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파이 와이어) 2017년 6월 30일, NBC유니버설 계열방송국인 SyFy에서 진짜 워너브라더스의 오리지널 판권을 이용해 진짜 딥 블루 씨2를 발표했다. 이쪽은 극장개봉용이 아니라 Syfy채널을 통해 Syfy스페셜 무비로 방영될 예정이다. 과거 다크 하우스를 제작했던 대린 스캇이 감독을 맡았고, 마이클 비치가 주연으로 확정되었다. 워너브라더스의 수석제작자인 맷 비어맨에 따르면 정식후속작인 이 작품은 전작의 세계관과 연동되며, 첫 사건으로부터 20년 후를 다루게 된다고 밝혔다. 영화는 2018년 방영을 목표로 12월부터 남아공의 케이프 타운과 웨스트 케이프에서 로케이션이 진행 중이다.
맷 비어맨(워너브라더스): 우리는 진짜 속편이 나오길 원했습니다. 전작인 딥 블루 씨의 정신을 이어가고, 팬분들이 이 영화를 아직까지도 좋아해주시는 이유를 계속해서 지키길 원했거든요. 딥 블루 씨 2의 상어에 적용되는 실험과 연구는 전작에서의 신화와 스토리 라인에서 이어지는 것입니다. 전작의 우두머리 상어는 하나의 캐릭터로서 우리에게 캐릭터만의 개성과 희망을 주었거든요. 영화 도입부부터 처음에는 전작과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될 것이고, 서사 부분부터는 전작을 연상케하는 연출로 갈 것이기 때문에 팬분들께서도 달라진 제작방식을 받아들여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딥 블루 씨 2의 제작은 약간 느리게 진행될 테지만 곧 고무 밴드가 갑작스레 튕겨나가듯 일이 진행되어 빠른 시일 내에 만나보실 수 있을 겁니다.
시놉시스: 상어 보호론자인 미스티 칼훈(대니얼 세이버)은 어느날 제약업계의 억만장자 칼 듀란트(마이클 비치)로부터 연락을 받는다. 그는 듀란트가 진행 중인 1급 기밀 프로젝트에 대한 자문을 요청받게 되면서 회사를 방문하게 된다. 하지만 칼훈은 과거 1편에서 있었던 상어연구 데이터를 듀란트가 확보해 이를 바탕으로 회사가 예측불가능하고 매우 공격적인 황소상어를 그 실험대상으로 삼았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깊은 충격을 받게 된다. 이후 황소상어들은 실험중 변이를 일으켜 듀란트 휘하의 과학자 그룹에게 큰 타격을 가하게 되고, 사건은 걷잡을 수 없는 수렁으로 빠져드는데...
클리세를 배우기전에 클리세 파괴를 먼저 봐서 신선했던 영화...
금방 죽일거 같았던 흑인 요리사가 끝까지 살아남았던 영화
기억에 남는건 흑인 아저씨가 폼 잡으면서 멋있는 말 하는데 헐... 그리고 여박사의 탈의 장면.
닉값...하시네요..
이때는 사무엘 아저씨인줄 몰랐는데 오히려 오래 살거 같던 흑인 아저씨는 연설하다가 죽고
딥블루씨. 명작이었는데..과연..
금방 죽일거 같았던 흑인 요리사가 끝까지 살아남았던 영화
USSR만세
이때는 사무엘 아저씨인줄 몰랐는데 오히려 오래 살거 같던 흑인 아저씨는 연설하다가 죽고
잭순:(내연설 간지나보이겠지?) 상어:(아니 대신 맛있어보인다.)
사이파이가 이걸 ㅋㅋ
클리세를 배우기전에 클리세 파괴를 먼저 봐서 신선했던 영화...
마지막 어이 ㅋㅋㅋㅋ
음.. 극장 개봉용이 아니라는 부분에서 퀄리티가 걱정되는군요..
기억에 남는건 흑인 아저씨가 폼 잡으면서 멋있는 말 하는데 헐... 그리고 여박사의 탈의 장면.
