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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평식은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외매체에서도 간혹 혹평이 있기는 한데 맨날 박평식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타스코어가 81점이니 평균점수는 비슷하네요.. 박평식은 여전하고..
보고 가야합니다. 안보고가면 조금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전편 꼭 봐야한답니다.
저정도면 그래도 박평식 한줄평치고는 정상적인 편임. 당연히 영화에 혹평을 할수도 있는건데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미 박평식을 평론가는 커녕 영화를 보는 안목이 있다고 취급하지도 않음. 그래서 더 까는거
믿고 거르는 박평식
메타스코어가 81점이니 평균점수는 비슷하네요.. 박평식은 여전하고..
박평식은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외매체에서도 간혹 혹평이 있기는 한데 맨날 박평식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평식이 6점줬으면 보러가라는 뜻임.
평식이가 1점만 더 높게 줬으면 지금 댓글에서 박평식 까이는 댓글은 없었으려나? 아니면 다크 나이트 때처럼 더 까이려나
YongMun
저정도면 그래도 박평식 한줄평치고는 정상적인 편임. 당연히 영화에 혹평을 할수도 있는건데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미 박평식을 평론가는 커녕 영화를 보는 안목이 있다고 취급하지도 않음. 그래서 더 까는거
블레이드 러너 2049는 전편 감사하고 가야할까요 ? 유명하다는 것만 알고 본적은 없어서 ㅠ
끼꾸꾸
보고 가야합니다. 안보고가면 조금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끼꾸꾸
전편 꼭 봐야한답니다.
최대한 빨리 보고 가야겠네요 ㅋ
제가 그래서 봤는데.....상~~당히 지루합니다. 옛날영화라서 스토리상 신선함도 없고, 연출도 진부하고...그 나온당시에 봤으면 와~~하고 봤을거 같은데
지금봐도 특수효과나 미니어처 등이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봤는데 비쥬얼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군요. 스토리도 흡입력이 있어서 긴 런닝타임과 액션이 거의 없임에도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전편 무조건 봐야해요. 스토리가 이어집니다.
블레이드러너는 개봉당시에는 흥행도 실패하고 평가도 안좋았다가 점점 재평가되면서 명작의 반열에 든 작품이예요
어제 다시 봤는데 지금 봐도 흠이 없을 정도로 재밌습니다.
영화보고 난다음에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그렇다고 하더군요...그 당시에 봤으면 좋았을 텐데 몇십년 지나서 보니 지루하게 느껴지는 건 제 현재 취향이랑 안맞나 봅니다
필수 관람입니다. 안보고 가면 전작에서 계승되는 부분들이 대부분 뜬끔포 잔치에 의미없는 씬으로 치부될겁니다. 파이널 컷을 관람하신뒤, 본 영화의 배경 설명을 도와줄 3개의 단편 영상도 꼭 봐야합니다.
전편 필수 관람 (스토리만 알고가는게 아니라 직접) 만약 전편이 씹노잼이라면 2049도 거르시는게 낫습니다
파이널컷으로 보시고 유튭에 프리퀄 단편 2022, 2036, 2048 세편 전부 보셔야 됩니다. 정 안되면 유튭 요약해석편이라 보셔야하는데 전부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전편도 보시고, 단편으로 나온 작품도 보고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인터스텔라 같은 긴분량이지만 좋았음
영화가 끝나고, 필름 되감아서 다시 틀어줬으면 하는 영화는 오랜만이었던 듯.... 개인적인 취향일수도 있지만, 정말 요 몇 년 본 것중 최고였습니다.
안맞는분에겐 최악일 수도 있겠지만, 저에겐 올해 최고의 영화 였습니다.
드뇌 빌뇌브 감독성향이 맞는분이라면 꽤 재밌습니다. 시카리오나 컨택트 같은 영화들도 추천합니다.
무념군
Sci fi겠죠
무념군
옛날 고전을 요즘 식대로만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고, 무념님처럼 후대 작품들에 어떤부분이 영향을 끼쳤는지를 느끼면서 고전의 가치와 재미를 찾아내는 분들이 있죠. 후자처럼 받아들일수 있으려면, 어느정도 그분야에 관심과 지식을 갖추고 있어야겠죠.
1편 다시 보고 가서 정말 다행이라고 느꼈음
올해의 제 N회차 영화. 이런 영화 특성상 영화관에 오래 안걸릴테니 상영하는 기간 동안 재관람 계획 중 후후후...
박평신 에휴...
정말 좋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전편에 손을 올해 최고영화도 아직까진 덩케르크
웃긴게 박평식 지금 별점 아수라랑 똑같음 ㅋㅋㅋㅋㅋㅋ
평식아저씨 평과 한줄평이 딱 맞는거 같음 이영화엔
호불호가 좀 갈림..울나라에선 흥행하기 힘듬..
