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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게 이리 많아서 헐리웃블록버스터를 어케보실지...
덧글 읽어봤는데 개인적으로 읽고 황당해서 하나도 공감 안되는 덧글이네요
윗분들이 마지막 전투에 대해서 굉장히 아쉬워 하셔서 쉴드를 쳐보자면 1. 촬영 초기부터 갈 가돗은 임신 상태였고, 촬열 막바지였던 마지막씬에서는 배가 많이 불러와서 과격한 액션은 찍지 못했다고 합니다. 나중에 편집하면서 배 부분을 cg로 지워야 할만큼 불렀대요. 2. 다른 DCEU 영화에 비해서 예산이 많지 않았습니다. 워너 수장들도 여성 감독에 대해 어느정도의 불신이 있었고, 저스티스 리스와 배트맨 제작을 위해서 상대적으로 적은 예산을 편성했답니다. 그래서 막바지에는 액션보다는 cg가 많을 수밖에 없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아레스 배우의 얼굴을 아예 cg로 가리고 안광만 보이게 했으면 괜찮았을 것 같은데, 아마 배우 개런티가 비싸서 했던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보통 배우 얼굴의 초상권에 대해서는 배우뿐 아니라 소속사와의 거래도 있을테니까요.
본문에서 이어서 이야기 하자면, 감독 캔슬되면서 나탈리 포트만이 빡쳐서 마블이랑 관계 쫑나고, 대놓고 찍기 싫은데 계약때문에 찍었다고 말까지 나왔죠. 마블영화에서 다시는 돌아오기 힘들정도의 강을 건넘..
초반에 아마조네스 섬의 이미지가 너무 멋져서 배경만으로도 눈이 즐겁더군요. 다이아나의 성장과 스티브 트레버를 만나 세상으로 나가는 초반부분은 원작을 아는 사람들은 상당히 흥미롭게 잘 살렸다는 느낌을 받았을 겁니다. 액션이 많지는 않았지만 전통적인 미국만화 골든에이지때의 영웅느낌을 잘 살린 느낌이고, 그게 미국에서의 높은 평가의 원인이지 않나 싶네요. 개인적으로 중간 참호전투씬은 스파이더맨2의 지하철씬과 함께 히어로물 최고의 전투씬중 하나로 꼽을만한 수준인것 같습니다. 마지막 전투씬은 전투씬 자체보다 아레스의 옆집아저씨같은 이미지와 콧수염, 인자한 목소리가 미스였다고 보지만 여타 최근 히어로영화들의 빈약한 빌런들에 비교하면 그럭저럭~ 아레스를 이긴 방법도 대 아레스용 히어로인 원더우먼이기에 가능했던 승리였죠. 나름 영리한 결말이었다고 봅니다. 역대 히어로 영화들의 1편들과 비교했을때 최고의 오리진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적진에서 연기 피우는 센스 재미없는 개그 하나면 초대장 없이 입장가능한 독일군 파티 중요한 수첩을 아무데나 놨다가 한눈 파는 사이에 잃어버리는 허술함 그래도 선한 인간이 있어! 사랑이 최고야! 불변의 진리.. 그러나 진부한 깨달음.. 보면서 황당한게 많았지만 이정도만..
개인적 평점은 5점
덧글 읽어봤는데 개인적으로 읽고 황당해서 하나도 공감 안되는 덧글이네요
루리웹-3547071576
불편한게 이리 많아서 헐리웃블록버스터를 어케보실지...
우리 메갈님이 불편하실수도 있지! 왜 우리 메갈 기를 죽이고 그래욨!
생각보다 아마존 전사들 분량이 너무 적어서 아쉬웠음..
거이 카메오 수준이라...
저스티스리그 예고편에 말타고 전쟁하는모습이 나오더라구요
기대이상으로 재밌었음
본문에서 이어서 이야기 하자면, 감독 캔슬되면서 나탈리 포트만이 빡쳐서 마블이랑 관계 쫑나고, 대놓고 찍기 싫은데 계약때문에 찍었다고 말까지 나왔죠. 마블영화에서 다시는 돌아오기 힘들정도의 강을 건넘..
헐..... 나탈리포트만이 토르 여친이였음? 헐헐 우리가 아는 그 레옹의 그 나탈리포트만???????? 헐헐헐헐 지금 처음알앗네 --.-;;
원더우먼 자체는 딱히 감독의 역량이 돋보이는 영화는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재미있게 보기는 했지만 재미있었던 이유는 갤가돗이라는 배우가 논란과는 별개로 너무나도 원더우먼 이미지와 잘맞음. 특히 파워넘치는 액션연기가... 그냥 뺀질이 조연이 될수도 있었던 스티브 트레버라는 캐릭터를 크리스 파인이 너무 매력적으로 잘 살렸음 그외에는 솔직히... 초반에 주변인물들 얘기가 너무 휙휙 지나가서 뭔가 집어넣을 얘기가 많나 했더만 별 얘기없이, 주변 인물들 얘기 다 스킵하고, 그 아낀 시간을 과도한 슬로우모션 넣는데 다 써버린거 같은 느낌에 액션 연출도 좀 이상했음. 특히 마지막 전투씬... 연출이 이상해서 원더우먼이 팔휘두르는 그 무술연기가 상당히 이뭐병 같아보임... 스토리 전개나 연출은 뱃대슈나 수스쿼에 비해 별로 나아진게 안보여서 처음에는 낚였다는 생각만 들었는데 그나마 느금마사같은 대박 어이털리는 지뢰를 안밟아서 그냥저냥 넘긴게 아닌가 싶은 영화였습니다
이 감독의 역량은 노 맨스 랜드 하나로 입증이 되었습니다
몬스터도...
