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케르크와 걸즈 트립은 흥행했지만 뤽베송의 발레리안은 그렇지 못했다.
유로파 코퍼레이션에서 제작하고 STX에서 배급한 발레리안은 1억 8천만달러의 제작비를 투입하여 북미 첫주 1700만달러에 그치며 망했다.
뤽베송의 유로파 코퍼레이션 측은 제작비 회수를 위해 유통권을 판매하였기에 딱히 큰 재정적 타격은 없겠지만 해외시장을 통해 나머지 제작비를 회수해야 할 것이다. 시네마 스코어 B-, 로튼 토마토 54%에 그치는 등 성적은 그렇게 썩 좋지 않다.
The Wrap에 따르면 흥행이 낮았던 요인으로는
1)약한 캐스팅
2)익숙치 않은 프랑스 원작
3)비판적인 평
등을 꼽았다.
http://www.thewrap.com/3-reasons-valerian-failed-to-launch-at-the-box-office/
* 개봉전부터 나온 얘기지만 재정적인 타격보다는 향후 유로파측의
대작 SF영화 제작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전망이 더 문제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봐야지
퀵 배송인줄..
그랑블루, 니키타도 재밌었는데요..
뤽 베송은 늘 평이 '쌈마이한 스타일은 맘에 드는데 스토리가 절망적'으로 똑같은 듯 개선할 생각이 없나
데인드한인가 쟤는 하는거 마다 ㅠ
할리우드도 자국 영화가 주로 흥행 하는 시장이니까~
그래도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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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감성 뤽베송 21세기에 먹힐 턱이 있나
화면빨 하난 죽인다던데...
예고편 봤을때 부터 뭔가 좀 복잡 혹은 산만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걸 잘 연출하면 다행이지만...저 감독의 최근작을 보면 가능성이 희박해서..
데인드한인가 쟤는 하는거 마다 ㅠ
데인드한 카라 델라바인도 단독 주연으로는 검증된 티켓은 아니죠.
너무 CG가 많아... 워쇼스키 형제의 스피드레이서 보는느낌이야... CG를 쫌 줄이고 특수효과나 액션에 치중했으면 제5원소 처럼 스페이스액션물이 됬을수도 있었을텐데 매우 아쉬움....
난 스피드레이서 엄청 재밌게 봤는데...
됐
외계인이나 기묘한 시각효과와 배경 사건들이 넘쳐나는데 CG가 없이 어떻게?
정말 특수효과 잘쓰는 감독님들은 아날로그적인 부분에도 많이 투자하죠 아바타도 아날로그 엄청 썼어요 CG만 무리하게 쓰면 오히려 눈이 피로하거나 지루해짐
저도 너무 잘 압니다. 그렇다고 제임스 카메론이 우주선 세트를 짓지 토루크 로봇을 만들진 않잖아요
여배우 좋네요
루시 진짜 참담하드라
뤽 베송은 늘 평이 '쌈마이한 스타일은 맘에 드는데 스토리가 절망적'으로 똑같은 듯 개선할 생각이 없나
시리즈가 되길 바랬는 어렵겠네요.
레옹이 시작이자 마지막인 감독.
Gangsterry
그랑블루, 니키타도 재밌었는데요..
제5원소 ㅠㅠㅠ
이런 비쥬얼을 뽑아놓고도 실패라니 ㅠㅠㅠ 뭐가 어케 된거야
이거보다 스필버그 신작이 더 기대되던데
데인드한 영화 복이 없네 ..
일단 보고나서 판단한다
데인드한은 악역을 시켜야 ㅠ 퇴폐미 둿다 어디씀 ㅠㅠ
이 영화 엠바고 풀린 직후 평들은 개 쩔지 않았었나요? 평 좋아서 흥행이 어느정도 될 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니였나보네요
기대 많이 하고 있었는데... 제5원소 보다 많이 별로 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