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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영화였어요. 덩케르크같은 느낌.
블록버스터의 탈을 쓴 예술영화란 말이 확 와닿더군요 방광파괴자란 문제도 있고서리...
솔직히 객관적으로 저 점수가 납득이 됨 결코 못만든 영화가 아님
아이맥스 2회차까지 하게한 영화 개인적으론 올해영화중 제일 좋았네요
영화가 좀 난해했지만 좋았음. 이 영활 철학보다는 액션 영화마냥 광고했던 게 안타까울뿐
아름다운 영화였어요. 덩케르크같은 느낌.
아이맥스 2회차까지 하게한 영화 개인적으론 올해영화중 제일 좋았네요
1회차에 일반영화관에서 보고 아이맥스에서 꼭 보고싶었는데 아맥 전부다 내렸더라고요 ㅜㅜ 결국 또 일반 영화관에서 봤네요...
전 다행히 용산 cgv에서 상영할때라 바로 봤네요 아무래도 흥행이 시원찮다보니 상영관이 게속 줄고있군요 ㅠㅠ
저도 근래 몇년간 최고의 영화..
멋진 후속작에 찬란한 박수를 보냅니다. 이걸 보면 지금 나온 터미네이터, 에어리언, 스타워즈 후속작들이 얼마나 흥행만 쫓아 작품을 엉망으로 만들었는지 느끼게 됩니다.
블록버스터의 탈을 쓴 예술영화란 말이 확 와닿더군요 방광파괴자란 문제도 있고서리...
두시간 넘는 영화는 일단 화장실 갔다오는건 필수고, 음료수도 마시면 안됨.
솔직히 객관적으로 저 점수가 납득이 됨 결코 못만든 영화가 아님
영화가 좀 난해했지만 좋았음. 이 영활 철학보다는 액션 영화마냥 광고했던 게 안타까울뿐
두번보면 내용이 확 와닿더라고요...
후속작이나 같은 세계관으로 내도 될 듯 세계관.최고던데 ㅠㅠ
전편에 대한 숙지까지는 필요없다고 느껴졌습니다. 시작하면서 아예 설정을 슬라이드쇼로 강의하고 시작할 정도. 괜히 전작을 봐야만 하는 부담감에 안보시는 분이라면 그러지 않아도 된다고 하고 싶네요. 다만 호흡이 굉장히 길고 느긋하니 그건 염두에 두시길.
루리웹-62467531
일반 SF 영화들이 신나는 만화책이면, 블레이드 러너는 문학소설책 같았어요. 다른 SF영화에선 1-2분내로 설명하고 지나칠 장면을 10분 넘게 긴 영상으로 천천히 이끌다보니 영화가 길어진 것 같았더라고요. 그래서 눈과 귀가 즐거웠습니다.
근래에 본 sf영화중 최고의 걸작이엇어요
데커드는 복제인간인가??
리들리 스콧 감독은 데커드를 레플리컨트라고 주장했지만, 막상 주연배우였던 해리슨 포드는 인간이라 생각하고 연기를 했다고 했죠. 의견이 분분해서 공식적으로 정립된 내용은 없는데, 이번 후속작에서 처음 소개되는 설정을 잘 곱씹어보면 데커드는 (스포방지)인 것으로 확정일 듯 합니다.
여기선 확실하게 (스포일러)로 밝혀지는거 같습니다 어느 한쪽이 (스포일러) 아니라면 (스포일러) 성립할수 없으니까요
해리슨 포드는 이거든 저거든 본인이 인간이라고 생각하고 연기하는게 맞겠죠.. 결국은 그게 중요한 영화도 아님. 모호함 그 자체가 영화의 주제인거지
K는 데커드가 기르는 개를 보고 묻습니다. "저 개는 진짜인가요?" 그러자 데커드가 대답하죠. "직접 물어보지 그래?"
2차 관람까지 만족스러웟다
그래도 흥행은 전편처럼 또....................ㅠㅠ
cgv에서는 왠만한 곳 조조 한타임만 걸려있고 저희동네같은 작은 곳은 벌써 내렸습니다 개봉 일주일만에...
아...다음주 시험 끝나고 보려했는데 제발 그 때까지 해줘ㅠㅠㅠㅠㅠㅠ
개봉한 첫주에 조조 아이맥스로 봐두길 잘했네요. 아무래도 국내에서는 정서상 흥행하기 참 어려울거 생각한 영화인데 예상 그대로 국내는 흥행이 부진하고 있어서 아쉽습니다. 보기전에 1편 파이널 컷을 보고 뒤이어지는 영화 본편의 프리퀄 단편들도 다 찾아서 봤는데 확실히 이번 영화를 보려면 1편 복습부터 시작해서 중간의 단편 3개까지 다 보고 나서 보러가야 이해 하며 볼 수 있겠더군요. 그리고 영화 자체는 잘 만들어 졌고 드니 빌뇌브 감독 연출작답게 괜찮은 영화라 생각하지만 서도 1편을 생각하면 2편의 스타일이 달라지고 연출적인 방향이 리들리 스콧 연출의 1편의 비주얼을 통한 유추식과 다르게 상당히 설명적으로 친절하게 많이 보여주려 하는 것 같아서 곱씹어서 다시 생각해보면 그게 좀 아쉽네요.
이쪽 상영관은 벌써 내려버려서 아쉬움만... ㅜㅜ
빨리 안 봤으면 큰일날 뻔 했네. 아이맥스 밖에 없어서 그것으로 봤는데 음향과 음악이 참 마음에 들더군요.
대놓고 전하고싶은 메시지를 드러내놓고 있어서 어렵지는 않았는데, 인정합시다 대다수의 관객은 이런영화를 힘들어한다는걸.. 지향점이 아예 다르더군요..개인적으로는, 진형적인 서사와 지루한 전개를 미장센과 연출로 꽉꽉 메우고도 남아돌아 강이 되어 바다로 흐를만큼 끝내주는 영화였다 평하고 싶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