다른건 다 이해할수 있는데 마지막 전투는 좀...
감독이 잘했다기보단 갤 가돗 영향이 컸다보는 데 지루했지만 갤 가돗 예쁜거 보는 걸로 만족한 영화
초중반 전개는 굉장히 좋았는데 마지막에 보스랑 싸우는게 너무 싼티났음 그때부터 결말까지 장르가 갑자기 특촬물로 바뀐느낌
윗분들이 마지막 전투에 대해서 굉장히 아쉬워 하셔서 쉴드를 쳐보자면 1. 촬영 초기부터 갈 가돗은 임신 상태였고, 촬열 막바지였던 마지막씬에서는 배가 많이 불러와서 과격한 액션은 찍지 못했다고 합니다. 나중에 편집하면서 배 부분을 cg로 지워야 할만큼 불렀대요. 2. 다른 DCEU 영화에 비해서 예산이 많지 않았습니다. 워너 수장들도 여성 감독에 대해 어느정도의 불신이 있었고, 저스티스 리스와 배트맨 제작을 위해서 상대적으로 적은 예산을 편성했답니다. 그래서 막바지에는 액션보다는 cg가 많을 수밖에 없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아레스 배우의 얼굴을 아예 cg로 가리고 안광만 보이게 했으면 괜찮았을 것 같은데, 아마 배우 개런티가 비싸서 했던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보통 배우 얼굴의 초상권에 대해서는 배우뿐 아니라 소속사와의 거래도 있을테니까요.
데이빗 듈리스가 비싼 배우인가요? 리무스 루핀 역으로 다들 얼굴 아시기는 하겠지만 다른 커리어를 잘 몰라서.......
초반에 아마조네스 섬의 이미지가 너무 멋져서 배경만으로도 눈이 즐겁더군요. 다이아나의 성장과 스티브 트레버를 만나 세상으로 나가는 초반부분은 원작을 아는 사람들은 상당히 흥미롭게 잘 살렸다는 느낌을 받았을 겁니다. 액션이 많지는 않았지만 전통적인 미국만화 골든에이지때의 영웅느낌을 잘 살린 느낌이고, 그게 미국에서의 높은 평가의 원인이지 않나 싶네요. 개인적으로 중간 참호전투씬은 스파이더맨2의 지하철씬과 함께 히어로물 최고의 전투씬중 하나로 꼽을만한 수준인것 같습니다. 마지막 전투씬은 전투씬 자체보다 아레스의 옆집아저씨같은 이미지와 콧수염, 인자한 목소리가 미스였다고 보지만 여타 최근 히어로영화들의 빈약한 빌런들에 비교하면 그럭저럭~ 아레스를 이긴 방법도 대 아레스용 히어로인 원더우먼이기에 가능했던 승리였죠. 나름 영리한 결말이었다고 봅니다. 역대 히어로 영화들의 1편들과 비교했을때 최고의 오리진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재미가 없음
제가 듣기론 여자가 블록버스터 찍는게 못미덥다고 한게 아니라 패티가 2편에서 하고싶다 생각한 스토리가 토르와 제인의 이별 이야기라서 마블이 "아니 지금 로키랑 인피니티 스톤 얘기 다뤄야 되는데 뭔 장엄한 이별극을 찍는다는겨?!?!?!" 하면서 갈등빚다 하차한걸로 압니다. 즉 그냥 흔히 있는 감독과 제작사간 창작 견해차. 다만 기껏 추천해줬더니 스튜디오가 아무튼 내친거니 나탈리 빡돌만은 했겠지요
갤 가돗 캐스팅이 정말 럭키 였는듯.. 세련된 이미지위 원더우먼이랄까... 솔직히 복장도 올드한느낌위 캐릭터인데.. 갤가돗이 입으니 달라보임..
갤가돗이 캐스팅을 잘한탓이지 무슨 감독이 잘한거라고 ㅋㅋㅋ 유치하기 짝이 없는 수준이더만 첨부터 끝까지 생각나는건 단 하나다 갤가돗 너말고는 원더우먼을 살릴 여배우가 없다 진심 캐스팅을 겁나 잘했음
어떻게든 인정안하려는분들 있으시네...DC한테 돈떼인적 있으신가??
영화잘되는게 배알 꼴려하는 댓글이 아직도 많이 보이는구만 자기는 재미없다고 했는데 실제 영화평은 겁나 좋고 흥행도 잘되니 아니꼽겠지. 그냥 자기 재미없는걸로 끝내면 되는걸 어떻게든 재미없는 영화로 만들려는게 불쌍할 정도
악역포스가 뭔가 밋밋했던것만 빼면 나름 괜찮게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