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적으로 뭘 해도 해결이 안 나오는 것 같으니 개혁적으로 가는 것 같은데 반발이 엄청남.
당장에 지금의 교육에 인생을 바친 사람이 존재하니까.
사람 인생이 걸리다보니 정책 시행하긴 또 그렇고, 안 바꾸려니 또 영원히 그대로 감.
솔직히 해결이 나기 힘듬. 대학이 알아서 바뀌는게 가장 나은데, 또 그 대학이 취업문인 상황.
대학이 취업문인 상태에서 벗어나야 개혁이든, 뭐든 할 수 있음.
김상곤의 단점이라고 하면 정책 시행에 일단 내고 본다는 점.
장점도 내고 본다는 점. 단점도 내고 본다는 점.
잘 먹히면 칭찬이지만, 씨알도 안 먹히는 걸 내고 보류하는 점에서는
정치적인 수를 제대로 못 써 먹는다라고 생각함.
발표해서 반발이 있고 반론이 있으면 수정하는게 당연한거 아님 ????
우리나라에 교육은 답이 없음... 우리나라에서 분야별로 가장 보수적인걸 뽑으라면 교육 분야라고 봄... 이분야는 세상에서 가장 좋은 교육제도를 들고와도 한국화될거라고 확신을 함...
먹이 주지 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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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교육은 답이 없음... 우리나라에서 분야별로 가장 보수적인걸 뽑으라면 교육 분야라고 봄... 이분야는 세상에서 가장 좋은 교육제도를 들고와도 한국화될거라고 확신을 함...
뭐가 급한데 반발이 있으면 수정보완하면 됨 이거 교육방책이 매년 바껴서 이게더 비효율적 충분히 고려해라 급할거 하나없다 다만 시행되고나면 불도져 처럼 걸리적거리는건 다쳐내고 무쏘처럼 밀고 가야함
김상곤은 수정보완할 레벨을 벗어나 그냥 총체적 난국으로 스스로 걸어가고 계신지라 ㅡ.ㅡ
발표해서 반발이 있고 반론이 있으면 수정하는게 당연한거 아님 ????
정책이란게 질러놓고 고치는건 옳지 않져
질러 놓는다는 건 입법을 한 후의 얘기. 정책에 대한 개념이 어떻게 되기에 이런 말씀을 하시나요?
이사람 그 포항 지진났다고 장학금주자고 햇던 사람 아닌가? 그때 기사보면서 어이가 없던데
장기계획을 세워야하고 다른 분야하고도 연관이 되어 있어서 교육부 장관 혼자 해결하기 힘들죠 게다가 상극 중 상극의 여야가 대치 중이라...
대학 평준화 없으면 뭔짓을 해도 사교육 못잡음 그런데 대학 평준화는 실질적으로 불가능하니 뭐..
남이 실패하면 무능력, 우리편이 실패하면 불가항력, 혹은 야당탓. 김상곤이 야당눈치보고 철회했나? 쉴드좀 작작들치시기를 민주시민이 아니라 무슨 독재국가 앞잡이들 같네.
과거도 무능했고, 지금도 무능한데 그래도 철회라도 하니 더 낫네. ㅇㅋ?
극적으로 뭘 해도 해결이 안 나오는 것 같으니 개혁적으로 가는 것 같은데 반발이 엄청남. 당장에 지금의 교육에 인생을 바친 사람이 존재하니까. 사람 인생이 걸리다보니 정책 시행하긴 또 그렇고, 안 바꾸려니 또 영원히 그대로 감. 솔직히 해결이 나기 힘듬. 대학이 알아서 바뀌는게 가장 나은데, 또 그 대학이 취업문인 상황. 대학이 취업문인 상태에서 벗어나야 개혁이든, 뭐든 할 수 있음. 김상곤의 단점이라고 하면 정책 시행에 일단 내고 본다는 점. 장점도 내고 본다는 점. 단점도 내고 본다는 점. 잘 먹히면 칭찬이지만, 씨알도 안 먹히는 걸 내고 보류하는 점에서는 정치적인 수를 제대로 못 써 먹는다라고 생각함.
먹이 주지 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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