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권과 인권은 한 몸'...이제는 교권을 말해야 한다.

[rladhrfP]

교사가 정당하게 학생들의 학습권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방해하는 행위는 

그 주체가 학생이건 학부모건 심지어 교장이건 동료교사이건 간에 모두 교권 침해이며, 

다른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이며, 교사에게는 이를 제지할 정당한 권한이 위임되어 있다.

출처 : http://amn.kr/sub_read.html?uid=28809

[captainnemo]

교권이 그 지경된 게 교사들 때문이지. 학생들 두드려 패고 촌지 받고. 아 요즘엔 패고 촌지 받는 건 줄어든지 모르겠는데, 여학생들 성추행한 건 참 심각하더라.

[captainnemo]

그리고 교권 좀 잘 발휘해서 왕따 당하고, 폭력 당하는 피해 학생들 그 지경 되는 것도 좀 적극적으로 나서고 해라.

[fastest_turtle]

체벌을 못하는 거지 벌을 못주는게 아님.

[루리웹-9479992515]

교사가 봉사함? 돈 받고 일하는거지.-_-; 과거 6.25전쟁 교사들이나 봉사하는거지 지금 교사들은 충분한 임금과 대우를 받고 있음.

문제는 옛날처럼 파워가 없다는건데 교권이 있다고 학생이 더 좋은 방향으로 갈 것이라고 보질 않음.

[파이팅 맨]

유교 문화때문에 교육자를 하늘처럼 떠받드는 문화였는데, 너무 높이 떠받들었던것도 문제고 한번에 고속으로 낙하시킨것도 문제인거같음
간혹 이게 선생인지 양아치인지 구분이 안되는건 대부분 중년 이상이고 경력 짧거나 갓 들어온 선생들은 자기들이 학생이던 때랑 분위기가 갑자기 확 달라지니 갈피를
못잡는 느낌.
체벌은 당연히 금지해야하지만 그만큼 문제를 일으키는 학생에게 체벌 이외의 불이익을 줘야하는데 이렇다할 준비도없이 걍 니들끼리 알아서 해결하라는 식인데다 교사 - 학생이던 학생 - 학생간의 문제던 아무도 책임지려고 하는 놈이 없으니..

[self21]

학교에 경찰 배치해서 그쪽 문제는 경찰이 해결하는게 맞아요.
형사 미성년자 연령도 낮추고

[신세계]

예전엔 부당한 일을 해도 못된 선생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는 구조였으니..표면적으로 드러나지 않은거 뿐이지 여기 사례만 봐도 수두룩함..
이제 그런거 없으니 올것이 왔을 뿐임.. 본래 설득이란 어렵고 교육이란 힘든것 강압적으로 누르지 못하니 힘들거다.
근데 행동 이상한 애들은 좀 제외임. 얘들은 가정교육을 ㅈㄴ ㄴ엉망이라 체벌로 제한하지 않으면 그렇게 해도 된다는 이상한 개념이 박혀있는듯

[루리웹-3399092575]

학습권을 학생들만 침해하는게 아닐텐데... 주위 교사하시는분 보면 교장감들한테 업무적 스트레스받아서, 학부모의 어처구니없는 민원
이게 더 큰거같음..

[sungvin214]

봉사는 개뿔 웃기네 긴말 필요없다 그냥 내 수업 시간 내가 어떻게 하든 누구든지 상관말고 학생 같지도 않은 말안듣는 인성 개 쓰레기 샛끼들은 내가 정한 규칙으로 조질 체벌권 달라는게 요지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