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노회찬 “돼지발정제는 그냥 넘어간 당이… ” 총리 인준안 거부 한국당 질타

[레인보우]

노회찬 “돼지발정제는 그냥 넘어간 당이… ” 총리 인준안 거부 한국당 질타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068694

[닭 503호]

지들 논리는 지들 말로 덮을수 있다

[프랑켄1]

자가당착은 과학이다

[한글은_찰지다]

자유한국당의 적은 자유한국당이다.

[소심한쿨가이]

돼지 발정제 쳐먹여서 돼지랑 교미 시키고 싶다 ㅅㅂ

[crossbringer]

돼지발정제 "젊은 날에 그런 거 하나 할 수도 있지"
영감탱이 "경상도에선 그런거 다 일상적임"
위장전입 "아니 어떻게 그런 비도덕적인 짓을? 버럭!"

[마이트]

어짜피 내로남불이 일상인 당이라 따져도 별 의미가 없음...

[옆집사는곰아저씨]

내로남불은 패시브 스킬이다

[赤虎]

그래도 ME퇘지당 원내대표가 지껄일 소리는 아님.

[디아3 익스팬션]

반대자유당

[아루마지키]

이게 다 양심없는 야당 때문이다

[걍오소리]

자유한국당.. 즉 새누리당의 지지 세력은 기본적으로 도덕성을 따지는 게 아니라
'힘'을 따져요. 정치에서 힘의 논리를 굉장히 중요시 합니다.

맘에 안들면 낙마 시킬 수 있는 힘, 대통령을 오라 가라 할 수 있는 힘
그걸 확인시켜 주면 지지자들이 늘어납니다.

이번 인사에서 하자가 들어난 경우가 아니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낙마 시키려는걸
무슨 수를 써서라도 등용시켜야 이 싸움이 끝납니다.

[Durak]

힘이 중요하면 그냥 어거지로 통과 시키면 되겠군요.

[걍오소리]

그렇죠. 그럼 아 지금은 힘이 문통령이 더 쎄구나 하고 힘이 강한 쪽에 붙거나
맘에 정 안들면 정치에서 관심을 끊거나 하죠.

[crossbringer]

정확히는 힘의 논리를 중요시하는 게 아니죠. 그 논리를 중요시한다면 타인의 힘에 눌리는 것도 인정해야 하거든요. 정확히는 '자신들 이득에만 맞는 힘'만 숭배하죠. 거기에 논리따윈 없어요.

[걍오소리]

ㄴㄴㄴ 아닙니다. 저... 노인정의 노인이 노인정 지원금 끊겼잖아요. 근데 그렇게 한 박근혜를 지지해요.
이사람은 자기에게 이득이 없는 데도 심지어 피해를 입었는 데도 지지하는 거죠.
왜 그러냐면 박근혜가 박정희가 보여준 힘의 상징을 이은 사람이거든요.
말한마디에 팍팍 진행되고 반대를 막아 생각할 필요가 없게 만들어주는 모든게 단순하고 확연한 그런 시대에
감수성이 있는 거에요.
맞는 말씀인데 대다수의 수구정권의 지지자들 보면 이경우가 더 많죠.

[crossbringer]

제 말은 진짜 힘보단 그런 '힘의 이미지'에 휘둘리는 면이 크다는 거예요.
실제 권력의 강함보다 권력을 카리스마있고 독단적으로 휘두르는 이미지 자체를 중요시하죠.
그런데 그 힘이 정권교체로 눌릴 일이 생기면 순식간에 돌변해서 억울한 코스프레를 해요.
진짜 힘의 논리를 숭배한다면 상대방이 강할 때도 인정해 주어야 하는데,
본인들이 정작 자기들 불리할 땐 정반대 논리를 말하는 모순을 가지면서도 자각을 못하죠.

[레이팡]

내로남불이 당 컬러인 그 당

[육덕녀가조아]

자유한국당 뽑아준 새끼들 수준도 저렇겠지

[사자비]

그런 신념이라도 차라리 있으면 좋겠지만...갸들은 그냥 좀비라서요

[늑대소년켄]

야적야
야당의 적은 야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