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개가 문제가 아닙니다. 개를 키우는 '사람' 이 문제죠.
아직도 옛날 시골에서 마당에 묶어두고 키우던 버릇 그대로 아파트에서 키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한평생 마당에 묶여 생을 마감해야 했던 개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견주들도 개의 습성이나 생태를 좀 공부하고 키웠으면 좋겠어요.
우리 동네에도 유별나게 공격성이 높은 개가 한마리 있는데 종은 잉글랜드쉽독 이던가? 암튼
그 개는 작은 개던 큰 개던 근처에 접근 자체를 용납안함.
그런데 그런 개를 주인이 비명을 지르며 말림.
개에 대해서 약간이라도 지식이 있다면 어떤게 문제인지 바로 눈치 까셨을것임.
비명을 지르며 말리는 주인의 행동이, 위협받았다고 생각된 개가 주인에게 접근 하지 못하도록
그런 포악한 성격이 된것임.
몇 번 견주에게 말은 해봣는데 그래서인지 요즘은 견주 스스로 침착하려고 노력한다고 함.
개가 문제가 아닙니다. 개를 키우는 '사람' 이 문제죠.
아직도 옛날 시골에서 마당에 묶어두고 키우던 버릇 그대로 아파트에서 키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한평생 마당에 묶여 생을 마감해야 했던 개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견주들도 개의 습성이나 생태를 좀 공부하고 키웠으면 좋겠어요.
저분의 생각이나 방식 자체는 좋은거 같고 대부분은 동의 하긴 하는데
뭔 사고가 나도 모두 내탓이요 하면서 들어가라는 것도 좀 너무....뭐하달까
(물론 이번 최시원씨쪽은 그간 올린 얘기들만 봐도 잘못 컨트롤한쪽이지만...)
사람이라 대화가 되는 것도 아니고 정말 잘 가르쳐도 상대 견이 그에 감화 됐는지 안됐는지 모르고
안됐다면 애썼지만 역시 내 잘못이다 생각해야 하는건지...
사람도 힘들다 들다 못해 공격적이게 되는 사람도 있겠지만 아닌 사람이 있을텐데
이번 불독이 자신의 감당 할수 없는 수준의 압박을 받아서 최후의 수단 이빨을 사용했다.라기엔
듣기엔 엘리베이터 문열리자마자 휙들어와서 물었다고 들었는데...
그 전에 뭔가 압박 받았는지 알수 없지만
만약 평소처럼 있다 그랬다면 개가 문제가 아니라는 가정을 두고 들어가니까 어디서 문제를 찾아야 하는지..
평소보다 공격적으로 엘리베이터 문이 열렸나...;;;
으음.. 일단 견주의 마음을 이해하자던가 하는 그런 얘기는 아니었어요.(제가 워낙 글솜씨가 나빠서...죄송해요;;)
목줄,입마개같은거나 사전 교육이나 그런걸 전혀 안한 견주는 당연히 잘못 하는거겠지요.
그로 인한 사고는 오롯히 견주에게 잘못이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그냥 기사에서 나온 저분 말들이 인간의 머리로 이해 불가능 하니 사전에 조심하고 대비한다 뭐 그런 느낌을 준게 아니라
일단 이빨까지 쓴건 개가 한계 이상의 압박을 받았기 때문이다. 개는 절대 계획 하지 않는다.
아기가 물렸다면 개가 아니라 무조건 내가 잘못 했겠지. 라는 생각 부터 머리에 먼저 둔다.
같은 그런 말들이 좀....그 찝찝하달까 납득하기 힘들달까 뭐 그런 얘기를 하고 싶었던 겁니다.
저는 납득이 잘 되는데요. 공격적인 성향의 개들은 주인이 잘 못 기른게 맞고 사람과의 사회성을 교육 시키지 못한 것도 100프로 주인이 잘 못 한게 맞죠. 엘리어스님은 아마 "내가 잘 키우고 교육시켰지만 짐승이기 때문에 저 개가 갑자기 누군가를 공격 할 수도 있지 않느냐..." 뭐 이런 말씀이신것 같은데 사람도 법의 테두리 안에서 누군가 공격해서는 안된다고 배우며 살아가는데 개라고 다를까요? 사람이 사는 사회에 짐승인 개가 공존 하려면 당연히 함께 사는 법을 배워야 하는데 이전에도 사람을 무는 습성이 있었던 개를 교육도 잘 않고 입마개도 않고 방치 했다면 누구 책임일까요? 저는 당연히 주인 잘못이라 생각되네요.
최시원네 프렌치 불독보면, 눈이 번들번들함. 아주 기고만장해서 어떠한 제재나 사람 무서운 걸 모름. 그 개를 보니, 어떤 식으로 키웠는지 눈에 뻔히 보이더라.
어찌보면 '반려' 라는 개념을 남용하는 최근의 상황에 알맞는 전문가인 듯 개를 이해해야 서로 공존하는데, 본인 생각만 하면서 개를 키우니 그 개가 제정신으로 자라나겠냐 그래놓고 반려는 무슨....
개가 문제가 아닙니다. 개를 키우는 '사람' 이 문제죠. 아직도 옛날 시골에서 마당에 묶어두고 키우던 버릇 그대로 아파트에서 키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한평생 마당에 묶여 생을 마감해야 했던 개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견주들도 개의 습성이나 생태를 좀 공부하고 키웠으면 좋겠어요.
