위인데 3위인 화웨이가 올해 2위로 올라선다는 전망이 있음.

[칼날의춤]

접힌 자국은 현재 소재나 물리적으로 불가능해 보임.
결국 롤러블 방식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

[jjang9647]

4월말에 북미에서 첫 출시되면 모든것이 명확해지겠죠.
보이는 주름과 향후의 내구성이 단기간에 개선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면 아쉽지만 폴더블폰은 아직은 시기상조.

[루리웹-800373633]

갤폴드의 문제점을 지적하면
화웨이보다 낫다고 물타기를 왜하는거지..
애초에 화웨이 우리나라에서 몇대 팔리지도 않는데

[개복치형인간]

물타기라기보단 비교할수있는게 그거밖에 없을것 같은데요? 폴더블이랑 전혀 상관없는 애플이나 LG랑 비교할수 없잖아요.

[나무까지]

저 정도에서 더 심해지지는 않나?

[sai-]

가운데가 주름이라기보단 힌지가 들어가는부분이라 빈공간이라 받쳐주는곳이 없어서 저렇게 되었을수도...그래서 살짝 아래로..빈공간이라..

[멸망은......03]

좋아 보기이는 한데

[나는_누구냐]

까이다가 중간에 삼성알바 몇명 쉴드질 하지만 역부족이었다 ㅋㅋ

[추워요안아주세요]

좋아보이긴함. 돈이 엄청 남으면 살 텐데 그렇진 않으니 그냥 안사는 그런 수준?

[은하둘기구구구]

접히는 자국 2세대에서 해결한다고 이야기하지 않았나? 결국 1세대는 1세대.

[루리웹-800373633]

2,3세대 나오면 괜찮아 질꺼라고 하는데
애초에 저 1세대도 무슨 작년부터 만든게 아니라
10년가까이 연구해서 나온거라고 삼성이 직접말했는데...
별거 아닌거 같은데도 주름 없애는거 당분간은 답없어 보림

[신고완료]

아무리봐도 자국 개거슬리는데

[모란]

예상보다 많이 두꺼워서..
인폴더든 아웃폴더든 딱히 끌리진 않네요.
앞으로 기술 더 발전하면 모르겠지만요.

[란마다]

1세대는 걸러야겠네 ㅋㅋ

[O2H2]

디스플레이 교체 방침이 나온 이유가 이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