솔직히 박평식평은 걍 대부분 비꼬는거 or 뭔소린지 일부러 못알아먹게 씀. 리뷰로서 가장 쓸모없고 무의미한수준...감정적으로 공감할수조차 없는 자뻑 리뷰가 도대체 누굴위해 존재하는거임? 누가보면 본인은 아카데미상 수십개받고 흥행성적 수조는 넘어간 영화에 통달한 명감독인줄 알겠네. 특히 리뷰방식이 걍 별점 낮게주는고 꼬투리잡아 비꼬는게 자신을 지키는 최선의 방어라고 생각하는듯.
전편도 그렇지만. 영화 걔봉전에 나온 애니메이션이랑 단편 영화 보고 가는게 도움됨. 대정전이란 말이 계속 나오는데 이게 애니메이션에 대정전을 실행하는 애니임
무조건 단점만 집요하게 찾아내서 욕만 하려는 사람이 무슨 평론가인가
박평식 답게 평 했는데 영화 안목이 없다고 욕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어릴적 4:3 브라운관 날아다니는 자동차와 미친건물들에 홀려서 채널고정후 빗속눈물에 같이 눈물 흘리고 디지털로 리마스터된 이후 16:9 모니터속에서 독보적인 세계관과 데커드의 정체에 대해서 나름 해석하고 고민하고 엄청난 세월이 지난후 아이맥스와 제대로된 음향으로 만난 1.9:1의 블레이드 러너는 전작의 해답과 기만&자기정체성의 다른 질문으로 감동을 주었음 꼭 아이맥스로 보세요... 일반 상영관 2.35:1은 위아래가 잘려서 나와서 느낌이 매우 틀려요
<블레이드러너2019>는 1.9:1을 기준으로 제작한 <덩케르크>와는 경우가 다른게, 본래 촬영할 때 구도를 위 아래 자를 것을 예상하고 구도를 잡은 영화라 촬영감독이 아이맥스 버전이 자신이 의도한 비율이 아니라 했습니다. 그럼에도 용산 레이저 아이맥스의 프로젝터, 음향 시설이 워낙 독보적이라 나쁜 선택은 아니겠지만, 꼭 아이맥스로 보세요 하기엔 애매하죠.
스코프 2.39:1이 위아래가 잘린게 아니라 아이맥스 DMR 후처리된 1.90:1 화면이 잉여영상을 덧붙인 것입니다. 본작은 제작당시부터 스코프비율로 프레이밍되었습니다
2.39:1 스코프비율+화이트 스크린+돌비Atmos 세가지를 지원하는 상영관이 블레이드 러너 2049에 최적화된 상영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명필름 아트센터 혹은 메가박스 MX관이 가장 탁월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놀란이 다크나이트,라이즈에서 특정장면인 도시 빌딩숲의 깊이를 표현할때와 덩케르트에서 아이맥스비율의 꽉찬화면의 압도감을 제대로 보여주었잖아요 드니 빌뇌브감독이 스코프비율 기준으로 만들었지만 웅장하면서 황폐한 미래LA의 도심지의 깊이를 플랫비율로 표현한것도 의도한것이고 잉여영상 서비스라고 생각되지는 않아요( 이틀 연속으로 일반판과 아맥 둘다 관람한후 더욱 확신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아맥 놓치면 안되는 이유중에 플랫 비율(아이맥스 필름1.44:1/)와 (아이맥스 디지털 1.9:1/)의 느낌은 극장에서만 표현가능하다는 이유로 블루레이에서는 스코프 비율2.35:1로 대부분 잘려서 나오잖아요.
놀란은 IMAX필름 카메라를 직접 들고와서 찍었습니다. 비교대상이 되지 못합니다. 드니 빌뇌브와 로저 디킨스는 철저히 2.39:1스코프에 맞춰 프레이밍하고 Arri alexa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했으며, 아이맥스개봉은 단지 dmr후처리과정에서 본래 잘려나갈것을 상정하고 만들어진 영상을 자르지않고 내보낸 것입니다. 이는 로저 디킨스 닷컴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보실 수 있으며 로저 디킨스 본인은 스탠다느 2D와이드스크린 감상을 추천했습니다.(비율 외에도IMAX관의 실버스크린 또한 비추천의 이유로 꼽았습니다.) 아이맥스의 시청각적 경험과 정보량, 대중화된 접근성이야 훌륭하지만, 감독의 의도야말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에일리언1도 그렇고 SF아날로그적인 취향이라 스토리보다 배경 분위기 감상하러감. 소품과 인테리어가 제 취향이에요
평식이 형 평만 믿고 갑니다
오늘 보고 왔는데 조이 라는 인물이 진짜 이쁘더군요
10점 만점은 처음 보네
박평식 평 계산법 = 8점 만점 + 자기 취향 뽀나스 1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