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본문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
- 유머 BEST 더보기
- 러시아 편에서 싸우던 미국인 병사, 사망 확인
- 블루아카)하이랜더와 담판을 짓는 시로코
- [만화] 이 여자가 무서운 이유
- 스티브 잡스에게 검정 터틀넥스웨터와 청바지가 ...
- ㅎㅁ)워해머40k 황제의 어린 시절.jpg
- 휴계소에서 모르는 여자가 태워달라는 사연
- 우유마시는걸 표현하는 겁니다
- 역시 피규어는 팬티지 ㅋㅋ
- 던파) ???: 레이드 보스로 출시, 축하해.
- 블루아카) 샤워실 빌리는 미야코
- 홀로라이브 근황
- 소울 시리즈처럼 굴러서 회피.mp4
- 드디어 표정??! 학습한 페북메타 사장님.
- 자기들 말을 뺏겨버린 나라
- 근튜버)미치르 여왕님이 꼼꼼한 빙구인 이유는
- 어설픈 렉카행동 사과드립니다
- 인도네시아 관객들 폭소하게 만든 한국 개그맨
- 촬영중 지멋대로 잠든 신입 배우
- 내가 겪었던 통신사 ㅈ같은 짓
- 종전 직후 교토와 도쿄의 모습
- (여우찻집)예쁜여우 보구가용! 여우찻집 154...
인기 검색어
유저게시판 최신글
아줌마들만 보는 별 내용도 없는 일일 드라마 없애고 미니 시리즈에 집중하겠다는건 제대로 된 방향인 듯
김태호 PD가 원하는게 나영석의 시즌제 예능이죠.
공중파 예능이 실패의 자유가 없다보니 망테크였는데 잘된듯. 라스 같은건 굳이 시즌제 할 이유 없으니 쭉 갈꺼고..
무도도 시즌제로 가겠구마이 이참에 그냥 무도 끝내고 김태호PD하고 유재석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이나 시작했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있음..
난 김태호PD의 다른 예능 좀 보고 싶음. 분명히 몇개 신박한 예능 꿉쳐두고 있을꺼임.ㅎㅎㅎ
그래서 무도는?
레렐
김태호 PD가 원하는게 나영석의 시즌제 예능이죠.
무도가 진짜 골치아프겠네요. 시즌제 넣고싶어도 무도가 광고수익 최고라는데 시즌제하겠다고 반년 가까이 쉬면 대주주들이 들고일어설듯..
그보다는 시즌당 10화 정도로 짧게 끊어가는 방식으로 하겠죠.
당장은 반발이 있겠지만, 중장기로는 어차피 무도급 예능을 더 키워야 하니 뭐.. 무도 하나에 매달리는 것도 이미 한계가 왔죠.. 무도도 노쇠한 상태고
메인과 2군정도만 만들어서 좀.... 질이 자꾸 떨어지다보니
무도도 시즌제로 가겠구마이 이참에 그냥 무도 끝내고 김태호PD하고 유재석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이나 시작했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있음..
뉴스 만들지말고 예능에 투자하는게 낫지
아줌마들만 보는 별 내용도 없는 일일 드라마 없애고 미니 시리즈에 집중하겠다는건 제대로 된 방향인 듯
명박이정권잡고 광우병 파동난이후에 시사프로나 고발프로 다 없에버리고 그자리를 막장 드라마 겁나 채웠지 ㅡ_ㅡ
공중파 예능이 실패의 자유가 없다보니 망테크였는데 잘된듯. 라스 같은건 굳이 시즌제 할 이유 없으니 쭉 갈꺼고..
난 김태호PD의 다른 예능 좀 보고 싶음. 분명히 몇개 신박한 예능 꿉쳐두고 있을꺼임.ㅎㅎㅎ
사실 그러려면 나영석처럼 케이블쪽으로 가는게 낫죠.
파일럿 과감하게 밀어준다했으니 분명 무도 시즌가면 공백기간에 나오겠죠.?
공중파 예능 대부분이 동일 포맷을 매주 수년 반복하다보니 시즌제로 가게 되면 하나 쉬는 타이밍에 좀 신선한 느낌을 주는 예능도 나올테고 다시 보고싶던 예능도 새 시즌으로 볼 수도 있고 시즌제가 여러모로 좋긴 하죠
예능은 좀 많이 시도했음
김태호는 부장이 된 지 얼마 안지나서 다른 방송국으로 이전하긴 좀...
무도는 신서유기처럼 꽃청춘, 강식당, 신혼일기 이런식으로 작은 아이템은 나눠서 따로 찍고 큰 아이템은 모두 모여서 찍으면 시즌제 비슷한 효과 나올듯...
시즌제는 사실 시청자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방송국을 위한 것이죠. 일단 언제 끝날지 모르는 프로그램보다는 시즌 단위로 해외에 팔기 쉽고, 시청률이 조금 부진하다 싶으면 그 해에 총 시즌을 마무리해버리면 되니까요. mbc 자체가 요즘 히트 예능이 없다보니 프로그램 포맷을 해외에 팔기 어려워졌고, 그에 따라 컨텐츠 자체를 판매해야 하기에 이런 생각까지 한 것 같습니다. 문제는 시즌제도 알맹이가 알찰 때의 이야기이지, 지금 상태로는 시즌제가 의미가 있을까 싶은 mbc의 상황이네요.
아이템이 없는데, 체제만 시즌제로 바꾼다고 크게 시청률을 끌어올 수 있을 것 같지 않네요. 예전에는 예능프로그램이 많은 수의 인원이 출연해 지출이 컸던 드라마에 비해 알짜배기였지만, 요즘 추세로는 5인 이상의 다인 체제 예능시스템인데다가 시청률을 올릴 수 있는 클래스 있는 예능인들의 몸값도 많이 올라버렸기에 오히려 장기적인 입장에서는 드라마보다 나쁜 자충수가 될 수 있습니다. sbs가 드라마 제작을 포기한 뒤 평일 시청률 싸움에서 mbc에 밀린 것을 생각해보면 더 명확해지죠. 지금 mbc에게 중요한 것은 드라마 기획을 강화하느냐, 예능 체제로 가느냐의 선택이 아니라 kbs 못지 않게 황폐화된 이름뿐인 보도국을 정상화시키는 것이겠죠. 괜히 봄이 왔네- 어쩌네- 헛바람이 들어서 자신들이 할 일을 망각하고 엄한 고민을 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렇게 하면 스탭분들의 과로 문제가 조금이나마 해결 될 거 같기도 하고....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사에는 없는 데, 하는 김에 드라마 방영도 주 1회로 줄였으면 좋겠습니다 주 2회- 사실상 1주일에 2시간 정도 되는 영화 한편을 만들어내는데... 이런 식으로 일하니 과로문제가 안 생길 수가 없겠죠