그 흑인아저씨가 상어 때려잡고 닉 퓨리가 됐죠
상어한테 먹히는게 닉퓨리
극장에서 봤는데 개봉당시 99년도 였나 거의 20년만?
이제 상어영화만 보면 어사일럼이 먼저 떠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디오로 빌려본 기억이 난다
어릴때 여자가 살기위해 벗어재끼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음 우호회힣헤헿
??? : 주방장이 오븐에서 죽을 순 없지!
제일 충격적인 상어영화였음...ㅋㅋㅋ
학생때 봤는데 정말 충격이였던 ㄷㄷㄷㄷㄷㄷㄷ 여자박사 섹시했는데..
"자연은 무서운 존재지만 인간과는 비교가 안 되지."
전에 디플루씨2 봤던건 뭐지?
뭐긴요. 수입업자한테 낚이신 거죠.(- -;)
이게 왜 속편은 안나올까 싶었는데 나오네요. B급 영화였지만 영화가 군더더기가 없었죠. 가장 기억나는장면은 상어가 뒤로 헤어칠때. 그 장면이 굉장히 충격적이었는데.
엇 B급이었나요? B급치곤 수준이 엄청 높았던것 같은데..추억보정인가..
추억보정좀 들어갔을거예요. ㅋ 당시에도 특수효과등이 쌈마이했습니다. ^^;;;
몇몇장면이 어색하고 추억보정이 있는것도 사실이지만 당시 애니메트로닉스 기술부분에선 상당히 호평받았습니다. B급이라기엔 세트나 전체분위기가 훌륭했고 제작비도 많이들었구요. 수작이라봅니다.
뒤늦게 두달 전에 봤는데 쓰렉이던데.. 이떻게 이걸 재밌었다 하는지.. B급도 아니고 C급
마이클 베이
닉값...하시네요..
황소상어 라니... 민물에서도 활동하겠네요.
최대 크기가 4 m로 비교적 중대형이지만, 더러운 성격과 예측하기 힘든 행동, 그리고 그 무엇보다 광범위한 서식범위 때문에 위험하다 여겨진다. 특히 염분조절기능이 있어 민물상어도 아닌 주제에 아마존 강을 4000 킬로미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가 하면 오대호에서도 사람을 공격한 기록이 있으며 아프리카의 내륙까지 올라가서 어린 하마도 공격했다. 니카라과에서 제일 큰 호수인 니카라과호수에서도 발견이 되었는데, 처음에는 이 상어들은 새로운 민물상어 종인줄로 알았지만, 황소상어라는게 밝혀졌고, 이 상어들이 카리브해에서 니카라과호수까지 강을 거슬러 올라가고, 도중에 폭포가 있으면 연어처럼 물위로 점프해서 폭포를 거슬러 올라가는게 목격되었다. 2010년 9월에는 워싱턴 포토맥 강에서 잡혀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11년 1월 14일에는 호주에 홍수가 난 틈을 타서 물에 잠긴 퀸즐랜드 도심(!)에 나타난 것이 목격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야말로 바다에서건 민물에서건 깽판을 치는 상어계의 악동
2는 안 좋을떄가 많은데 이건 안그랬으면 좋겠네요
진짜 간만에 상어영화 수작이었는데 2도 기대되네요~!
별 기대도 없이 재개봉관에서 봤다가 와 쩐다 이랬던 영화였는데 알고보니 레니할린이라고 꽤 유명했던 감독... 저 영화 찍을때는 한물간 취급받던 감독이었지만
들것 물어다가 던지는 장면은 정말 오한이
기대이상의 재미라서 놀란영화...사무엘젝슨죽을때 깜놀..
몇번을 본지모를 명작인데 2도 나름 신경써서 만드는거같아서 적어도 삼류영화는 아닐듯? TV영화도 퀄리티좋은거 꽤 있었으니. 1편 주인공도 까메오정도로 나와도좋을듯 제임스 스타뎀의 메그도 개봉예정이던데 둘다 기대됨
여의사의 탈의보다 꿀꺽당할때 더 흥분..
상어영화중 최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