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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초인 투성이.
배트맨과 아쿠아맨은 원작초월 캐스팅인듯.. 그나저나 일본에서도 왠일로 11월에 개봉..?
예고편에 인간일때 모습이 나오긴하더라구요
약간 다니엘헤니필 남
헨리카빌 영화에 나오겠지만 마케팅 사진이나 단체 사진에선 항상 빠져서 쓸쓸하게 느껴지네요
이 영화, 초인 투성이.
왠 동양인이 껴있나 했더니 플레시였구나 ㅋㅋ
장조림과 메추리알
약간 다니엘헤니필 남
삭제된 댓글입니다.
비정규직개물V
슬픔전도사...
사이보그는 몸키울필요없지않아요?
은오님
예고편에 인간일때 모습이 나오긴하더라구요
아 그렇구나 ㄳ
원래 개조되기 전엔 전도유망한 운동 선수였었죠.
사고로인해 로봇이 되기 전까지는 수준급의 미식축구 선수였습니다. 몸이 엄청나야겠죠.
배트맨과 아쿠아맨은 원작초월 캐스팅인듯.. 그나저나 일본에서도 왠일로 11월에 개봉..?
헨리카빌 영화에 나오겠지만 마케팅 사진이나 단체 사진에선 항상 빠져서 쓸쓸하게 느껴지네요
아 슈퍼맨도 있었네ㅋㅋㅋ
배트맨이 불살버린게 참,,, 주변인들이 다 나쁜놈으로 보여요 고든은 살인하는 배트맨 묵인하고 배트시그널로 호출하고 알프레드도 살인하는 배트맨 묵인하고 서포트해주고 또 배트맨은 살인도 마다하지 않으면서 조커는 왜 살려뒀는지,,
이게 DCEU 배트맨 설정도 불살이라네요. 영화 작중에서도 "배트맨은 선을 넘을것인가?" 라는 뉴스의 문구도 등장하면서, 사실상 DCEU 배트맨은 더욱 폭력적이 됐을뿐 일단은 불살을 유지하고 있다는걸 나타내죠. 잭스나의 인터뷰로는, 다른 배트맨 영화들에서 배트맨이 살인을 한것으로 보이지만 설정은 불살을 유지하고 있다는 아이러니함이 배트맨의 전통비스무리한것이라 생각해서 그거대로 표현한것이라고 하네요. 즉 잭스나의 개똥철학으로 뱃대숲의 배트맨이 살인하는것처럼 보일뿐 설정 자체는 불살이라는 상황이 되어버린것이죠. 일단 설정 자체는 불살이기에 뱃대숲의 살인으로 보이는 장면은 그냥 무시하는게 나을듯 합니
그게 아니라 그냥 불살 맞데요. 20년동안 잔혹해져서 냉정해진건 맞지만 설정 자체는 불살이랍니다. 불살 맞는데 잭스나가 븅x이라 이상하게 표현해서 그래여. 지 말로는 '배트맨 비긴즈에서 브루스웨인이 라스알굴 밑에서 수련하다가 집태워서 수십명의 리그오브쉐도우 닌자들이 죽지만, 아직 불살이라고 말하는것처럼 그런거 표현하려고 했을 뿐이랍니다.
잭스나가 연출을 개판으로 관객들이 햇갈리는거죠 배트맨이 사람죽인건 뱃대슈때가 처음
뱃대슈때가 처음 아니에요
뱃대슈 홍보용으로 나온 만화보면 뱃대슈 사건에서 얼마 안된 시점인데 아무도 안죽이던데요. 다 제압해서 처리하지
그러니까 그게 뱃대숲에서 죽인게 아니라네요. 죽인것처럼 보일뿐이라고. 저도 뭔 개소리인지는 잘 모릅니다.
아 배트맨은 죽일생각 없었는데 사고사당한거다 그거 인터뷰말씀하시는 모양이네요 배트맨이 죽인게 아니다 배트모빌이 죽인거다같은 말을 감독이 할줄은...
근데 불살이라면 슈퍼맨은 죽여도 되는건가요?? 외계인이라 상관없다고 생각하는건가..
사실 배트맨은 인간 한해서만 불살하지 원작에서도 파라데몬 머리에 폭탄 날리질 않나 등 이번에도 예고편 보니까 파라데몬 내장에 배트펀치 날리던데
아캄나이트 배트카:이거 전류임
아캄 나이트의 배트모빌로 들이받은 악당들도 사실은 안 죽었음..이라고 구렁이 담넘듯 넘어갔는데, 유독 영화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 듯..
죽지 않는다고 로보(안티히어로) 머리에 폭탄 설치하고 폭파시킨적도 있습니다.
브루스웨인이랑 다이애나랑 너무 잘어울리네
아쿠아맨역 배우 이름 뭔가요? 겁나 섹시하네
'제이슨 모모아'입니다.
왕좌의게임을 본 사람에게 아주 익숙한 사람이죠
데뷔작이 바다를 배경으로 한 베이워치였던 걸 생각하면 처음부터 아쿠아맨이 될 운명이었던 남자..
진짜 아쿠아맨은 원작보다 오만배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