저분의 말은 동물을 키우는건 주인의 책임도 있어야 한다는거 그냥 귀엽다고 키우는게 아니라
장첸: 아앗. 개가 나를 물었소. 이 개가 당신 개요? 견주: 아...아닙니다. 장첸: 내가 싫어하는게 두가지가이서. 내살 떼먹는 개랑 거짓말 하는 견주야
어찌보면 '반려' 라는 개념을 남용하는 최근의 상황에 알맞는 전문가인 듯 개를 이해해야 서로 공존하는데, 본인 생각만 하면서 개를 키우니 그 개가 제정신으로 자라나겠냐 그래놓고 반려는 무슨....
우리 동네에도 유별나게 공격성이 높은 개가 한마리 있는데 종은 잉글랜드쉽독 이던가? 암튼 그 개는 작은 개던 큰 개던 근처에 접근 자체를 용납안함. 그런데 그런 개를 주인이 비명을 지르며 말림. 개에 대해서 약간이라도 지식이 있다면 어떤게 문제인지 바로 눈치 까셨을것임. 비명을 지르며 말리는 주인의 행동이, 위협받았다고 생각된 개가 주인에게 접근 하지 못하도록 그런 포악한 성격이 된것임. 몇 번 견주에게 말은 해봣는데 그래서인지 요즘은 견주 스스로 침착하려고 노력한다고 함.
그런 것인가.
장첸: 아앗. 개가 나를 물었소. 이 개가 당신 개요? 견주: 아...아닙니다. 장첸: 내가 싫어하는게 두가지가이서. 내살 떼먹는 개랑 거짓말 하는 견주야
최시원네 프렌치 불독보면, 눈이 번들번들함. 아주 기고만장해서 어떠한 제재나 사람 무서운 걸 모름. 그 개를 보니, 어떤 식으로 키웠는지 눈에 뻔히 보이더라.
개가 문제가 아닙니다. 개를 키우는 '사람' 이 문제죠. 아직도 옛날 시골에서 마당에 묶어두고 키우던 버릇 그대로 아파트에서 키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한평생 마당에 묶여 생을 마감해야 했던 개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견주들도 개의 습성이나 생태를 좀 공부하고 키웠으면 좋겠어요.
저분의 생각이나 방식 자체는 좋은거 같고 대부분은 동의 하긴 하는데 뭔 사고가 나도 모두 내탓이요 하면서 들어가라는 것도 좀 너무....뭐하달까 (물론 이번 최시원씨쪽은 그간 올린 얘기들만 봐도 잘못 컨트롤한쪽이지만...) 사람이라 대화가 되는 것도 아니고 정말 잘 가르쳐도 상대 견이 그에 감화 됐는지 안됐는지 모르고 안됐다면 애썼지만 역시 내 잘못이다 생각해야 하는건지... 사람도 힘들다 들다 못해 공격적이게 되는 사람도 있겠지만 아닌 사람이 있을텐데 이번 불독이 자신의 감당 할수 없는 수준의 압박을 받아서 최후의 수단 이빨을 사용했다.라기엔 듣기엔 엘리베이터 문열리자마자 휙들어와서 물었다고 들었는데... 그 전에 뭔가 압박 받았는지 알수 없지만 만약 평소처럼 있다 그랬다면 개가 문제가 아니라는 가정을 두고 들어가니까 어디서 문제를 찾아야 하는지.. 평소보다 공격적으로 엘리베이터 문이 열렸나...;;;
강형욱의 지론은 개는 어디까지나 짐승이고 그 습성을 인간의 머리로는 이해하는게 불가능하니 개를 다룰때 언제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시의적절한 원칙을 갖고 대하라는 것이죠 그 해야할 걸 안하면서 견주의 마음도 이해해달라고 하는게 옳은 행동일까요?
으음.. 일단 견주의 마음을 이해하자던가 하는 그런 얘기는 아니었어요.(제가 워낙 글솜씨가 나빠서...죄송해요;;) 목줄,입마개같은거나 사전 교육이나 그런걸 전혀 안한 견주는 당연히 잘못 하는거겠지요. 그로 인한 사고는 오롯히 견주에게 잘못이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그냥 기사에서 나온 저분 말들이 인간의 머리로 이해 불가능 하니 사전에 조심하고 대비한다 뭐 그런 느낌을 준게 아니라 일단 이빨까지 쓴건 개가 한계 이상의 압박을 받았기 때문이다. 개는 절대 계획 하지 않는다. 아기가 물렸다면 개가 아니라 무조건 내가 잘못 했겠지. 라는 생각 부터 머리에 먼저 둔다. 같은 그런 말들이 좀....그 찝찝하달까 납득하기 힘들달까 뭐 그런 얘기를 하고 싶었던 겁니다.
저는 납득이 잘 되는데요. 공격적인 성향의 개들은 주인이 잘 못 기른게 맞고 사람과의 사회성을 교육 시키지 못한 것도 100프로 주인이 잘 못 한게 맞죠. 엘리어스님은 아마 "내가 잘 키우고 교육시켰지만 짐승이기 때문에 저 개가 갑자기 누군가를 공격 할 수도 있지 않느냐..." 뭐 이런 말씀이신것 같은데 사람도 법의 테두리 안에서 누군가 공격해서는 안된다고 배우며 살아가는데 개라고 다를까요? 사람이 사는 사회에 짐승인 개가 공존 하려면 당연히 함께 사는 법을 배워야 하는데 이전에도 사람을 무는 습성이 있었던 개를 교육도 잘 않고 입마개도 않고 방치 했다면 누구 책임일까요? 저는 당연히 주인 잘못이라 생각되네요.
저분의 말은 동물을 키우는건 주인의 책임도 있어야 한다는거 그냥 귀엽다고 키우는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