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원더우먼] 아레스 컨셉 아트

[하라크]

출처 : https://www.instagram.com/p/BW-aVblFXOY/

[nigoxb1]

바바리안?

[프로일침러]

발가락 탐스럽네.

[kamaitachi]

역대급 망보스...

[데빈로엔]

저 붉은 안광이 후덕한 아재한테 나온 것일줄은.....

[NoWHere.]

중반부까지 몰입해서 보다가 아레스 액션신에서;

[Darth Homer]

왜 영화는 이렇게 안나온거냐

[소 나]

제 말이...

[soldier118]

너무 순박하게 생기신 전쟁의 신 아레스님....

[소 나]

인간일때는 그래도 본모습 보여줄때는 저렇게 나왔음 완전 반대되는 이미지라 더 좋았을텐데 말이에요

[카이피르]

갠적으로 본격적으로 등장했을 때, 머리에 씌워진 투구형태의 쇳물을 두 손가락으로 녹여 시야를 트이게 한 장면이 은근 멋지던...그 이후 전투스타일은 좀 별로였지만...

[Electronic_Uke]

동감
변신씬은 감탄했음
다만 쪼금은 의아한 반전과, 그 초월자들이 만든 액션씬때문에 만점짜리 영화라 말을 못하겠음
특히 개인적으로 막타에선 우뢰매급 모션이었다고 생각해요

[카이피르]

좀 뭐랄까. 전쟁의 신이 아니라 전투의 신 같은 느낌으로 싸워서 좀 아쉽더군요. 전쟁의 신이니만큼 전투에 참여한 독일군 병사들이 각종 폭발로 정신없고 두려워하고 있는 걸, 신탁 같은 느낌의 말 몇마디로 진정시키고, 용맹한 병사로 만들어 원더우먼, 남주인공 과 동료들에게 상대는 여전히 안되더라도 제대로 각 잡힌 방해를 하는...그런 게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소 나]

맞아요!! 그 장면에서 오!! 했는데 그냥 투구만 써버린 모습...ㅠㅠ

[책두권]

그게 원더우먼 코믹스에서 나옵니다. 모든 전쟁의 신인데 허약한 노인처럼 생겼죠. 그런데 변신하면서 모든 군인과 전사들이 튀어나오고 막 그런

[사랑해서사랑함]

저도 화려하고 좋았는데 대부분 안 좋게 보더라고요.

[소 나]

그 이유는 얍! 하니까 뿅! 하고 끝나서라고 생각해용

영화내내 엄청 화려한 격투를 보여주다가 갑자기 뿅!! 하니까 꽝! 하고 끝났잖아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도 다양한 능력이 있는 어벤져스 멤버들이 멋지게 싸우다가

마지막에 레이저 빔 뾰뵤뵹!!! 쏴서 끝내버리니까 굉장히 허무했죠

과정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사랑해서사랑함]

저는 신나게 격투 보여준 후 신에 걸맞게 스케일 크고 화려하게 새로운 전투를 보여줘서 좋았음. 메인 디쉬를 두 개 먹은 느낌.

[소 나]

존중이니까 취향해요!!

[코스모스창고]

원작을 안봐서 모르겠지만, 거 팔에 두르고 있는거에 무슨 능력있는거아님?

아레스 힘을 2번이나 받아서 저장한후에 자기 힘까지 해서 레이저 쏘는 거라 한방에 죽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뎅...

전 그 연출이 원더우먼이 갓 킬러로 만들어진 능력중하난가 싶었는데...

[rlfdyd221]

아레스 변신할때 간지였고 액션씬좋았는데
원더우먼이 어떤사건으로 분노 할때 부터 액션씬이 약간 붕뜬다고해야되나 좀 유치하다고 해야되나
분명 묶여있었는데 갑자기 초사이언변신하는것처럼 서있고 거의 아레스때문에 죽은건데 왜 인간은 학살하는건지도 모르겟고 여튼 그뒤의 액션은 좀 오글거렸습니다;
그것빼면 모든게 좋은데 참 아쉽

[가챠포스]

근데 원작에서도 아레스가 번개 쓰고 그러나요..

[안티프리즈]

주변 사물과 둥둥 떠 있는것 까지는 멋있었는데.. 공중 대쉬할때 씬이 좀 우뢰매 같았음 ㅋㅋ

[뫼비우스제로]

아레스와의 전투씬도 정말 안좋았지만

최종결전에서 아레스의 캐릭성을 싸구려로 만들어버리는 대사가 더 안좋았죠

[산속에있는대학교]

"데이두나앗ㅡ디서브ㅡ유어 프로텍숀!!"

[창 헌]

보스 전투씬이 많이 아쉬웠음.
허무한 느낌이 있었는데 2편에서는 개선되면 좋겠네요

[태풍z]

후반부에 갑툭튀해서 뜬금없었음

[냐이헬게른]

전쟁의 신이랬는데 ... 걍 그저 그랬...

