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버락 오바마가 트럼프에게 정치 과외해 주기로 했다.
버락 오바마 : 규칙상 내년 1월에 백악관 직원들 전부 비워 줄겁니다.
트럼프 : 그럼 나는 어떻게 일하라고? 새로 다 직원 뽑아야 하냐?
오바마 : ..........
트럼프 : 그리고 나 백악관에서 하루에 얼마나 일해야 함? 설마 맨날 있어야 함?
오바마 : ...........
내용 자체는
트럼프가 지금 정부나 군사 돌아가는 쪽에 아예 모른다는 걸 알게 되면서, 오바마로선 공화당 정권이라도 조금이나마 도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결국 최대한 업무에 친숙해지도록 백악관에서 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기로 했다는걸 대화로 풀면 이러니 큰 차이는 없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