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추미애 의원과 조선일보 사이에 논쟁이 벌어진 배경은 소설가 이문열 씨가 최근 언론사 세무조사를 비판하면서 조선일보에 기고한 <신문 없는 정부 원하나>라는 글이 시작이었습니다.
추 의원은 “이문열같이 가당치 않은 놈이… x 같은 조선일보에 글을 써서… 뭐, 대한민국의 4분의 1이 조선일보를 봐…”라며 이문열 씨를 비난했습니다.
당시 조선일보는 이문열씨의 입을 통해 언론 권력을 개혁하는 일을 막았습니다. 추 의원이 이문열씨를 비판한 것은 언론이 기득권을 내놓지 않고, 지식인이 동참했다는 사실에 분노했기 때문입니다.
그러고보니 이문열은 옛날부터 맛이 갔었지...?
소설가로서 "분서"를 당했다면 어지간한 수치를 느껴야되는데
어째 변한 게 없네
조선일보가 어떤 신문인지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사례가 바로 내부자들의 신문 주필 (백윤식 분) 그거 보고도 모르겠다면 노답이지!
조선일보가 어떤 신문인지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사례가 바로 내부자들의 신문 주필 (백윤식 분) 그거 보고도 모르겠다면 노답이지!
근데 이 인간은 아직도 헬센징 드립하네 진짜 기분 나쁘다 솔직히 당사자도 아닌데 왜 그러냐 싶지만 헬조선 + 조선■ 인데 이게 나만 기분나쁜일일까?
이날 추미애 의원과 조선일보 사이에 논쟁이 벌어진 배경은 소설가 이문열 씨가 최근 언론사 세무조사를 비판하면서 조선일보에 기고한 <신문 없는 정부 원하나>라는 글이 시작이었습니다. 추 의원은 “이문열같이 가당치 않은 놈이… x 같은 조선일보에 글을 써서… 뭐, 대한민국의 4분의 1이 조선일보를 봐…”라며 이문열 씨를 비난했습니다. 당시 조선일보는 이문열씨의 입을 통해 언론 권력을 개혁하는 일을 막았습니다. 추 의원이 이문열씨를 비판한 것은 언론이 기득권을 내놓지 않고, 지식인이 동참했다는 사실에 분노했기 때문입니다. 그러고보니 이문열은 옛날부터 맛이 갔었지...? 소설가로서 "분서"를 당했다면 어지간한 수치를 느껴야되는데 어째 변한 게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