[지하라]

난 얘가 아레스인지 제우스인지 모르겠더라...

[OhBoy!]

큼직한 눈이랑 콧털 때문에 인상이 푸근한 옆집 아저씨 그 자체..

[룰루루34]

마지막에 그래 인간을 죽여서 타락해라... /응 안죽임.. 원래 죽일라고 했지만 찜찜함. 의 클리세가 나올때부터. 개인적인 평가가 와장장 무너져 내렸음.

[루리웹-3547071576]

마지막 원더우먼 각성 장면은 손발이 오글오글..

[중대자취생]

cg라도 써서 좀 가리지... 초롱초롱한 눈 나올 때마다 부담스럽더라.

[징글벨.]

사실 마지막에 아레스의 투구속 모습이 콧털달린 푸근한 동네아저씨만 아니었어도 마지막 액션씬이 훨씬 괜찮았을듯
위 그림처럼 검은얼굴에 붉은 안광만 있었으면 훨씬 포스있었을텐데...

그리고 마지막에 아레스가 이름에 걸맞지않게 약해보였던건 예전에 신들과 싸우면서 입은 상처때문이죠. 그리고 원더우먼이 템빨로 아레스의 공격을 흡수하고 그대로 반사했기 때문에 쉽게 이긴거고 원더우먼이나 크립톤인이 아니면 이길수가 없는 빌런

[코스모스창고]

거 팔에 있는거에 무슨 특수능력있는거 맞죠?
영화는 딱 그렇게 표현해놨던데...

[갓라랜드]

혹시 아는 사람이 있는가 싶어서 묻는건데 원더우먼 영화 보면 개인적으로 가장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원더우먼이 전쟁터에서 코트 벗고 마을로 돌격하는 씬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액션씬 잭스나이더가 연출한건가요? 영화 보면 그씬만 좀 살짝 다른 느낌이 들던데

[위탁경영]

네 중반부 전투 연출이 갓동님이 하신거라네여

[갓라랜드]

키야

[징글벨.]

사실 루머만 있지 정확한건 알수없어요

[위탁경영]

Dovahkiin, Dovahkiin, naal ok zin los vahriin, Wah dein vokul mahfaeraak ahst vaal!
드래곤본, 드래곤본, 자신의 명예에 맹세했네, 악을 영원히 몰아내리라고!

Ahrk fin norok paal graan fod nust hon zindro zaan.
사나운 적들이 승리의 함성 앞에 무너지리니.

Dovahkiin, fah hin kogaan mu draal!
드래곤본, 우리는 그대에게 축복이 내리기를 기도하노라!

[책두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기획단계에서 저렇게 해놓고 실상 못했다는 건
배우 출연의 문제(큰 개런티에 비해 빈약한 출연) 때문으로 인한 소속사와의 갈등에서 비롯되었거나
워너 운영진의 간섭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예산도 적게 편성되었는데 어떻게 하면 예산을 절약할지 머리를 쓴거 같네요. 후반에 갤 가돗이 임신해서 배 불러가지고 액션 소화하기 힘들었기도 했고

[동심]

컨셉아트 처럼 차라리 얼굴이라도 안나왔으면..ㅠㅠ 할아버지 코스프레쇼 ㅠㅠ

[에르타이]

루핀 교수님이......ㅠㅠ

[달렉]

얘 나오면서 급격하게 구려진 거 같았음. DC는 악당을 좀 어떻게 하면 안되나.

[우렝전사남캐]

저 초롱초롱한 사슴같은 눈망울...

[코스모스창고]

확실히 어딘가 실망스러운게 있으면 사람들은 그걸 제일 기억하는듯...
싸움신 중간중간 다른 연출이 있지만, 그걸 감안해도, 거의 5분을 싸움...

아레스가 마지막 장소에서 등장해서 썰풀고 나서 인간모습으로 싸움시작,
죽을때까지 길이가 거의 11분정도 됨...

마지막 부분을 어떻게 생각하냐에 따라서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음...

[CeTin]

본 모습을 드러낸 순간부터는 배우를 교체했으면 어떨가 싶음
그 전까지 세월에 숨어 사는 지략가인 전쟁의 신 모습이었다면 본격적인 전투태세에서는 과어의 다혈질인 젊은 남성의 모습이라던가
액션신도 액션신이었지만 배우 연기가 좀...야성적인 느낌이 없었음

[엑셀 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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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로우]

타이의 대모험의 대마왕 버언처럼 노회한 책략가 아레스와 젊고 자신만만한 모든 힘을 개방한 아레스, 두 가지 모습으로 등장했음 괜찮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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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스 아재 탈모임...

[Dino1902]

막상 컨셉아트가 저래도 실제 영화에 적용되었으면 별 차이 없었을 듯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